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순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쌀 전업농 등 농업인 101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구축과 기후변화 대응 재배기술 강화를 위한 ‘2026년 고품질 쌀 안정생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되는 이상기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 발생을 사전 예방해 화순 쌀 산업의 경쟁력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는 전남농업기술원 식량작물연구소 신서호 박사를 초빙해 최근 증가하는 병해충 발생과 토양양분 관리 등 고품질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교육에서는 ▲논 토양관리 및 종자소독 관리 ▲시비 관리 요령 및 병해충 관리기술 ▲기후변화에 따른 쌀 품질 저하 대응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농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기술 위주로 구성해 참석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상기후와 병해충 증가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기술도입이 중요하다”라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안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은 총 29만2,315필지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 특성을 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무안군청 민원지적과와 읍·면사무소, 남악복합센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무안군청 민원지적과, 읍·면사무소, 남악복합센터에 방문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의견 제출 절차를 거친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와 부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안군은 지난 6일 군수실에서 NH농협은행 무안군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기금 1억1,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적립기금은 무안군과 군 금고인 NH농협은행 간 제휴 협약에 따라 조성되는 것으로, 군에서 사용하는 법인카드와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등의 사용 금액 중 일정 비율(0.1~1%)이 포인트 형태로 적립돼 마련됐다. 적립기금은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조성되는 재원으로, 군정 운영과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카드 사용을 통해 조성된 적립기금이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에 활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다양한 재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법인카드 사용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으며, 제휴카드 적립기금 환원을 통해 세입 확보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안군은 해제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6년 상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신규사업 공모에 대비해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의 정주환경 개선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계획에는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과 생활편의시설 정비를 비롯해 민간의 자발적인 주택 정비를 지원하는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추진 방안이 담겼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노후주거지 정비를 위한 주민 참여 방안과 협력체계 마련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해제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보완하고 국토교통부 신규사업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국토교통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될 경우 국비 최대 150억 원을 지원받아 202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안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암태면에서 필라테스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1004섬 신안 스포츠강좌’는 지난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자율형 생활체육 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서지역의 스포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스포츠 소외계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신안군은 2025년 4월 압해읍 필라테스 강좌를 시작으로 필라테스 강좌 2개소, 태권도 강좌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262명이 수강을 신청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신안군은 섬으로 이루어진 지리적 특성과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민간 스포츠학원이 부족해 주민들이 생활체육 강좌를 수강하기 위해 인접 도시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상대적으로 스포츠 참여 기회가 적은 학생과 여성을 대상으로 태권도 강좌와 필라테스 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3개년에 걸쳐 거점별로 총 12개소의 스포츠 강좌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3월 3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암태면 필라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직무 수행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업무추진비 전액을 집행하지 않고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목포시 재정상황이 녹록치 않은 만큼 예산을 심사하는 의회가 먼저 절제된 재정 운영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특히, 시민의 세금으로 편성된 예산을 심사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스스로 재정 절약을 실천함으로써 책임 있는 의정활동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박효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산을 심사하는 위치에 있는 예결특위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작은 금액이라도 시민의 세금인 만큼 불필요한 집행은 줄이고 재정 절약의 실천을 보여주는 것이 의회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목포시의회는 그동안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자정 노력을 지속해 왔다. 앞서 목포시의회 의장단은 시 재정 상황을 고려해 2026년도 본예산 중 의장단 업무추진비 40% 삭감 등 목포시의회 업무추진비 총 46,356천원을 삭감 하여 예산 절감에 나선 바 있으며, 2025년도에도 공무국외연수비 역시 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삼호보건지소에서 운영하는 치매환자 쉼터 ‘청춘학당’, 인지 강화 교실 ‘청춘플러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춘학당은 경증 치매환자에게 다양한 인지 자극과 신체활동, 정서 안정과 사회 교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달 17일부터 운영된다. 청춘플러스는 치매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어르신에게 기억력 향상, 다양한 인지 강화 훈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같은 달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이나 그 가족은 영암군치매안심센터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겠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은 3월 9일 성명을 통해 최근 중동 지역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전남도는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민생안정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 했다. 박 의원은 최근 미국·이스라엘-이란 간 전쟁으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정학적 위기가 전남 지역경제와 도민 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 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3월 8일 기준 전남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59원으로 3월 1일 대비 151원 상승했고, 경유 가격도 같은 기간 254원 오른 1,863원을 기록했다. 박 의원은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지역경제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전남은 전국에서 농수산업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본격적인 영농철과 조업을 앞둔 상황에서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은 농어민들의 경영 부담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화물·운수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오는 10월까지 나산면 노인복지회관에서 나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 및 배후마을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산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젬베교실 ▲줌바댄스 ▲요가 ▲라탄공예 ▲쿠킹 클래스 ▲몽땅구리 합창단 등 총 1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문화·여가·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러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기며 활기찬 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나산면에 2027년까지 총사업비 84억 원을 투입해 세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소방서는 3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경 강진읍 한 상가 외부에 설치된 전기 차단기함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를 사용해 신속히 초기 진화를 실시하면서 큰 피해를 막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상가 외부 전기 차단기함에서 연기가 발생하며 시작됐으며, 이를 발견한 관계인이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즉시 화재를 진압했다. 이로 인해 불이 주변 건물로 확대되는 것을 막았으며, 인명피해 없이 상황이 마무리됐다. 이번 사례는 화재 발생 직후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가까이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면서 화재 확대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돕는 기본적인 안전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대표적이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화재를 빠르게 알리고, 소화기는 초기 화재를 직접 진압할 수 있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강진소방서는 화재 취약계층과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