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0월 18일 '2025 화순고인돌가을꽃 축제 주무대에서 ‘2025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 오케스트라 음악회’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 오케스트라 음악회’는 화순군이 주최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화순군민으로 구성된 음악 단체 ‘(사)소리애’가 주관했다. 이번 오케스트라 음악회는 '2025 화순고인돌가을꽃축제를 맞아 축제장 주무대에서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공연은 단원들의 ‘비발디 – 사계 가을 3악장’ 오케스트라 연주로 시작해 성악 공연, 플롯앙상블, 첼로 협주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됐으며, 앵콜곡 ‘캐리비안의 해적 OST’ 오케스트라 연주로 마무리됐다. 초등학교 저학년생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다양하게 구성된 단원들이 만들어낸 조화로운 합주 공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여 만들어낸 오케스트라 선율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많은 이들이 감동하고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0월 18일 '2025 화순고인돌가을꽃 축제 주무대에서 ‘2025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 오케스트라 음악회’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 오케스트라 음악회’는 화순군이 주최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화순군민으로 구성된 음악 단체 ‘(사)소리애’가 주관했다. 이번 오케스트라 음악회는 '2025 화순고인돌가을꽃축제를 맞아 축제장 주무대에서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공연은 단원들의 ‘비발디 – 사계 가을 3악장’ 오케스트라 연주로 시작해 성악 공연, 플롯앙상블, 첼로 협주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됐으며, 앵콜곡 ‘캐리비안의 해적 OST’ 오케스트라 연주로 마무리됐다. 초등학교 저학년생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다양하게 구성된 단원들이 만들어낸 조화로운 합주 공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여 만들어낸 오케스트라 선율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많은 이들이 감동하고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순군과 화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제19회 ‘영양의 날(10월 14일)’을 맞아 지난 18일 [제4회 마음ː뜰 축제]에서 ‘k-급식관리, 더 건강한 나’ 주제로 영양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센터에 마련된 급식센터 부스에서는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영양의 날 리플릿 제공 및 교육 ▲급식센터 업무 및 역할 홍보를 위한 등록 급식소 지원 물품 전시 ▲위생적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교육 ▲저염 실천을 위한 나트륨 교육 ▲저당 실천을 위한 튼튼당당 왕관 만들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축제에 방문한 군민들에게 올바른 위생 및 영양 정보를 제공했다. 나안희 센터장은 “영양의 날 캠페인 진행을 통해 어린이들과 군민들에게 영양의 날에 대해 알리고, 건강하고 위생적인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안군 몽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신배)는 지난 20일 몽탄 코스모스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후 식영정 일원 행사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행사장 주변에 남아 있는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밝은 표정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마무리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몽탄 코스모스 축제는 올해 많은 방문객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앞으로 몽탄면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새마을협의회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신배 새마을협의회장은 “성공적인 축제의 마무리 역시 몽탄면의 품격을 보여주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 몽탄 코스모스 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노년기 주민들이 건강한 생애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무안군 노인분회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증진 경로당 방문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총 10회에 걸쳐 18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한방공중보건의와 보건소 전문 인력이 함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한의약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주요 운영 내용은 ▲한방공중보건의의 1:1 건강상담 및 침 시술 ▲사상체질 검사 및 체질별 건강관리법 안내 ▲공예활동(타일 냄비받침 만들기)을 통한 정서적 안정 프로그램 ▲관절 및 근육 강화 테이핑 실습 ▲금연·절주 교육 및 건강생활 실천 홍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평소 겪는 근골격계 통증 완화와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침 시술과 체질별 맞춤 상담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직접 참여하는 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힐링 효과도 높았다. 무안군보건소 관계자는“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한방건강관리의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생활터 중심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신의준 의원(완도2,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문화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월 15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에는 기존 문학·예술·학술 세 부문으로만 운영되던 전라남도 문화상에 ‘문화산업 부문’이 새롭게 신설됐다. 이는 K-콘텐츠의 급성장과 문화산업 전반의 변화 흐름에 맞춰, 전남의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전라남도는 1956년부터 문화예술 진흥과 전통문화 계승에 공헌한 도민에게 문화상을 수여해 왔다. 이번 개정을 계기로 전라남도는 디지털 콘텐츠, 영상, 게임, 융복합 예술 등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다양한 예술 분야를 포용할 수 있는 폭넓은 체계를 갖추게 됐다. 신의준 의원은 “문화상 확대가 전남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문화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청년 창작자 육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신 의원은 “이제는 콘텐츠가 곧 지역의 경쟁력”이라며, “전남이 변화하는 K-콘텐츠 흐름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도의회 한반도 평화협력 특별위원회(위원장 최미숙, 더불어민주당, 신안2)는 10월 20일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전남 북한이탈주민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전남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전남도의회 한반도 평화협력 특별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전남하나센터, 이북5도위원회 전남사무소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취업 및 직업훈련 지원 △주거 안정 방안 △자녀 교육 지원 △의료 및 심리 상담 지원 △사회적 편견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미숙 위원장은 "전남에는 68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삶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경청하고, 북한이탈주민들의 실질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 집행부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마친 후, 위원들은 목포 노을공원에 위치한 망향탑을 참배하며 분단의 아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100만 유튜버 ‘위라클’의 박위 대표가 ‘더 큰 나주아카데미’ 19회차 특강에 강사로 초청돼 진솔한 이야기와 한계를 넘어선 도전의 메시지로 참석자들로부터 힘찬 박수를 받았다. 전라남도 나주시와 나주교육진흥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지난 16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박위 대표를 초청해 ‘더 큰 나주아카데미’ 19회차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박위 대표는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의 힘’을 주제로 시민들과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위 대표는 강연에서 불의의 추락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좌절 대신 희망을 선택하고 꾸준히 노력해 온 삶의 여정을 공유했다. 그는 “삶의 태도와 마음가짐이 우리의 한계를 바꾼다”고 전해 큰 감동을 주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청중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박 대표는 진심 어린 답변으로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시민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생의 방향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더 큰 나주아카데미’는 인문학, 과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 전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남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국민행복민원실’재인증을 받으며, 군민이 체감하는 친절 행정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했다. 이번 재인증과 함께 해남군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도 수상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인이 보다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민원실 공간과 직원 응대, 민원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해남군은 2022년 인증에 이어 이번에 재인증을 받게 됐다. 해남군은 민원실을 찾는 모든 군민이 따뜻한 환영을 받을 수 있도록 공간을 산뜻하게 가꾸고, 장애인과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확대하는 등‘군민이 주인공인 민원실’을 만들어왔다. 또한 민원인을 먼저 배려하는 친절 응대와 신속한 민원처리, 감정노동으로 지친 직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 조성에 힘써왔다. 군 관계자는 “행복민원실 인증은 군민 중심의 행정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며“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친절하고 믿음이 가는 민원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안군의회는 신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하며, 향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69개 군 단위 인구감소지역 중 단 7곳만이 최종 선정되는 치열한 경쟁 끝에 신안군이 이름을 올리게 된 정부 핵심 공모사업이다. 농어촌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 수준의 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하고, 심화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안군은 특히 ‘지역재원창출형’ 모델로 참여하여, 기존의 성공적인 ‘햇빛연금’과 기본소득을 연계한 혁신적인 ‘신안형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통합복지카드 구축 및 지역경제 순환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전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상주 의장은 “이번 시범사업 선정은 군민과 행정, 그리고 의회가 삼위일체가 되어 이뤄낸 매우 소중한 성과”라고 강조하며, “신안군의회는 기본소득의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