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영어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 역량을 높이고자 ‘2026학년도 중등 학생 영어신문 기자단’을 운영한다. 이번 기자단 운영은 울산교육의 역점 추진 과제인 ‘독서·토론 교육’과 연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영어를 활용해 다양한 사회 현상을 탐구하고, 읽기와 쓰기, 토론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정보 전달형 기사 작성에서 벗어나 사회 현상을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시사(칼럼) 분야를 새롭게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2022년 제1기 기자단 운영을 시작으로 해마다 중고등학생들에게 세계적 소통 능력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으로 주제를 정하고 취재와 기사 작성 활동에 참여하며 대중 매체(미디어) 활용 역량을 키워 왔다. 올해 기자단은 울산 지역 중고등학생 88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2월까지 취재, 인터뷰, 기사 작성, 영상 뉴스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대면·비대면 연수를 병행하며 보도기사 작성법, 질의응답(인터뷰) 기획과 질문 구성 방법, 보도사진 활용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25일 회관 내 소원홀에서 지역 주민, 교직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뮤지컬 ‘우리 가족’을 열었다. ‘우리 가족’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동화 ‘우리 아빠, 우리 엄마, 우리 형’ 원작을 바탕으로 창작된 가족 뮤지컬 공연이다. 가족 간의 사랑과 이해, 소통의 의미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 22일부터 19개 학교를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였으며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17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미 관장은 “이번 공연으로 부모와 아이가 서로 사랑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람객에게 따뜻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는 공연을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바둑협회(회장 정양관)가 주관한 ‘제17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바둑대회’가 26일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에서 열렸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1개, 초등부 11개, 중고등부 2개 등 총 14개 부문에 걸쳐 모두 304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참가자 수준에 맞춰 학년별로 나눠 예선전과 본선전으로 운영됐다. 예선전은 조별 대회(리그전)로 진행됐으며, 각 조 1, 2위가 본선전에 올라 승자 진출 방식(토너먼트)으로 치러졌다. 부문별 3위까지 입상한 학생 34명에게는 교육감상을 수여했다. 입문자 중심의 샛별부와 유치부 참가자 28명에게는 메달을 전달해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였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한국기원 소속 김현섭 프로기사가 대회 심판장으로 참여해 참가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바둑은 사고력과 집중력, 인내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정신 스포츠”라며 “학생들에게 이번 대회가 배려와 끈기를 배우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5일 09시 37분경 방어진 상진항 앞 해상에서 사람이 없는 모터보트가 혼자 돌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방어진파출소와 구조대가 현장으로 이동했다. 당시 신고자는 “해상보트에 사람은 없고 (보트만)혼자 돌고 있다“ 신고했다. 방어진파출소와 구조대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상황 확인에 나섰다. 구조대는 09시 44분경 해상에서 익수자 A씨를 발견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 당시 익수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고,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대는 표류 중이던 모터보트에 승선해 시동을 정지시키고 안전하게 예인 조치를 실시했다. 해경은 A씨의 진술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지난 4월 25일 울산 울주군 강양항 일대에서 민·관·단 협업 수중·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활동은 지역사회 기업과 국민이 함께하는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통해 해양생태계 개선 및 해양환경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하여 연안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 주관, S-OIL 후원으로 울산해경이 협력하여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시행된 정화활동에는 울산해경을 비롯해 S-OIL,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등 135명이 참석하여 강양항 항·포·구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과 전문 잠수 인력을 투입해 수중 침적폐기물 등 약 2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윤호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교육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장(총경 안철준)은 4월 24일 울산해경서 회의실에서 울산지역 국가중요시설인 새울원자력본부 인근 해상의 방호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울산해경과 새울본부가 한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관계기관 회의는 ▲최근 중동 정세의 긴장감 고조에 따른 국가중요시설 해양테러 및 불순세력 침입 위협 증가 ▲올해 9월말부터 상업운전 예정인 새울원전 3호기와 내년 가동을 준비중인 4호기 ▲신규 원전(5·6호기) 유치 신청 등에 따라, 국가전력망의 핵심인 새울원자력본부 일대의 해상 방호와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안철준 서장은 새울원전 인근 해상 방호태세 강화를 위해 3월 16일 새울본부 신고리물양장에 위치한 울산해경 경비함정 전진기지를 직접 방문해 시설물 관리·운영 실태와 인근 출동함정의 긴급 대응태세를 점검한 바 있다. 