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광군보건소는 만성질환 예방과 군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2026년 상반기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참여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자각증상이 적어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건강교실은 3월 24일부터 주 2회(화, 목)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혈압·혈당 기초검사 ▲저염·저당 식생활 실습 ▲맞춤형 운동요법 ▲복약관리 지도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소근육 활성화 창작활동 등 실생활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약에만 의존하는 관리가 아니라, 스스로 실천하는 건강습관을 만드는 것이 이번 건강교실의 핵심”이라며 “4주간의 작은 변화가 평생 건강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모집 대상은 고혈압·당뇨병 진단자 또는 고위험군 군민(단, 전년도 참여자는 제외)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영광군보건소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예비)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영광군으로 전입한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업에 대한 기초 이해와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4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9회,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귀농귀촌 정책 및 지원사업 안내 ▲기초 영농기술 ▲농업 관련 법률 및 제도 ▲지역 선도농가 사례 등 귀농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32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일정 안내와 함께 행복한 농촌생활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농업과 농촌 생활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영광군은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산림소득사업에 총 5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임산물소득원의 지원대상품목(대추, 두릅, 대봉, 조경수 등)을 재배하고 농(임)업경영체에 등록한 임업인, 전문임업인(임업후계자, 독림가), 생산자단체 등이다. 이번 사업은 임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임산물 상품화 지원,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등 4개 분야로 추진된다.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사업은 밤, 대추, 두릅, 표고 등 주요 임산물을 집단화·규모화하여 생산 효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비닐하우스, 관정 설치 등 생산시설 조성을 지원한다.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사업은 임업인의 생산 여건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잔디깎기, 비료살포기, 농약기계, 등 임업기계·장비를 지원한다. 또한, 임산물 상품화 지원 사업을 통해 사과대추, 두릅, 대봉 등 임산물 포장재를 지원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시의회 최현주 의원(연산동·원산동·용해동)이 대표 발의한 '목포시 위기 아동·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목포시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403회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통계청 청소년 인권실태조사(2025)에 따르면 자살을 고려한 청소년의 주요 사유는 학업문제(40.5%), 가족 간의 갈등(19.2%), 미래(진로)에 대한 불안함(19.8%) 등으로 사회적·심리적 외상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 및 치료적 개입과 같은 사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인권진흥원(2023)의 조사에 따르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88%가 2차 피해를 경험했으며, 피해자의 신상정보 유출과 사회적 낙인 등으로 실질적인 피해 회복과 재발 방지가 시급한 상황이다. 최현주 의원(연산·원산·용해)은“이번 조례 개정으로 심리적 외상을 겪는 청소년과 사회 구성원에 대한 회복 지원이 개인, 가족, 지연사회, 사이버 공간을 포괄하도록 강화됐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시의회 박용식 의원(용당1·용당2·연·삼학동)이 대표발의한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와 침해 사고 예방을 위한 '목포시 개인정보 보호 사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5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해 제403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최근 디지털 행정과 온라인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개인정보 활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과 침해 사고가 역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대형 플랫폼 기업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과거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 통신사 해킹 사건 등 대규모 개인정보 침해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체계적인 개인정보 보호 정책 추진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조례안이 마련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개인정보 보호 사업 추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 명시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사업 추진 ▲폐기되는 디지털 저장매체의 개인정보 데이터 파기 지원 사업 실시 등을 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태환) 지난 5일 전남 완도군 화흥포항 인근 해상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여객선 내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비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완도해경과 KOMSA(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완도소방서·완도운항관리센터 등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최근 여객선을 이용한 전기차 운송이 증가함에 따라, 선박 내 밀폐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대응 능력을 올리기 위해 실시됐다. 완도해경은 평소 해양수산부 및 KOMSA 등 관계기관과 수시 합동 점검을 통해 여객선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및 소방 설비 상태를 확인하는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왔다. 훈련은 열폭주와 유독가스 발생으로 대응이 까다로운 전기차 화재의 특성을 고려해 실전과 동일하게 △전기차 화재 발생 상황 전파 △질식소화포를 이용한 초기 진화 및 화재 확산 방지 △여객선 승객 대피 유도 △ 조난자 구조 △2차 사고 예방 조치 순으로 진행됐다. 완도해경은 사고 접수와 동시에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해 조난자들을 신속히 구조하고, 소방서와 함께 전기차 특성에 맞춘 전문 진압 장비 운용법을 훈련했다. 완도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섬·연안 지역에 서식하는 원생생물 문헌 정보를 종합 분석한 결과, 총 2,860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원생생물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한 생물이지만 물속에서 광합성을 하거나 유기물을 분해하는 등 생태계 물질순환의 핵심 역할을 한다. 또한 일부 원생생물은 기능성 물질을 생산해 바이오산업 소재로도 활용되고 있어 생태·산업 측면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원생생물 연구 기반 마련을 위해 우리나라 섬·연안 지역 유래 원생생물을 선별해 분류·서식 환경·지역 정보를 종합 정리했으며, 이번에 확인된 원생생물은 해조류를 제외한 2,860종이다. 분석 결과, 해수에 서식하는 종이 2,231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담수는 598종, 두 환경 모두에 사는 종은 31종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이 해양 환경에서 확인된 종의 비중이 높았다. 분류군별로는 탄산칼슘 껍질을 갖는 유공충류(27%)와, 광합성을 하는 미세조류인 돌말류(26%)의 비중이 높았다. 두 분류군이 전체의 약 53%를 차지했다. 이는 섬·연안 지역 미세생물 구성에서 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지난 5일 고흥읍 일원에서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 참여형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고독사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행정기관에 알려줄 것을 적극 안내했다. 특히, “작은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나 홀로 사는 가구에 기울이는 관심이 위기를 막는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공영민 군수는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이 한 사람의 삶을 지킬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연중 상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독사 위험군 1:1 결연 관리와 민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자 ‘2026년도 국가건강검진 및 암 검진’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올해 국가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다. 암 종류별 검진 대상은 ▲위암·유방암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간암 만 40세 이상 고위험군(6개월 주기) ▲폐암 만 54~74세 중 고위험군(2년 주기)이다. 특히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이면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매년 검진받아야 한다. 해당 검진 대상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검진 기관(병의원)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관내 검진 가능 기관은 고흥종합병원, 녹동현대병원, 윤호21병원 등이다. 군은 연말 수검자 쏠림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반기 안에 조기 검진을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암을 조기에 발견했을 때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는 암 진단 시 3년간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소아암 환자는 소득·재산 기준에 따라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산불 등 각종 산림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산림 794헥타르를 대상으로 ‘2026년 정책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큰 나무와 어린나무 가꾸기를 통해 숲의 밀도를 적정하게 조절하고, 산불 취약지역과 생활권 주변 산림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숲 가꾸기를 실시해 산림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어린나무 가꾸기 90헥타르 ▲큰나무 가꾸기 49헥타르 ▲산불예방 숲 가꾸기 65헥타르 ▲조림지 사후관리 590헥타르 등이다. 특히,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우선 정비해 산불 확산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숲 가꾸기 사업으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재해에 강한 안전한 숲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