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 독서마라톤’ 3차 인증 학생들이 추천한 도서 326권을 일본 오사카 건국학교에 기증하며 네팔과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해 2025 독서마라톤 사업으로 총 1625권의 해외 도서 나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기증은 학생들이 책을 읽고 수행한 미션 포인트를 나눔 가치로 연결하는 참여형 독서 운동인 ‘독서마라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1일 도서를 전달받은 오사카 건국학교는 일본 내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교육하는 민족 교육 기관으로 기증 도서는 학교 도서관 비치 및 수업 자료로 활용되어 현지 학생들의 제주 이해와 독서 교육을 돕는 소중한 자산이 될 전망이다. 2023년부터 시작된 ‘독서마라톤’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전 학년이 참여하는 독서 교육 사업으로 학생들은 독서 목록 작성, 문장 필사, 지역 책방 나들이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포인트를 적립, 이를 나눔 활동과 연계함으로써 읽기와 실천이 어우러진 독서 문화를 경험하고 있다. 한편 독서마라톤을 통한 해외 도서 기증은 이번이 세 번째로 도교육청은 앞서 1·2차 인증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학생 수 7만 8664명 규모의‘2026학년도 유·초중고·특수학교(급) 학급편성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2026학년도 도내 각급 학교 전체 학생 수는 총 7만 8664명으로 전년 대비 2703명이 줄어들었으며 학급 수로는 3810학급으로 지난해에 비해 36학급이 감소했다. 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생 수가 감소했지만 학급당 학생수 조정을 통한 ‘교실 수업 여건 개선’의 전환점으로 삼아 초·중학교의 편성 기준을 하향 조정했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원아의 경우 4782명으로 전년 대비 253명(5.0%) 감소하고 학급 수는 267학급으로 6학급(2.2%) 줄어 급당 평균 인원이 18.4명에서 17.9명으로 0.5명 감소했다. 비록 원아 수는 줄었지만 지역 수요를 반영해 더럭초등학교에 병설 유치원 1학급을 신설하고 취학 수요와 유치원별 여건을 고려한 단일연령반과 혼합연령반의 탄력적 운영으로 유치원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초등학생 수는 3만 4265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979명(5.5%)이 감소했으며 학급 수는 1754학급으로 27학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는 총 1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유통식품 위생환경 조성에 나선다. 공중위생 분야에서는 기존 현장 지도·단속과 함께 모바일을 활용한 자율위생 관리를 병행 추진한다. 숙박업소 등 1,073개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모바일과 연계해 위생 관련 정보 제공, 자율점검표 제출·관리 등을 통해 업소 스스로 위생 수준을 점검·개선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숙박 분야는 위생·안전 지도점검과 불법영업 단속을 강화한다.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선수단 이용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점검과 상황실 운영으로 안전한 숙박환경을 마련하고, 숙박업소에 QR코드를 부착해 ‘안전한 숙박업소’를 홍보하는 한편 불법 숙박업 근절로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유통식품 분야에서는 식품 제조·판매업소 4,691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 특히 식품제조가공업소 200개소에 대해서는 위생등급 평가와 모바일 자가진단을 병행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다소비 식품 수거검사도 확대할 예정이다. 강창준 위생관리과장은 “단속 위주의 관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는 신규 음식점의 위생·안전 수준을 높이고, 장애인의 편리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음식점 위생환경 수준 향상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 스타트업 위생·안전 컨설팅’과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음식점 환경개선 사업’으로 구성됐다. ‘음식점 스타트업 위생·안전 컨설팅’은 영업 초기 음식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업 신고 후 6개월 이내의 신규 일반·휴게음식점 100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총 3천만 원의 예산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현장에서 맞춤형 1:1 컨설팅, 위생 취약 분야 개선 교육 등을 제공하며, 외부 위생전문가와 협업해 실질적인 식품위생·안전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음식점 환경개선 사업’은 일반·휴게음식점 500개소를 대상으로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며, 주민참여예산 3천만 원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청각장애인 등을 위한 AAC(보완대체의사소통) 도구 책자 제작·배포와 음식점 장애인 접근성 증진을 위한 홍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시는 20일부터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자매도시 철원군과 지역 대표 우수 농특산물 상호 교류에 들어갔다. 서귀포시 교류 품목은 ‘서귀포in정’에서 품질을 인정한 당도 높은 한라봉과 천혜향, 레드향이며, 철원군은 강원도지사 인증 농수특산물인 철원 오대쌀(햅쌀)을 선정했다. 양 지자체는 2월 3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배송은 익월 9일부터 택배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 배송될 예정이다. 양 지자체는 서귀포시와 철원군 소속 직원 외에도 각 부서 관련 단체·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소비 촉진에 나설 계획이다. 서귀포시와 철원군은 지난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30년간 매년 설과 추석에 정기적으로 지역 농산물 직거래 판매를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66회에 걸쳐 서귀포시 감귤류(감귤, 한라봉 등) 20억 원, 철원 오대쌀 20억 원 등 약 40억 원 규모의 교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우리시 감귤류 판매 실적은 2023년 114백만 원, 2024년 99백만 원, 2025년 103백만 원으로, ‘서귀포in정’에서 출하되는 고품질 상품이 명절 선물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2026년 ‘청정의 가치를 드높이는 생태환경도시 조성’을 목표로 공원녹지분야에 총 2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개년에 걸쳐 추진 중인 나무심기 중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600만 그루 나무 심기’ 정책에 연계해 서귀포시가 설정한 250만 그루 식재 목표를 조기 달성하기 위한 실행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그간 도시숲·공원·산림 조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남은 기간 동안 사업 속도와 완성도를 함께 높여 나갈 방침이다. 