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자동차융합기술원은 29일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과 ‘미래차 및 자동차부품 안전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대응해 자동차 부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양 기관의 기술과 인프라를 결합해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부품 개발부터 배터리 안전 평가까지…전방위 협력체계 구축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부품의 개발 단계부터 인증·시험, 미래차 핵심기술 안전성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품질인증부품 시장 활성화: 대체부품 및 품질인증부품의 개발 지원과 인증 품목 확대 - 미래차 안전성 확보: 전기차 배터리 등 미래차 핵심기술의 안전 평가 및 기술 협력 - R&D 공동 협력: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신규 연구개발(R&D) 과제 기획 및 발굴 JIAT는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바탕으로 기업 지원 역량을 결집해 기술개발과 인증·평가를 잇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다음 달 29일까지 스마트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분야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청년층의 안정적인 농업 진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운영 품목은 딸기·토마토·오이·엽채소로 총 52명을 선발하며, 모집 대상은 지역과 전공에 관계없이 18세부터 39세 이하(’86. 1. 2. ~ ’08. 1. 1. 출생자)의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도는 5월 7일(14시) 전북김제 스마트농업교육센터(김제시 백구면)에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며, 선정 절차는 ▲1단계 적격심사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심사를 거쳐 7월 중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교육과정은 3단계로 구성되며, 1단계 입문교육(2개월, 180시간)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이론교육, 2단계 교육형실습(6개월, 480시간)은 전문가 지도하에 종자 파종부터 수확까지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3단계 경영형실습(12개월, 960시간)은 교육생 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제96회 춘향제를 앞두고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남원 광한루원과 요천변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 현장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과 시료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축제 기간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광객과 도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원은 축제장 내·외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즉석섭취식품, 조리식품, 음료류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 17종에 대한 신속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이용시설과 접촉이 잦은 환경 표면을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병행해 위생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검사 결과는 신속히 분석해 현장에 환류되며, 식중독균이나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될 경우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해 현장 차단과 위생조치가 이뤄지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남원시 위생부서와 합동 점검을 실시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실효성 있는 위생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경식 전북자치도 보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실·유기동물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았거나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과태료가 면제된다. 등록 대상은 2개월령 이상의 개로, 현행법상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 원 이하,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대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실제 부과 금액은 위반 횟수에 따라 차등 적용돼 미등록은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60만 원이며, 변경 미신고는 1차 10만 원, 2차 20만 원, 3차 40만 원 이다. 이번 자진신고기간에는 신규 등록과 변경신고 모두 과태료가 면제된다. 변경신고 대상은 소유자 변경이나 인적사항 변경, 반려동물 사망, 외장형 등록증 분실·파손에 따른 재발급 등이다. 반려견 등록은 지정된 동물병원이나 관할 시‧군청에서 가능하다. 변경신고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정부24, 또는 시‧군청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다. 도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영유아 가정 행복증진 맞춤형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과 지역 간 보육서비스 격차에 대응하여 영유아와 부모의 정서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맞춤형 상담·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북자치도는 2024년부터 2년간 시범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모에 선정됐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영유아 가정 18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한 행복지수 기초검사를 시작으로 결과 분석,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사후관리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이 중 30가구를 선별해 집중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후 검사를 통해 변화도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군 단위 지역 등 보육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다문화 가정을 고려하여 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양육 환경 격차를 완화하고 균형 있는 보육 지원 체계 구축을 도모한다. 