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가 정부의 산업안전 정책기조에 발맞추는 한편, 지역 여건을 반영한 자체 ‘산업재해 예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국가 정책을 기반으로 하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중심의 예방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시는 10개 동 전역에 안전 파수꾼’을 배치해 생활권 단위의 촘촘한 안전관리망을 구축한다.‘안전 파수꾼’은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을 상시 점검하고 신속 대응하는 현장 밀착형 핵심 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민간 사업장 사업주 대상 안전보건 교육을 지원하고, 산업 종사자 위험 요인 조사 및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산업재해 요소를 발굴·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방침이다. 동해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현장 중심 산업안전 실행모델’을 구축하고 산업재해 예방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정책과 현장이 함께 움직일 때 효과가 나타난다”며 “동해시는 10개동 안전관리망과 현장 중심 실천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때 지역 상권의 중심지였던 동해시 송정시장이 최근 자생적인 창업 증가를 계기로 도시재생과 연계한 상권 회복에 나선다. 동해시 송정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체(대표 김형래)는 동해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송정지구 도시재생센터와 협력해 ‘청년 창업 멘토단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예비 창업자 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송정시장 일원에는 지난해부터 카페와 음식점 등 7개 점포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협의체는 KTX 동해역 인접에 따른 유동 인구 증가와 입지 여건 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주민협의체는 이 같은 흐름을 상권 회복의 신호로 판단하고, 자생적 창업이 지속 가능한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 멘토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멘토단은 카페 운영자, 음식점 대표, 금융기관 종사자 등으로 구성돼 창업 초기 리스크 관리, 상권 분석, 자금 운용, 고객 확보 전략 등을 지원한다. 또 단발성 교육이 아닌 실제 점포 운영으로 이어지는 정착형 지원 방식으로 추진된다. 동해시는 2024년부터 2027년까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HAPPY700평창시네마는 24일, 관내 ‘학교 밖 청소년’ 및 ‘학업 중단 숙려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서비스 지원체계의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현재 ‘꿈드림 센터’를 이용 중인 청소년과 향후 사례관리 대상 청소년에게 영화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를 매개로 진로 탐색과 직업 간접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영화관 내 상담 공간과 간식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한편, 양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것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꿈드림 지원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전규리 HAPPY700평창시네마 관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더욱 깊은 관심을 두고, 기다리기보다 한 걸음 더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노력은 평창시네마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에 박금성 센터장은 “지역적 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정선군은 24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정선군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협의체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의 조정 및 협력,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개발, 다문화가족의 사회 참여 활성화 및 수용성 제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정선군에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결혼이민자 26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는 총 45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회의는 곽일규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군은 올해 찾아가는 1:1 방문 한국어교육, 결혼이민자 운전면허 취득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 및 언어발달 지원, 다문화 이해교육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부모교육,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취약·위기가족 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정선군은 지난 3월 23일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2026년 요양보호사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지역 돌봄 인력 양성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역 내 어르신 인구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요양서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요양보호사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반 마련이 중요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교육원 운영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문 교육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여건을 감안해 지역 내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돌봄 인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이번 개강식은 3월 23일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개최됐으며,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와 교육원 관계자, 수강생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씀, 교육과정 안내 및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올해 교육과정에는 2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4월부터 7월까지 총 32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요양보호 기본 이론을 비롯해 안전교육, 위급상황 대처, 대상자 이해와 인권 교육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군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2026년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월 1회 읍·면을 순회 방문해 지적(토지)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접수하는 제도로, 바쁜 일상과 교통 불편 등으로 군청 방문이 쉽지 않은 주민들에게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은 3월 신동읍을 시작으로 4월 임계면, 5월 남면, 6월 화암면, 9월 여량면, 10월 사북읍, 11월 북평면, 12월 고한읍 순으로 진행된다. 상담 장소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또는 회의실을 활용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지적민원실에서는 ▲토지이동(분할·지목변경·합병 등) ▲지적불부합지 상담 ▲지적측량 상담 및 접수 ▲부동산 거래 및 조상땅 찾기(개인별 토지 전산조회) ▲도로명주소 및 지적재조사사업 ▲기타 생활불편 민원 상담 등 지적 관련 업무 전반을 다룬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바로 처리하고, 추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정선군은 아리랑의 발상지로 알려진 아우라지와 여량면 일대의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아라리길골목형상점가 상인회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의 노후된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상인 조직의 자생력을 높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여량면 아라리길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사무·회의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라리길골목형상점가는 2024년 7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지역 주민의 생활 소비와 관광객 유입을 함께 담당하는 소생활권 중심 상권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나, 그동안 상인회 운영을 위한 기본적인 공간이 없어 각종 행정업무와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정선군은 기존 건물 1층 공간을 활용해 상인회 사무공간과 회의공간을 구분 조성하고, 최소한의 리모델링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당 공간에는 상인회 사무 기능을 비롯해 회의, 교육, 사업 기획이 가능한 공용 공간이 조성되며, 운영에 필요한 기본 집기와 비품도 함께 갖춰질 예정이다. &nb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양군이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 검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양양전통시장에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장날을 활용해 결핵 예방 수칙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결핵 검진의 필요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특히 결핵 발병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2주 이상 기침 증상이 지속되는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 안내를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로 전파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가래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 감소 등이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매년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6개월 이상 꾸준히 약물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며, 치료 시작 후 약 2주가 지나면 전염성도 크게 감소한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양군이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높이고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 승용이앙기 임대 지원 사업’을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의 영농 실현을 돕고, 농업인이 직접 읍·면별 추첨에 참여해 대여 일정을 결정함으로써 기존의 행정적 불편을 해소하고 농작업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 18대의 승용이앙기(일반형 11대, 시비형 7대)를 투입한다. 특히 기계 고장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예비 기기 2대를 추가로 확보, 적기 이앙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기종별 배정 현황을 살펴보면, 일반 승용이앙기는 양양읍·서면·손양면·현북면에 각 2대씩, 강현면에 1대가 배정됐다. 시비 승용이앙기는 양양읍·서면·손양면·현북면·현남면에 각 1대씩, 강현면에 2대가 우선 배치되어 읍·면별 수요에 대응한다. 임대 기간은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대여 장소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양양읍, 서면, 손양면, 현북면 관할)와 남부분소(현남면), 북부분소(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 국화분재연구회가 매년 북면 용대리에서 열리는 가을꽃 축제와 농업인의 날 전시회 준비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제군 국화분재연구회는 2020년부터 매년 인제군 대표 축제인 가을꽃 축제와 농업인의 날 전시에 참여해 다양한 국화분재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농업·원예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올해 역시 성공적인 전시를 목표로 체계적인 재배 관리와 작품 제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구모임은 국화분재의 품질 향상과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재배 기술과 관리 방법을 공유하고, 회원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특히 자립적인 품목별 연구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연구회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연구회는 조별 모임을 구성해 ▲재배 기술 공유 ▲병해충 관리 ▲국화 분재 수형 연구 ▲전시회 준비 등 실질적인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화분재 재배 기술의 체계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전시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