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전국 19개 및 해외 1개 교향악단이 참여한 ‘2026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폐막 공연에서 한국 교향악계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공연은 1,5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뜨거운 환호와 기립박수 속에 마무리되며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번 무대는 음악감독 겸 지휘자 사샤 괴첼의 통찰력 있는 지휘 아래, 피아니스트 안종도의 탁월한 해석과 약 120명 규모의 대편성 오케스트라가 선보인 정교하고 밀도 높은 연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은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시작으로, 알(R). 슈트라우스의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레스피기의 ‘로마의 소나무’까지 이어지며 극적인 대비와 긴장감 속에 완성도 높은 서사를 구축했다. 특히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지난 2019년 이후 약 7년 만에 교향악축제 무대에 복귀해 한층 성숙해진 앙상블과 유연한 표현력, 강력한 사운드로 객석을 압도하며 국내 정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가 경제적 여건에 따른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성인의 자아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의 2차 신청 접수에 나선다. 이번 2차 접수는 ▲저소득층 성인(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지역특화 대상자(40~64세 중장년층) ▲노인(65세 이상) ▲디지털 관련 평생교육 수강 희망자(30세 이상)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5월 22일 오후 5시까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대상자는 6월 초 선정되며,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본인 명의의 엔에이치(NH)농협카드(채움)를 통해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35만 원 상당의 점수(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용권은 자격증 취득, 어학,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기관은 울산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여건에 따른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시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가 온라인을 통한 전입세대 환영 지원금 신청을 본격 개시한다. 이를 통해 방문 신청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지원금 신청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타 시도에서 울산으로 전입한 시민들의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4월 27일부터 ‘전입세대 환영 지원금’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전입세대 환영 지원금은 울산에 새롭게 세대를 구성한 전입세대를 환영하고 울산에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세대당 5만 원을 울산페이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요건은 타 시도에서 울산으로 전입해 세대를 구성한 세대주로 신청일 기준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전입일로부터 1년이 경과되지 않아야 한다. 그동안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지원금 신청 가능했으나, 이번 온라인 신청 체계(시스템)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민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방법은 울산시 누리집(모바일 앱 포함) 내 지원금 신청 메뉴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온라인 신청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가 정부의 경기 활성화 정책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 지원 인력을 대폭 투입한다. 울산시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5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신청 초기 혼잡과 민원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발 고유가와 고환율, 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을 완화하고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이다. 울산시는 신청 초기에 방문자가 몰릴 것으로 보고, 하루 110명 규모의 자원봉사자를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자원봉사자는 각 행정복지센터마다 매일 2명씩 배치되며, 오전(오전 9시~오후 2시)과 오후(오후 1시~오후 6시)로 나뉘어 근무한다. 여기에 시 소속 공무원도 센터별로 매일 1명씩 배치돼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신청 방법과 지급 수단, 대상 요건 등을 안내하고 대기 인원을 조율하는 등 현장 민원 대응을 맡는다. 울산시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가 협력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신청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실무 회의가 열린다.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4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에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전담팀(TF)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20여 개 지원부서장과 울산연구원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 총괄보고,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조직위는 앞서 지난 4월 7일 보고회에 이어, 박람회 준비 상황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박람회 준비는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조직위는 올해 1월 출연법인 설립과 2월 특별법 제정을 통해 추진 기반을 구축했으며, 박람회장 조성과 종합 실행계획을 담은 종합 계획(마스터플랜) 수립도 마무리했다. 아울러 기후대응 도시 숲 조성과 생태축 복원 등 탄소중립 기반 구축과 박람회장 접근성 개선 및 기반시설 확충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 국제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호주에서 열린 국제원예생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가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울산형 시민체감 교육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초등학생 중심에서 벗어나 중·고등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자녀 교육비는 학원비를 비롯해 통학 교통비, 체험활동비, 문화생활비 등 다양한 항목에서 가계에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특히 물가 상승과 맞물려 자녀가 중·고등학생으로 올라갈수록 지출 규모가 커지면서 다자녀 가정의 부담이 더욱 커졌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울산시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학부모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춰 정책을 설계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출을 줄이는 데 방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우선 학생들의 통학에 필요한 대중교통비 지원을 크게 확대한다. 현재 초등학생에 한해 시내버스 무료 이용이 가능해 중·고등학생을 둔 가정의 교통비 부담이 컸던 점을 고려해, 앞으로는 중·고등학생에게 교통비의 50%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등·하교는 물론 학원 이동 등에 드는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3일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울주군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명현주 위원장을 비롯해 청소년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울주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위기청소년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기관별 개입 과정과 연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위기청소년 사례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역할과 개입 방향을 점검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청소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청소년 복지는 행정 한 기관만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집단상담 프로그램, 부모교육, 안심약국 연계 등 청소년의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에게 신속한 맞춤형 지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3일 오후 2시 울산해경 3층 중회의실에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크루즈선 화재 사고에 대비해 2026년 1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울산항 내 입항하는 비정기 크루즈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양 사고(화재)에 대한 대응 역량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상황은 일본에서 출항하여 울산항으로 입항 중이던 4,200톤급 국제 크루즈선의 식당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자체 진화에 실패하고 불길이 선체 내부로 확산하면서 승객과 승무원 등 310여 명의 인명이 고립된 위급한 상황을 가정했다. 이날 훈련에는 울산해경을 비롯해 울산항만공사(UPA), 울산소방본부, 한국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울산지부, 울산해양재난구조대 등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여 기관별 임무를 정립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AI 기술의 활용이다. 울산해경은 훈련의 이해도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제 사고 현장을 생성형 AI로 구현하여, AI 제작 훈련사진·영상을 통해 훈련을 집행함으로써 참석자들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울주군에 주소를 둔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사회성 증진 또래놀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주군 내 2020~2021년생 유아와 보호자 10가정을 대상으로 4회기 동안 진행됐다. 특히 사전 요구조사를 거쳐 또래 관계 형성 및 갈등 중재 등 실제 양육 고민과 사례를 교육 내용에 깊이 있게 반영해 효과를 높였다. 1~3회기는 유아 중심의 자발적인 또래놀이를 진행하며 전문가의 관찰과 회기별 피드백을 거쳐 보호자가 자녀의 사회적 신호와 또래 관계 양상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가정 내 긍정 상호작용의 기초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4회기는 보호자가 유아와 함께 직접 놀이에 참여하며 전 과정을 바탕으로 종합 피드백을 실시했다. 민선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또래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의 성장을 돕는 맞춤형 발달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하반기에 ‘놀이로 크는 우리 아이 사회성’ 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3일 군청에서 읍면 통합돌봄 담당팀장 간담회를 열고,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방향 공유 및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통합돌봄 사업이 현장에서 보다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합돌봄 주요사업과 업무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읍면의 역할과 실무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 현장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울주군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방문의료, 일상생활통합돌봄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읍면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읍면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