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는 12일 오후 도청에서 박완수 지사와 이현빈 한국남동발전 신임 사장이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경남혁신도시 유치와 도내 주요 에너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2일 취임한 이현빈 신임 사장의 방문으로 마련됐으며, 발전공기업 통합 추진 상황과 도내 에너지사업의 주요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박 지사는 발전공기업 통합과 관련해 기관별 기능과 역할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며. 국가 에너지산업의 경쟁력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통합이 추진돼야 한다는 취지를 설명했다. 경남혁신도시의 입지 경쟁력도 설명했다. 한국남동발전 본사가 이미 진주에 자리 잡고 있으며, 본사 인근의 기존 건물을 활용하면 새로운 청사를 건립하는 데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혁신도시의 정주여건도 우수하다는 점을 유치 강점으로 제시했다. 이현빈 사장은 발전공기업 통합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고, 통합 본사 소재지는 구체적인 결정 방식과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발전공기업 통합 문제 외에도 양수발전과 해상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함안군은 10월 12일 경남도청에서 지역 현안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2027년도 도비 확보를 위해 전환사업을 비롯한 군정 주요 현안사업 46건, 총 1631억 원 규모의 사업을 대상으로 경남도에 재정 지원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피력하고, 도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7년도 경상남도 예산 편성에 앞서 함안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도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사업별 추진 현황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며 각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경남도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군정 주요 현안과 연계된 핵심 사업으로, 주요 사업에는 △군북일반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72억 원) △경남에프씨(FC) 전용 잔디구장 본부석 및 관람석 정비(15억 원) △말이산고분군 우회도로 개설(8억 원) 등이 포함됐다. 차 군수는 행정부지사와 혁신성장부지사, 기획조정실장 및 소관 담당 국장 등을 만나 사업별 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창원특례시는 12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의 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마산합포구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지난 7일 진해구에 이은 5개 구 순회 두 번째 행보로, ‘행정문턱은 낮추고 진심은 높인다’는 밀착형 소통이 눈길을 끌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행사 시작 전 입구에 서서 300여 명의 시민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며 소통의 온도를 높였으며, 공식 캐릭터인 끼루와 피우미가 시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행사장의 활기를 더했다.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방식 또한 브이로그 영상과 AI 음성 기술을 결합해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 눈높이에서 쉽고 흥미롭게 전달했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하여 온·오프라인이 동시에 소통하는 입체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종이비행기 퍼포먼스’였다. 기존에 정형화된 현장 건의함 대신, 합포구민들이 자신의 제안과 바람을 적은 종이 비행기를 시장을 향해 동시에 날려보냈다. 대회의실을 가득 메운 300여 개의 비행기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직접 가닿기를 바라는 염
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추진위원회는 12일 롯데호텔앤리조트 연회장에서 제31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영두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김해도예협회, 김해문화관광재단, 축제추진위원회와 자문단, 전문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축제추진위원 위촉에 이어 올해 축제의 개요와 추진 방향, 행사장 구성,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등 주요 사항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보고회 이후에는 올해 새롭게 축제가 열리는 롯데가든파크 일원을 둘러보며 행사장 배치와 운영 여건을 점검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롯데가든파크(롯데아울렛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오랫동안 축제가 열렸던 진례면에서 대규모 관광유통단지인 롯데가든파크 일원으로 개최 장소를 옮긴 것이다. 올해 축제는 ‘도심 속 분청, 도자기마을로의 초대’를 주제로,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풍부한 새로운 개최지의 장점을 살려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김해 분청도자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전시
시민행정신문 기자 | 거제시는 24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탈리아 국적의 파브리지오 롤로(Fabrizio Rollo)씨와 일본 국적의 히데아키 타타미(Hideaki Tatami)씨에게 거제시 명예시민증과 기념메달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거제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거제시 68번째와 69번째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파브리지오 롤로씨는 ENI사 한국지사장으로서 24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초 카본 카피(Carbon Copy) 해양 프로젝트를 거제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거제 조선산업의 기술 역량을 한층 높이고,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히데아키 타타미씨는 Meiji Shipping사의 사이트 매니저로 거제시에 상주하며 선박 건조 전 과정에 참여해 안정적인 생산활동과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며, 특히 해외 방문 인사들에게 거제의 조선·해양산업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거제의 산업 도시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썼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두 분께서 거제시 명예시민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을 계기로 거제시와 조선산업에 더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 조선업 직장인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농구협회(회장 전찬승)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직장부 3개 팀과 초등부 5개 팀 등 총 8개 팀, 1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직장부 경기에서는 HD현대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삼성중공업이 2위, 한화오션이 3위에 올랐다. 