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주민의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무인회수기 확대에 나섰다. 올해 2월 월곡1동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소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추가 설치해 기존 16대에서 20대로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주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쓰샘’은 AI 페트병 리사이클 로봇이 탑재된 장비다. 투입된 페트병은 AI가 오염 여부를 판별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개당 10원의 현금성 포인트가 지급된다. 1인당 하루 최대 30개까지 투입할 수 있어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은 분리배출 정확도를 높이고 회수 효율을 개선해 재활용 원료의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해 성북구는 11월 무인회수기 운영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무인회수기 무상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2030년까지 진행되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금천구는 2025년 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이 46.23%를 기록하며 목표치를 크게 초과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금천구의 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은 46.23%로, 당초 목표였던 37.2%보다 9%p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서울시 평균 수검률 41.03%와 전국 평균 수검률 45.88%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금천구의 수검률은 1년 전인 2024년 39.2%에서 크게 상승했다. 이와 같은 수검률 상승은 구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을 고려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참여 독려와 홍보를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은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을 조기 발견해 치료와 관리로 연계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올해에도 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참여를 독려한다. 검진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1962~2006년)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다. 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시력·청력 검사, 혈압측정, 흉부방사선 촬영, 요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봄을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6년 봄맞이 대청소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청소 기간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으로, 공공기관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각종 쓰레기를 정비할 예정이다. 구는 공공청사와 주요 공공시설물, 도로시설물 등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도봉로 등 주요 간선도로 12개 노선에는 살수차량, 먼지흡입차량, 가로노면 청소차량 등 대형 청소차량 12대를 투입해 도로 오염물과 미세먼지를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내 집·내 점포 앞 청소하기’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 속 환경정비 문화 확산에도 나설 예정이다. 3월 26일 ‘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에 앞서 새벽 5시부터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물청소 작업을 실시하고,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구청·미아청사·보건소 주변 일대에서 구청 직원과 환경공무관 등 270여 명이 참여해 구역별 일제 대청소와 환경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1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강북구가 구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안심집수리 보조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안심집수리 보조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는 저소득 가구와 반지하·옥탑방 거주 구민을 대상으로 주택 성능 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한 저층주택 중 ▲중위소득 이하 주거취약가구가 거주하는 주택 ▲반지하주택 ▲불법건축물 기준이 해소된 옥탑방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20년 이상 된 저층주택에 해당하는 경우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은 서울시 집수리포털 ‘집수리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대상자가 거주하는 주택 내부의 ▲단열·방수·창호·설비 공사 등 주택 성능개선 공사 ▲내부 단차 제거, 안전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 공사 ▲화재감지기, 가스누출경보기 설치 등 소방안전시설 공사 등이다. 주거취약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의 경우 공사비의 80%(최대 1,200만원), 반지하주택은 공사비의 50%(최대 600만원), 양성화된 옥탑방 및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로구가 구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수준 높은 인문·교양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26 구로구 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구로구 시민아카데미는 2023년부터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서울대학교 교수진의 다양한 인문·교양 강의를 제공하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강의는 오는 4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올해의 교육 테마는 ‘WITH GURO’로, 음악·역사·건축·심리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폭넓은 강의가 마련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구로구민 250명으로, 전 강의는 무료로 운영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3월 23일부터 구로구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시민아카데미는 서울대학교 교수진의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구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편안하게 방배 뒷벌어린이공원(방배동 821-1)을 이용할 수 있도록 뒷벌어린이공원 2단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83년에 방배동에 문을 연 뒷벌어린이공원은 매년 서초구 대표 봄 축제인 ‘봄밤의 클래식’이 개최되는 주민 여가 공간으로, 구는 지난해 게이트볼장과 기타 운동시설 등을 조성한 1단계 정비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이어 올해 10월 재개장을 목표로 진행하는 이번 2단계 정비를 통해 뒷벌어린이공원은 단순히 노후화된 공간을 정비하는 차원을 넘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세대공감형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먼저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주민들이 쉬거나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 회랑을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또, 공원 진입부의 개방감을 확보한 입구 마당과 잔디광장을 조성해 접근성을 강화한다. 잔디광장은 평상시 휴식처로 이용하고 필요시에는 마을 행사나 소규모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개방된 형태로 마련할 계획이다. 공원의 전반적인 경관 개선을 위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녹지 요소를 확충하고 정원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삶의 마지막 순간을 존엄하게 맞이하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운영을 재개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전연명 의료결정제도는 향후 임종 과정에 있을 때를 대비해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기간만을 연장할 수 있는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미리 문서로 남기는 제도다. 이 제도에 따라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연명의료 중단 및 완화의료(호스피스) 병동 이용 의사를 사전에 문서로 남길 수 있으며 언제든지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서초구보건소가 2024년 6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25년 7월 16일 운영이 중단되기 전까지 총 972명의 구민이 등록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운영 재개는 주민들의 요구가 꾸준히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운영 기간은 2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등록을 희망하는 주민은 방문 전 전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랑구가 서울시 비만예방 공동협력 자치구로 선정됨에 따라, 만성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40~60대 중장년층을 위한 ‘중랑운동한끼’를 본격 운영한다. 지난 18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간 해당 프로그램은 일정 강도 이상으로 반복하는 운동과 식생활 관리를 결합한 주민 참여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함께 운동한 뒤 각자 준비한 저열량 건강 도시락을 나누며 올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구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건강관리에 주력한다. 프로그램 전후로 혈액검사, 체성분 분석, 체력 측정을 실시해 개인별 건강지표를 확인하고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개선 효과가 우수한 참여자에게는 시상을 통해 지속적인 실천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중랑구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걷기 실천율이 77.7%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생애주기별 비만예방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이번 중랑운동한끼 사업 역시 서울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과 협력한 전문가 강연, 중랑 쿠킹스튜디오의 영양 교육과 조리 실습, 중랑체력인증센터의 체력 측정 등을 함께 추진하며 지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랑구가 지난 18일, 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고물가 상황 속에서 경영에 부담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중랑구와 4개 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총 17억 원을 출연하며,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출연금의 12.5배인 212억 5천만 원 규모의 특별보증 융자지원을 실시한다. 출연금은 중랑구 1억 원, 우리은행 10억 원, 국민은행 3억 원, 하나은행 2억 원, 신한은행 1억 원으로 구성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75억 원 규모로 시행된 특별신용보증융자보다 37억 5천만 원 늘어난 규모다. 특별보증 융자지원 대상은 중랑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경과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으로,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 조건은 연 2~3%대 변동금리로, 기존 재단 이용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1년 거치 후 3~4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융자를 희망하는 사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1일 (사)청흥문화체육진흥원, ㈜아이들코퍼레이션과 함께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아동 의류가 기부됐으며, 해당 물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박흥식 (사)청흥문화체육진흥원 이사장과 이돈영 ㈜아이들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