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는 해녀문화의 체계적 보존과 신규 해녀 인력 양성을 목표로 5월 2일 한림읍 귀덕2리 사무소에서 ‘2026년 한수풀 해녀학교 입학식’을 개최한다. 올해 입학생 모집 결과 총 67명이 지원했으며, 최종 45명이 합격했다. 도내 34명, 도외 11명 등 지역적 다양성과 함께 20대 5명, 30대 16명, 40대 22명, 50대 2명 등 폭넓은 연령대가 입학함에 따라 해녀양성 교육에 대한 수요가 전 세대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입학생들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약 4개월간 해녀 물질 이론, 조업 실습, 해녀 공동체 의식 함양 등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제주시는 신규 해녀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어촌계 가입비(1인당 100만 원)와 3년간 월 50만 원의 초기 정착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규 해녀 가입 실적이 우수한 어촌계에는 수산종자 방류, 해녀문화공연 운영비 지원 등 보조사업 우선권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2008년 개설된 한수풀 해녀학교는 현재까지 총 94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70명은 현직 해녀로 제주 바다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날 행사, 가족축제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우선,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5월 5일 서귀포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와 ‘HAPPY! 아이사랑 큰잔치’가 열려 다양한 공연과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시민연대 주관으로 칠십리 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희망! 날개를 달자! 어린이날 큰잔치’에서는 어린이 사생대회, 타로 점 보기, 경연 및 체험 마당 등의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남원읍 어린이날 행사, 성산 어린이 큰잔치 등 6개 읍면동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5월 16일에는 ‘성년의 날’을 맞아 정의향교에서는 전통 성년례가 재현되며, 삼가례를 비롯한 관례·계래 등 전통 의식을 통해 성년이 됨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기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보건소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결핵 이동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결핵은 기침, 대화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질환이다.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발병 위험이 높지만,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다. 이에 보건소는 선제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제주특별자치도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며, 중문노인복지센터, 제주노인복지타운을 시작으로 노인요양시설, 경로당 등 총 7개소를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 주요 검진 항목은 ▲이동식(휴대용) 결핵검사 장비를 이용한 흉부엑스선 검사 ▲결핵 의심 질환자 병원 연계 및 사후 관리 ▲결핵 예방 교육 및 홍보물 배부 등이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약 208명을 대상으로 하며, 6월 중에도 추가 검진 계획을 수립하여 수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감염 취약 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수준을 높이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감염병 발생 차단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는 4월 21일, 공직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 ‘핸드드립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공직자 소진예방 힐링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강사의 안내에 따라 핸드드립 커피 원리와 실습 과정을 단계별로 체험하며, 일상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업무로 인한 긴장을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핸드드립 추출 및 도구 이해, 나라별 원두 추출 체험, 테이스팅 노트 작성 및 시음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직원들은 “직접 내린 커피를 동료들과 나누며 쉬어갈 수 있었고, 짧지만 확실한 재충전이 됐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서귀포시는 공직자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상담실(주 1회)과 마음안심버스(월 1회)를 정기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산책·취미과정·건강교실 등 총 6회에 걸쳐 198명이 참여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평균 98.5점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시는 4월 22일 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한 읍면동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서귀포시 관련 부서 직원과 읍면동 실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계획과 지침 설명 ▲‘탐나는전’ 시스템 교육 ▲담당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원금의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을 위한 실무 지침 전달 및 시스템 운용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방선엽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원활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찾아가는 신청’ 운영 등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신청은 4월 27일부터 진행되며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최대 6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오는 27일부터 우선 지원을 받게 되는데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대상자에게는 1인당 50만 원이 지급된다. 소득 하위 7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귀포시는 청소년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지역 승마산업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학생승마체험지원사업’과 ‘농촌관광 승마활성화(외승)사업’에 총 370백만 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학생승마체험사업은 352백만 원을 투입하여 승마를 매개로 한 심리 치유, 복지 증진, 승마인구 확대를 위해 일반승마 체험과 사회공익(생활, 재활) 승마 체험으로 나눠 상·하반기 총 1,135명을 지원하며, 상반기 사업은 지난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호스피아를 통해 모집을 실시하여 총 498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4월 첫째 주부터 참여 승마장 5개소에서 현재 추진 중이다. 체험은 총 10회(회당 1시간)로 운영되며, 일반승마체험은 총비용 32만 원 중 70%를 지원하여 참가자는 9만 6천 원을 부담하면 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학생 및 장애학생은 32만 원, 재활승마는 42만 원을 각각 전액 지원한다. 한편, 농촌관광 승마활성화(외승) 사업은 제주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외승 코스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승마 프로그램으로, 총 1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4월 21일 일상 속 저탄소 생활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시청 본관 및 별관 정문에서 탄소는 줄이고(↓) 건강은 올리고(↑) 계단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의 날 맞이 기후변화주간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력 소모가 많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을 권장하여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시민과 공직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엘리베이터 이용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시민과 직원들에게는 제주 농산물로 만든 수제 오란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제공되는 다과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저탄소 푸드 마일리지’의 의미를 더했으며, 친환경적인 실천이 곧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진은숙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계단 이용은 탄소감축과 건강 증진을 동시에 챙기는 일석이조의 실천”이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이라는 큰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2026년 관내에서 운영중인 폐기물 배출‧수집‧운반‧처리업체 중 308개소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 중인 가운데,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 처분을 실시 중이다. 서귀포시는 3월 대정읍 영락리 폐기물 무단투기 민원과 관련해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여 부적정 행위자를 특정하고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해당 사안은 사업장폐기물배출자 신고 없이 폐기물을 배출한 사례로, 300만 원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부적정 배출 폐기물(약 33톤)에 대해 적법처리하도록 조치명령을 통지했다. 한편 올해 서귀포시에서는 사업장폐기물 부적정처분 위반업체 5개소를 적발하여, 고발 등 2건, 허가취소 1건, 조치명령 등 3건, 경고 1건, 과태료 부과 2건(3,300천 원), 기타 1건 등 총 10건의 처분을 실시했다. 각각의 처분은 해당사항에 따라 중복처분 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사업장폐기물 점검 시 경미한 경미한 위반 사안은 현지 시정 및 경고를 실시하고, 중대한 위반은 조치명령, 과태료 처분, 고발(또는 수사의뢰) 등 강력한 행정처분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4월 23일 남원읍 하례리 및 상예동에 위치한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4월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건축공사장 주변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축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건설근로자의 추락·전도·낙하물 사고 등 중대재해 예방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또한, 현장 내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작업통로 확보 여부, 가설구조물 관리 상태, 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한편, 관계 법령 준수사항에 대한 지도·계도도 병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건축공사장 내 안전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매월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을 통해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에도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의 날’을 지속 운영하여 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장애학생의 안정적인 사회 전환을 도모하고 진로·직업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6 장애학생 원스톱 취업지원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원스톱 취업지원 협의체를 통해 지난 2025학년도에 도내 특수학교 전공과 학생 중 2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이어갈 방침이다. ‘장애학생 원스톱 취업지원 협의체’는 교육부·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 등 부처별로 분산된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합·연계한 범부처 협의체로 도교육청 중등교육과를 중심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청소년직업지도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해 운영된다. 특히 도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직업평가 ▲직업교육 ▲고용지원 ▲사후관리가 중단 없이 이루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확립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취업 준비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