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가축분뇨 퇴액비 살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 민원을 예방하고 시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방 중심의 집중 관리에 나선다. 나주시는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농경지 퇴액비 살포가 늘어나면서 악취 관련 민원 예방을 위해 지도와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퇴액비는 토양 개량과 자원 순환 측면에서 중요한 농업 자원이지만 충분히 부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살포하거나 기상 여건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악취 확산과 주민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주거지역 인근 농경지나 도심 주변 경작지는 악취 민원 발생 가능성이 높아 보다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나주시는 부숙도 기준 적합 여부 사전 확인과 함께 비가 오는 경우나 경사지 살포 금지, 퇴비 즉시 살포 원칙 준수, 불가피한 경우 비가림 덮개나 유출 방지턱 등 유출 방지 조치, 살포 후 즉시 로터리 작업 실시, 과다 살포 금지 등 현장 실천 수칙을 농가에 집중 홍보하고 있다. 또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퇴비 부숙도 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해 시민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관광 수용태세 강화를 위한 범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며 방문의 해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나주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직능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나주방문의 해 범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나주문화재단과 동신대학교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자원봉사단체 등 사회단체와 숙박업협회, 외식업협회, 상인회, 예술인단체 등 직능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방문의 해 추진 동력을 시민 참여로 확대하고 지역 차원의 환대 환경 조성과 관광 홍보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관광 수용 태세 개선 활동을 비롯해 방문의 해 홍보 릴레이 캠페인 전개, 주요 행사 및 관광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 참여형 홍보를 일상 속으로 확산시키고 현장에서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담빛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온누리’가 지난 7일 담양군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찾아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봉사동아리 ‘온누리’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진 6명의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한 동아리로, ‘온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아 청소년 회의를 통해 이름을 정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명절 이후 유기동물이 증가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접한 청소년들이 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동물들을 돕기 위해 직접 기획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개물림 사고 예방과 안전수칙 교육을 받은 뒤, 보호 중인 유기견 산책과 보호 공간 청소, 사료 급여 등을 도우며 유기동물 돌봄 활동에 참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보호 중인 유기동물들이 모두 좋은 가정으로 입양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봉사를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담양군이 군 복무 중인 지역 청년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군 복무 청년 상해 단체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보험기간은 2026년 3월 9일부터 2027년 3월 8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담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 복무 청년이다. 다만 직업군인,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 등은 제외된다. 해당 보험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군 입대 시 자동 가입되고 전역 시 자동 해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 복무 중 상해·질병·사망·입원·수술 등 사고나 질병 발생 시 15종의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군 복무 청년 상해 단체보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심하고 복무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담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제18기 함평군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 농업인 양성 교육을 본격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입학식에서는 함평군농업대학 신입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장 인사말, 학칙 및 학사일정 안내를 진행했다. ‘함평의 역사와 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도 진행돼 지역 농업과 농업인의 역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8기를 맞은 함평군농업대학은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함평군농업대학 교육과정은 농업 기초이론 교육뿐 아니라,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지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함평군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입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고 함평 농업 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로 거듭나길 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우호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 사천성 청두시 피두구를 방문해 지역 축제와 관광상품, 농특산품 브랜드인 ‘K-HC(Hampyeong County)푸드’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함평군은 “지난 7일부터 중국 청두시 피두구에서 개최하는 ‘제4회 나비촌 유채꽃축제’를 방문해 함평군 축제·관광상품과 농특산품 브랜드인 K-HC푸드 홍보관을 운영하며 현지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함평군과 피두구의 교류는 지난해 3월 체결한 우호 협약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같은 해 8월 피두구 관계자들이 함평군을 방문하면서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의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28일 양 기관이 체결한 협력의향서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지역 축제 교류를 비롯해 특산물 및 경제 분야 협력, 문화·예술 교류 확대 등을 위해 추진됐다. 함평군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대표 관광 콘텐츠와 지역 농특산품을 중국 현지에 소개하고, 축제를 활용한 관광 교류 확대에 나섰다. 특히 오는 4월 24일 개막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에 피두구 대표단이 방문하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소방서는 3월 9일 오전 9시 강진소방서 1층 ‘심심프리(心心FREE)’ 공간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용인 강진소방서장과 소속 여성 소방공무원이 참석해 현장과 조직 내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조직 구성원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근무환경 개선과 조직 내 권익 증진, 직무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근무 여건과 복지, 조직문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보다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진소방서에서 추진 중인 ‘꽃을 든 소방관’ 시책과 연계해 여성 소방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한 사람당 한 다발씩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꽃을 전달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됐다. 강진소방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근무환경 개선과 상호 존중하는 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나주시는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취업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맞춤형 취업역량 프로그램인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나주시와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부터 45세까지의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규모는 단기 과정(5주) 18명, 중기 과정(15주) 39명, 장기 과정(25주) 21명이며 교육은 3월 말 개강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1:1 상담, 적성 검사, 이력서 작성, 실전 면접 등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교육을 이수하면 참여수당과 이수 및 구직 활동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장기 과정 참여자의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중기 및 장기 과정 참여자가 프로그램 이수 후 6개월 이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하고 3개월 이상 근속하면 추가로 50만 원이 지급된다. 참여 신청은 ‘고용2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지난 3월 4일 전라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업무보고에서 ‘청소년교육정책 제안마당’ 운영과 관련해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이 실제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체계적인 소통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교육정책 제안마당을 통해 선정된 우수 정책 아이디어가 실제 교육정책에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한 바 있다”며 올해 운영 계획과 정책 반영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김옥란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은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이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본청 관련 부서와 올해 1월부터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학생의회와 정책 제안마당 참여자 간 상호 프로그램 참여를 확대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어 올해 정책 제안 접수 계획이 총 42건으로 구성된 점을 언급하며 중학생 2건, 고등학생 40건으로 참여 비율이 편중된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 원장은 “현재까지는 고등학생 참여 비율이 높은 편”이라며 “올해는 중학생 참여 확대를 위해 별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서대현 의원(더불어 민주당 여수2)은 지난 3월 6일 열린 제397회 임시회 전라남도 지역교육청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전남 22개 시·군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이순신 정신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필요성을 제기하며, 학생들에게 지역 속 역사와 애국정신을 체계적으로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대현 의원은 “전라남도는 임진왜란 당시 수군의 근거지이자, 이순신 장군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역사적 공간이 곳곳에 남아 있는 지역”이라며 “학생들이 교과서 속 인물이 아닌 우리 지역의 역사로서 이순신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에는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다양한 유적과 역사 자원이 분포해 있다. 여수의 진남관, 고흥의 발포진, 보성의 열선루 등은 임진왜란 당시 수군 활동과 관련된 대표적인 장소로 꼽힌다. 서 의원은 “전남 22개 시·군이 각 지역의 역사 자원을 활용해 ‘이순신 역사 탐방’, ‘해전 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 학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