조선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농구를 통해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초등부에서는 부산의 모션스포츠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거제어시스트가 2위, 부산동의과학대스포츠클럽이 3위에 올랐다. 유소년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패기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조선업 종사자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직장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유소년 농구의 저변 확대에도 의미를 더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대회가 조선업 종사자들에게는 화합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고,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자신의 기량을 펼치고 성장하는 계기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농협거제시지부(지부장 권경화)와 관내 농축협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거제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권경화 농협거제시지부장과 농축협 조합장 9명이 참석해 공동으로 마련한 성금 4천만 원을 거제시에 전달했다. 앞서 농협은 재해 발생 직후 농업인 이재민에게 긴급 구호키트와 대피소 텐트, 세탁차량 등을 지원했으며, 거제·통영지역을 위한 기부금 5억 원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이와 함께 농경지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영농 재개를 위해 최대 500억 원 규모의 긴급 피해복구자금을 편성해 현장 복구와 금융·보험·생활안정을 지원했다. 농협상호금융은 피해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가구당 최대 3천만 원의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제공했다. 복구 현장에는 농협거제시지부가 경남본부와 관내 농축협, 전국 지역본부와 농주모, 고주모, 체육회, 경제지주, 농협유통, 농협은행, 준법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단체와 협력해 4주간 1천여 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아울러 관내 농축협의 인력 지원을 받아 농업분야 피해조사도
시민행정신문 기자 | 거제시는 10월 12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지의 합리적인 행정구역 경계조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지의 행정구역 현황과 경계조정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고현동과 장평동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고현동‧장평동 주민 200여 명을 비롯해 지역구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및 행정구역 현황, 행정구역 경계 설정 기준, 경계조정 방향(안)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행정구역 경계조정과 관련한 주민들이 행정구역 경계조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 관계자들이 관련 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토지이용의 효율성과 행정구역의 연계성, 주민 생활편의 및 지역 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경계조정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지는 고현동과 장평동이 함께 발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산시는 청년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청년 AI 무료 실습 교육’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으로, 동부·서부권역별로 각 2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10월 23일 낮 12시까지 양산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4주간 총 16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동부권역 교육은 웅상출장소 4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서부권역 교육은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이 AI를 취업 준비와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 AI 도구 비교와 프롬프트 설계부터 AI를 활용한 문서·콘텐츠 제작까지 직접 실습하며, 취업 준비와 직무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AI 활용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년들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고 취업 준비와 직무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양산시는 시청 여자탁구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혼합복식 금메달과 단식 동메달을 차지하며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탁구 경기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의 경기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 각 시·도 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대한항공, 삼성생명 등 프로팀 선수들도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양산시청 이정연 선수는 황민하(산청군청) 선수와 짝을 이뤄 경남 대표로 혼합복식에 출전해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는 8강에서 제주 대표 이다혜(대한항공)-강동훈(제주특별자치도탁구협회) 조를 3대0으로 완파한 데 이어, 준결승에서도 대구 대표 임유노-임지수(삼성생명) 조를 3대0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결승에서는 서울 대표 송마음(금천구청)-오민서(서울시청) 조를 3대1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단식에 출전한 이다경 선수도 동메달을 보탰다. 16강에서 서울 대표 이다솜(금천구청) 선수를, 8강에서 대전 대표 허예은(대전시설관리공단) 선수를 각각 3대1로 제압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