우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권 주변 도시숲을 확충하고, 혁신도시공원 내 도시바람길숲 보완사업을 비롯해 학교숲, 생활밀착형 숲, 자녀안심 그린숲 등 다양한 유형의 숲을 조성·관리하는 데 49억 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주요 휴식 공간인 도시공원에는 삼매봉 생태축 복원사업과 엉또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노후 시설물 정비와 공원 유지관리를 위해 65억 원을 투입해 공원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귀포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자력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하여 20백만 원을 투입해 ‘사회적기업 자립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일몰됐다가 사회적기업 현장의 필요성을 반영해 2026년 신규로 편성된 사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의 제품 생산 및 운영에 필요한 시설 보강과 장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영 여건 개선과 자립기반 강화를 도모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사업장을 서귀포시에 두고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인증되어 관리되고 있는 기업이다. 신청서는 오는 3일까지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받으며, 제출서류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기업 재무제표, 사회적기업 인증(지정)서, 사업자등록증 및 법인등기부등본 등이다. 2월 중 사업의 적정성 및 필요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5백만 원으로 보조율은 70%이다. 방선엽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장은 “올해 서귀포시는 자립기반 조성사업 외에도(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인건비, 사회보험료, 판로개척사업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고품질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GAP 안전성 검사비 지원사업’을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연중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예산은 214백만 원 규모로, GAP 인증을 받았거나 인증을 준비 중인 농가를 대상으로 토양, 용수,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및 중금속 등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 비용을 전액 실비로 지원한다. 단, GAP 인증 심사 또는 생산과정 조사에서 인증 기준에 부적합한 경우는 지원 제외된다. 농산물우수관리(GAP)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유통 전 과정에 걸쳐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공급하는 제도이며, GAP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안전성 검사를 필수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서귀포시는 “안전성 검사비 지원을 통해 GAP 신규 인증 농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농가의 검사비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인증 유지가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귀포시는 어촌의 정주여건 개선과 항·포구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총사업비 1,380백만 원(국비 496백만 원, 도비 124백만 원, 자체재원 760백만 원)을 투입해 다양한 시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업기반시설 조성 및 정비 ▲2026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항만·어항 편의시설 및 시설물정비 등 총 3개 분야로, 12개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먼저 어업기반시설 정비분야(3개사업, 300백만원)에서는 삼달항 돌제보강, 보목포구 비가림시설 설치, 항내 안전시설물 보수 등을 추진해 노후된 항·포구의 기반시설의 정비하고 어업활동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6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5개사업, 770백만원)으로는, 가파도 다목적창고 증축공사, 청보리 가공식품 제조센터 설계용역, 해안도로 파제벽 설치 설계용역, 도서지역형 물류배송 인프라 구축, 제5차 섬지역 종합개발 정주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항만·어항 편의시설 정비분야(4개사업, 310백만원)에는 관내 항만 및 어항 내 편의시설(쉼터, 여객선터미널 등)을 정비하여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하원동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추진 중인 ‘하원테크노캠퍼스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접근성 개선 및 교통편의성 증진을 위하여 기반시설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주산업 허브로 조성되고 있는 ‘하원테크노캠퍼스’는 2024년 6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고, 2025년 12월 산업단지 지정됨에 따라, 이에 발맞춰 서귀포시에서는 하원북로를 현재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기 위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 용역을 2025년 8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확장구간은 하원마을(일주도로)에서 (구)탐라대학교입구 교차로(연장 3,800m, 폭원 15m ⇒ 25m)를 연결하는 도로로서 현재 2차로로 운영되고 있으나, 산업단지 및 배후 주거지 조성 추진 등 주변 여건 변화에 따라 도로 확장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을 위한 기초조사 등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마을 협의 및 주민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금년 하반기 중 도시계획도로 결정을 고시할 계획이다. 한편, 새로이 조성되는 산업단지와 기존 하원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