안철준 울산해경서장은 “최근 국제정세 불안이 점차 심화되고 있고, 국가중요시설인 원자력발전소 시설에 대한 해상 방호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이번 회의를 계기로 새울본부와 한 뜻을 모아 경비함정 전진기지를 활성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울주도서관(관장 최종길)은 24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대왕암공원에서 초등 학력 인정 문해교육 ‘글나래학교’ 학습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봄맞이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실 안에서 이뤄지는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현장 중심형 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학습자들은 먼저 자동차 산업의 중심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생산 공정을 견학하며 산업 역사를 되짚어봤다. 이어 동구 대왕암공원을 방문해 학습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글나래학교 관계자는 “교실 밖에서 마주하는 경험이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배움의 즐거움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지역 학교들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맞아 지난 20~24일 학교에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을 단순한 학습 공간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성을 키우는 즐거운 일상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학교는 저마다의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즐거움 더하고 문턱 낮춘 초등 독서 문화 북구 매곡초등학교(교장 이재성)는 도서 대출 시 장미꽃을 선물하는 ‘책과 함께 장미를’ 행사를 열었다. 학생들은 ‘유 퀴즈? 예스!’를 통해 독서 상식을 겨루고, ‘색칠(컬러링) 독서 엽서’로 감상을 시각화했다. 특히 학부모 봉사자와 학생자치회가 행사 운영을 함께 맡아 학생 주도의 자율적인 문화를 형성했다. 중구 울산초등학교(교장 조현경)와 남구 울산중앙초등학교(교장 조성민)는 도서관의 문턱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 ‘책 한 입, 사탕 한 입’이나 ‘꽃 피는 도서관’ 행사로 학생들의 발길을 끌어당겼다. 특히 연체 도서 반납 시 즉시 대출 제한을 해제해 주는 ‘도서관 자유이용권(프리패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 대강당에서 울산 지역 특수교육 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응용 행동 분석(ABA) 원리와 생활 속 긍정적 행동 지원’을 주제로 맞춤형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는 도전 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 부모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긍정적 행동 지원 방안을 함께 찾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학습과 행동에 대한 과학적 접근인 응용 행동 분석(ABA, Applied Behavior Analysis)의 핵심 원리를 소개하고, 자녀 지원을 위한 개입 우선순위를 새롭게 점검하며 긍정적 행동 지원에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부모 자신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 장기적 관점에서의 목표 재설정, 자기조절과 기초 학습 기술 습득 등 세 가지 핵심 과제가 제시돼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강연을 맡은 임상 심리 전문가 이후명 강사는 “발달장애 자녀의 교육 목표는 단순히 기술 습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최대한 독립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라며 “조급함보다 아이의 속도와 박자(리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우수 취업처 정보와 지역 산업체의 맞춤형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교육청은 24일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에서 상업·조리 계열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텔, 휴양지(리조트) 계열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CJ푸드빌, ㈜아난티, ㈜타니베이호텔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기업 현황과 인재상, 채용 절차, 직무 내용 등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채용 담당자와 질의응답을 하며 기업별 취업 정보를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설명회에는 울산여자상업고, 울산상업고, 울산생활과학고, 울산산업고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 이후 각 기업은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 등을 거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 예정 인원은 ㈜CJ푸드빌 7명, ㈜아난티 10명, ㈜타니베이호텔 15명이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공업 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9일에는 ㈜MTS코퍼레이션 채용설명회에 186명이 참석했고, 17일 열린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채용설명회에는 27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서류 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