선별된 가정에는 아동 발달과 부모 정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29일부터 이틀간 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북미 유통 파트너인 삼진글로벌넷을 초청해 ‘전북 농수산식품 글로벌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해 상담 이후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진 협력 흐름을 바탕으로 마련된 후속 행사로, 도내 식품기업의 북미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진글로벌넷은 미국 내 8개 지사를 중심으로 캐나다, 호주, 유럽, 중동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유통망을 보유한 무역·유통 전문기업으로, 북미시장 내 한국 식품 유통 구조와 소비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핵심 파트너다. 도는 2025년 삼진글로벌넷과 연계해 미국과 캐나다 현지 판촉행사를 추진한 결과, 볶음밥과 떡볶이 등 간편식을 중심으로 총 1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미국 서부 한인마트 4개 매장에서 진행한 판촉을 통해 13만 달러, 캐나다 토론토 일대 한국식품마트 판촉을 통해 6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이번 상담회에는 도내 농수산식품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제14차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제6차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답례품 구성을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기부자 선호와 실생활 활용도를 반영해 답례품 품목을 다양화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상품 구성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지난해 답례품 선택 비율에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선호가 높게 나타난 점을 반영해 농축수산물 4종과 가공식품 5종 등 총 9개 품목을 신규 선정했다. 농축수산물 분야에는 돼지고기, 조기, 포도, 만감류가 포함됐으며, 계절성을 고려한 과일 품목 구성으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가공식품 분야에는 닭가슴살, 반려견 간식, 소금류, 우리밀 가공식품, 홍삼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기부 참여 비중이 높은 30·40세대 수요를 반영한 건강·간편식 품목과 반려동물 관련 품목 도입으로 답례품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 공급업체는 도내 사업장을 두고 지역 원재료를 활용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현장 실사와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사업 적합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노동권익센터, 지역 편의점과 손잡고 배달기사·대리운전기사 등 이동노동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한 ‘편의점 연계형 쉼터’ 운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동노동자 수 증가와 노동환경 특성상 별도 휴식공간 확보가 어렵다는 현실에서 출발했다. 특히 폭염·혹서기를 앞두고 도심 곳곳에 안심하고 쉬어갈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해 길 위의 노동자들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도는 이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동노동자의 접근성과 주요 이동 동선을 분석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전주·익산·완주·김제 등 4개 시군 내 편의점 10개소를 쉼터로 선정했다. 쉼터 위치 선정에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만큼, 실제 이동노동자들의 이용률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편의를 위해 협약 편의점에는 매월 2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가 비치되며, 이동노동자는 명단에 서명 후 음료 1개를 무료로 받고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점주와의 협의를 통해 카드 금액이 조기 소진되더라도 11월까지 쉼터 기능이 중단 없이 유지된다. 환경 개선 지원 차원에서 매월 종량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생산 중심이던 바다를 체험·관광 중심 공간으로 전환하고, 갯벌과 어촌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본격 추진하며 해양관광을 넘어 해양경제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 해양생태 기반 조성과 생태관광 활성화 전북도는 갯벌 등 세계적 해양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생태교육과 관광이 결합된 해양관광을 확대한다.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 등 인프라 확충과 함께 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부안 줄포 갯벌 탐방로 설치로 관광 여건을 확충한다. 아울러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도 향후 모색하여 전북 갯벌을 전국 대표 생태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어업인 참여형 수거사업과 기업·단체의 자발적인 해변 관리를 위한 반려해변 제도 도입을 통해 민간 중심의 해양환경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광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해양생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어촌·수산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확대 전북도는 도내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마을별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 기능을 도입해 어촌의 자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도립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지용출, 그가 남긴 시간들”이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무주 최북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전북도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지역으로 확장해 선보인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고(故) 지용출 작가(1963~2010)가 다양한 재료와 제작 방식에 대한 탐구를 지속하며 완성한 작품과 만날 수 있다. 동판화, 석판화, 실크스크린 등의 초기 작업부터 목판화 중심으로 변화된 후기까지 수제 한지와 전통 판화기법을 활용해 개발과 환경 문제, 사라져가는 풍경과 공동체를 기록한 작품까지 총 25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전시회는 ‘복제의 기술’이 아닌 시간과 노동, 생명의 결을 새기는 수행적 행위로서의 판화 작품을 통해 삶과 시대를 성찰하는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정은 무주 최북미술관 학예사는 "이번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과의 협력을 통해 최북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동시대 미술을 소개하는 기회“라며 ”지용출 작가가 추구하는 예술적 가치를 통해 판화 작품이 주는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