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천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놓고 ‘순천형 치유관광’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관람형 관광을 넘어, 순천만 생태자원과 연계한 특화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보고·듣고·맛보고·느끼는 ‘오감만족’ 치유관광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센티브는 10인 이상의 단체를 유치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관내 숙박과 음식점 이용 등 조건 충족 시 1인당 최대 2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여행업체의 상품 기획 경쟁력 제고와 지역 소비 활성화가 기대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여행 일정 3일 전까지 사전 신청서를 순천시 관광과에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14일 이내에 증빙 서류를 갖춰 인센티브를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은 단순한 방문지를 넘어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힘을 가진 도시”라며, “여행사들이 순천의 다채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순천시는 천연기념물 제228호 흑두루미 월동 범위가 순천만을 중심으로 보성·고흥·여수·광양·하동 등 남해안벨트로 확대되며, 광역 서식지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흑두루미가 행정 경계를 넘어 남해안권역을 따라 ‘연결과 상생’의 생태 네트워크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12월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흑두루미는 순천만 8,100여 마리, 여자만 1,000여 마리 등 국내에서 총 9,700여 마리가 월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순천만 흑두루미 개체수는 습지복원과 서식지 확대 정책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33%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남해안 권역의 월동·이동 네트워크 강화를 견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순천만과 여자만은 갯벌·습지·농경지가 어우러져 먹이활동과 휴식에 적합한 핵심 월동 거점으로 평가되며, ‘남해안 흑두루미 벨트’형성의 기반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족 단위로 창공을 가르는 흑두루미는 하늘에 한 폭의 수묵화를 그려내는 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간 협력을 통해 상생과 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겨울철 한파·폭설에 대비한 경로당 난방비를 지원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 취약 어르신 보호에 나섰다. 군은 “내달 말까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난방비를 지원하고 경로당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에 대비해 겨울철 이용률이 높은 경로당의 운영 실태와 한파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겨울철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384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점검 내용으로는 ▲경로당 난방 상태 ▲응급 대응 체계 ▲어르신 안부 확인 등이 포함됐다. 군 관계자는 한파 취약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 이용 환경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이용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경로당 점검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한파가 잦아드는 2월 말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마을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간으로 겨울철 안전을 지키는 한파 쉼터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순군은 23일 병오년 설 명절을 맞아 화순군 대표 온라인 소핑몰 ‘화순팜’에서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화순팜 회원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20% 할인 쿠폰 및 상생마켓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 가입자에게는 이벤트 혜택과 함께 3,000원 할인 쿠폰이 추가로 지급된다.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작년 60억 매출 달성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품질 높은 농특산물로 주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팜 누리집 또는 화순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2일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을 비롯해 농업인단체 임원진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운영 현황 ▲농업기계 신규 구입 계획 ▲농업기계 안정사용 교육 계획 등이 다뤄졌으며,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임대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는 농업기계에 대한 임대 및 배송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20억 3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대용 농업기계와 배송 차량, 사업소 운영·관리 장비 등을 집중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농업기계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기계의 현장 안전 사용을 중심으로 실무형 안전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지역민의 농업기계 임대 편의 제공 및 안전 사용 강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농업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nbs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순군은 그동안 추진해 온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한 단계 고도화해, 2026년부터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건강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만성질환 관리 교육과 폭염·한파 대비 안전 확인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건강․안정 지원도 함께 수행하며, 정기적 가정 방문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건강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2026년부터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노쇠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손목시계형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혈당계 등 ICT 기반 측정기기를 대여하는 방식이다. 전용 앱(오늘건강)으로 전송된 건강 정보를 보건소 전문 인력이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전화·방문 상담과 의료 연계를 신속히 진행한다. 군은 정기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공부방에서 ‘함평군 농산물 주력상품 개발 및 육성 업무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주력 농산물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기능성 농산물의 상품화와 고부가가치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군 농업정책실장·산림공원과장·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계 부서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항암쌀·당뇨포도·두릅·참송이버섯 등 함평군의 주요 기능성 농산물을 중심으로 품목별 고부가가치 창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군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체계적인 발굴과 육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특히 두릅·참송이버섯의 지역 특산품화와 항암쌀·당뇨쌀 등 기능성 농산물의 성장 가능성을 검토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핵심 품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주요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함평군은 항암쌀을 608농가 112㏊ 규모, 당뇨포도를 10농가 9.8㏊ 규모로 생산하고 있으며, 참송이버섯은 시설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두릅은 76농가가 노지재배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시는 23일,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네 번째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열고, 산업단지 권역에서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 15건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정·삽진·대양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단지 기반시설과 산업지원시설은 물론, 수산산업과 자원순환 시설 등 산단권역 전반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운영 ▲목포 지식산업센터 건립 ▲산정농공단지 도로포장공사 ▲스마트그린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단지의 기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올해 준공을 앞둔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점검과 함께, 김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제 마른김 거래소 도입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국립김산업진흥원 유치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아울러 자원회수시설 및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건립 등 환경·자원순환 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산업단지 권역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이 이달 20일부터 지역화폐 ‘월출페이’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온돌저금통’ 서비스를 개시했다. 온돌저금통은 휴대폰 앱 월출페이 기부메뉴를 매개로 영암군민이 기부할 수 있는 비대면 시스템. 앱에 올라온 11개 읍·면의 도움이 필요한 11명 이웃의 사연 보고, 영암군민이 선택해 월출페이에 있는 적립금을 나눌 수 있다. 월출페이 기부는 올해 6월까지 할 수 있고, 각 읍·면 당 목표 모금액은 100만원이다. 영암군은 모금액이 차면 월출페이로 각 읍·면 사연자에게 지급해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생활비로 쓰도록 할 예정이다. 지급 수단을 월출페이로 해 이웃돕기 성금이 소상공인 매출 등 지역 내 소비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만든다는 방침이다. 영암군은 지난해 온돌저금통 방식으로 1가구를 선정해 시범 모금을 진행해 100만원을 전달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나눔, 지역경제와 연결하며 영암형 복지 순환체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온돌저금통은 영암군민의 참여로 이웃을 돌보고 지역경제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이 지난해 11월 대표 발의해 전국 최초로 제정된 '전라남도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한 공식 협의체가 출범하며, 도농복합시의 균형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본격화됐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 22일 전라남도 동부청사에서 ‘전라남도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도농 간 격차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논의에 착수했다. 도농복합시 상생협의회는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도의원과 도농복합시 부시장 및 시의원, 주민대표,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향후 ▲도농 상생을 위한 정책 발굴 ▲예산편성 과정에서의 형평성 제고 ▲사업계획 수립 시 도농 간 균형 고려 등 도농복합시의 구조적 불균형 해소를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영균 의원은 “도농 균형발전 문제는 이제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될 과제”라며 “그동안 도농의 ‘농(農)’은 군 단위 농어촌 지역에만 적용돼 왔고, 도농복합시 출범 이후 30년 동안 도농복합시 내 농어촌은 제도적으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