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이 기후변화주간(4월 20~24일)을 맞아 오는 22일 진행하는 ‘전국 동시 소등행사’에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환경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전등을 소등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인식 확산에 기여한다. 기후변화주간은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 전후로 운영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기간이다. 울주군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군청사를 비롯해 보건소, 읍면 행정복지센터, 명선도 등 주요 공공시설과 관광지의 실내외 조명을 소등할 계획이다. 단, 안전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조명은 유지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소등이라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이번 소등행사를 계기로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확산하고,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을 펼쳐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다음달 18일부터 50세 이상 울주군민 1만7천200명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시행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중장년층의 대상포진 발병 및 합병증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된 중장년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며, 예방접종으로 발병 위험과 통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울주군보건소는 50세 이상 인구 밀집도와 의료 접근성 등을 고려해 25개 의료기관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백신 공급 및 사전 준비를 거쳐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인 예방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과 접종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추후 울주군보건소 홈페이지와 안내문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탁의료기관을 선정했다”며 “대상자들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오는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초중고와 특수·각종학교에 설치된 음용수기(정수기, 음수기)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표본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검사는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식수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검사는 지역 내 모든 학교에 설치된 음용수기 가운데 상반기에는 20개 학교 70대를 표본으로 선정해 진행된다. 하반기에도 동일 규모로 검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시료를 채취하고, 설치 장소의 적정성과 주변 위생 상태, 필터 교체와 청소·소독 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 관리 실태를 함께 점검한다. 채취한 검체는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정밀 수질 분석이 이뤄지며, 검사 결과에 따라 적합 여부를 판정할 계획이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학교에 대해서는 원인을 신속히 파악해 개선하도록 하고, 이후 재검사를 진행해 안전성을 다시 확인할 예정이다. 한성기 교육장은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먹는 물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1월 말까지 울산 지역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치과 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성장기 학생의 올바른 구강 위생 습관 형성과 조기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초등학교 2·3·5·6학년은 구강검진을 받으며,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1학년과 영구치 형성이 완료되는 4학년은 치과 주치의 서비스를 받는다. 치과 주치의 사업은 단순 검진을 넘어 치면세균막 또는 음식물 잔사, 치태·치면세균막 제거, 불소 도포, 전문가 구강 보건교육 등 종합 예방 서비스로 운영된다. 학생과 학부모는 교육청이 지정한 163개 치과 의료기관 가운데 희망하는 곳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7개 기관이 추가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며, 앞으로도 검진 기관 신청을 수시로 받아 의료 접근성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용을 원하는 학생은 희망 치과에 전화로 예약한 뒤 구강검진 관리 이동통신(모바일) 앱을 내려받아 사전 문진표를 작성해서 방문하면 된다. 앱에서 병원 정보 확인과 검사 결과 열람까지 한 번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는 지역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7일 오후 3시 북구 정자동 소재 울산안전체험관에 여성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방문해 교육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대피 요령 등 화재안전 교육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수칙 및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이다. 또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실시해 대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안전체험관 교육을 통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감염병 매개 진드기 및 병원체 감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체 분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라임병 등을 매개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 개피참진드기, 일본참진드기 등이다. 연구원은 울주군 신기리 일대에서 매월 진드기를 채집해 종을 분류하고, 유전자 분석을 통해 병원체 감염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 월별 발생추이와 환경(초지, 무덤, 잡목림, 산길)별 분포를 분석해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체 변화를 체계적으로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매월 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심민령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후변화로 진드기 서식 환경과 활동 시기가 변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감시가 중요하다”라며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과학적 근거 기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n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는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4월 17일 오전 9시 울산 롯데시티호텔 2층 소연회장에서 ‘2026년 지자체 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FETP-F) 팀장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유행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염병 위기관리 체계 및 대응전략,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 사례 분석, 위기 상황 의사결정 및 지도력(리더십) 강화 훈련, 기관 간 협력 및 소통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다. 이날 교육은 울산시⸱구군 감염병 대응 팀장 6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역학조사 및 사례교육 ▲원인미상 감염병 역학조사 및 사례교육 등이다. 또 팀 지도자(리더)의 소통 역량 향상을 위한 대화의 품격과 전달력을 높이는 화법(스피치) 강연도 함께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감염병 대응에서 팀장은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팀장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향후 감염병 발생 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복지시설 종사자 및 시민 등 연 9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인권이 일상이 되는 인권도시 구현을 위해 '2026년 인권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인권보호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는 가운데, 공공부문이 인권도시 실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권교육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인권정책(123대 국정과제(국정 8) ‘모두의 존엄과 권리가 보장되는 인권선진국’ 실현 추진과제)과 더불어, '제3차 울산광역시 인권증진 기본계획(2026~2030)' 및 '2026년 인권증진 시행계획'에 따라 공공부문의 인권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형 인권문화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제도적 차원의 인권교육 ▲일상공간에서의 체험 중심 교육 ▲시민 인권교육 활성화 및 강사 역량 고도화 등 3대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먼저, 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직무연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인권행정 실현을 도모한다. 찾아가는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 인권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울산 조류사파리’홍보영상이 국제철새기구 공식관계망(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되며 세계적(글로벌) 생태도시 울산 알리기가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 게시는 철새 보호 국제기구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이 울산 조류사파리 홍보영상을 전 세계 동반자(파트너) 참여단체에 홍보하겠다는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울산시는 지난 2021년 태화강이 국제철새이동경로사이트로 등재된 이후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과 철새 보호를 위한 다양한 공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은 지난 4월 13일부터 ‘울산 조류사파리’ 홍보영상 영어 자막판(버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엑스(X, 구 트위터), 링크드인 등 국제기구 공식 관계망(채널)에 게시하고 있다. 철새이동경로파트너십(EAAFP)은 영상 글을 통해 “울산 조류사파리는 자연 서식지에서 야생조류를 관찰하고,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사람, 습지, 이동 조류의 연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6일 교육청 상황실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방사능 교육용 가상현실(VR)기기 활용 지도 방법’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방사성 물질 누출 등 재난 상황을 가상현실로 체험하며 대응 절차와 행동 요령을 익히도록 돕고, 체험 중심 안전교육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가상현실 기반 방사능 교육 기기를 활용해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청이 희망 학교에 기기를 직접 대여하거나, 거점형 체험 교실을 운영하는 학교와 울주군청이 연계해 기기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울산안전체험관, 울산학생교육원, 온산초 등 4개 거점형 안전 체험 교실에서 총 120대의 기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가상현실기기 대여를 신청한 초중학교 13곳의 재난 담당 교사와 거점형 안전 체험 교사 등 총 16명이 참여했다. 연수에서 교사들은 가상현실기기의 조작법과 활용 방법을 익히고, 실제 기기 활용 체험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학교 현장의 수업 사례와 가상 체험 기반의 재난 대피 훈련 교수 방법을 공유하며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