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심속 농업․농촌 체험을 통한 도시농업 확산을 위해 2월 9일부터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행복농장(도시민텃밭) 참가자 110세대를 모집한다. 행복농장은 농업기술센터(유성구 교촌대정로 97) 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텃밭은 10㎡구획 65개, 20㎡구획 45개로 구성되어 분양하고 있고, 관수시설 및 쉼터, 농기구함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청방법은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2월 20일 오후 5시까지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1가구당 1구획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시 주의사항은 회원정보가 불명확하거나 중복신청 시 추첨에서 제외될 수 있다. 분양자 선정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이루어지며, 선정 결과는 2월 25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개별 알림톡을 통해 분양료 납부계좌 및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최종 분양자 선정이 완료되면 4월 11일 개장식 및 텃밭교육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작은 텃밭에서도 큰 행복이 자라듯, 행복농장에서의 소중한 시간이 여러분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꿀벌 개체 수 감소와 관련한 환경 이슈에 대응하고, 시민 식품안전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벌꿀 및 프로폴리스 추출물에 대한 네오닉계 살충제 잔류 실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대전 지역에서 유통되는 벌꿀 45건과 프로폴리스 추출물 20건 등 총 65건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분석 대상 농약은 ▲디노테퓨란 ▲티아메톡삼 ▲클로티아니딘 ▲이미다클로프리드 ▲아세타미프리드 ▲티아클로프리드 등 네오닉계 살충제 6종이다. 검사 결과, 벌꿀 시료 1건(감귤나무 유래)에서만 아세타미프리드가 6 µg/kg(ppb) 수준으로 검출됐으며, 이는 유럽연합(EU)의 꿀 잔류허용기준(50 µg/kg) 범위 내에서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 해당 시료를 제외한 모든 벌꿀과 프로폴리스 추출물에서는 분석 대상 네오닉계 살충제가 검출한계 미만으로 확인됐다. 네오닉계 살충제는 니코틴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농약으로 곤충의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며, 식물 전체로 흡수되는 특성이 있어 꽃가루나 꿀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꿀벌이 낮은 농도에 장기간 노출될 경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3월 18일부터 6월 21일까지 본관1~4 전시실에서《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 Andy Warhol: The Business of Art》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예술가 앤디 워홀을‘스타가 된 예술가’이자 ‘예술을 비즈니스로 전환한 전략가’로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이다. 초기 상업 일러스트레이션을 비롯해 광고, 영화, 레코드 커버, 초상화와 자화상 등 작가의 폭넓은 작업 세계를 소개한다. 전시 작품은 워홀 연구자이자 기획자․컬렉터인 폴 마레샬(Paul Maréchal)이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약 300여 점의 작품과 희귀 자료로 구성된다. 워홀은 광고와 미디어, 일상 속 소비문화의 이미지를 미술관과 갤러리로 끌어들여 예술에 대한 인식을 전환한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예술가로 예술을 상업과 생산, 유통이 긴밀하게 연결된 체계로 인식했으며, 작가 자신의 정체성 또한 그 안에서 작동하는 이미지로 바라보았다. 작품 활동뿐 아니라 외모와 말투, 스튜디오 ‘팩토리’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처럼 구축한 인물로 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일부터 13일까지 가로수와 주요 녹지대를 집중 정비한다. 이번 정비에는 인력 60여 명이 투입되며 시는 ▲강풍‧적설 등에 대비한 고사가지 제거 및 가로수목 정비 ▲주요 간선도로 구간 월동보호책 정비 및 쓰레기 수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귀성 차량 이동이 많은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강풍‧적설 등에 대비해 가로수 고사지 제거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도심 생활권 녹지대 80여 곳에서는 수목 월동시설 및 조경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설 연휴 동안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정비와 체계적인 녹지 관리로 푸른 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시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민간사업장 안전보건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재예방 컨설팅을 제공해 체계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비용은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시는 올해 10개소의 사업장을 선정하여, 민간 전문기관을 통해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를 진단하고, 현장을 고려한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2023년 5개소, 2024년 10개소, 2025년에도 10개소의 사업장이 지원을 받아, 실질적인 산재예방 관리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을 안정적으로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3월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으로, 선정된 사업장은 컨설팅 비용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는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이용 장애인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2026년 2월 1일부터‘전국 최고 수준'의 전동보조기기 보험을 전면 시행하고, 5개 자치구 통합형 제도로 운영해 사고 배상부터 법적 분쟁 지원까지 폭넓은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은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보험 가운데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보장 조건을 갖춘 제도로, 가입자에게 실질적으로 가장 유리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사고로 제3자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하며 자기부담금이 부과되지 않아, 사고 발생 시에도 장애인 본인이나 가족이 금전적 부담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사고 후 형사 책임 문제까지 대비해 형사상 변호사 선임 비용을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보장을 포함했다. 이는 단순한 피해 배상을 넘어 장애인의 법적 방어권과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겠다는 대전시의 정책적 의지를 보여준다. 특히, 대전시 5개 자치구가 모두 참여하는 통합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전시는 해외사무소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삿포로 비즈니스 상담회’를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전 관내 중소기업 20개 사가 참여하며, 2월 4일에는 일본 현지 바어와의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회는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기술에 대한 상담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 확대와 실질적 수출 성과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 도쿄 해외사무소를 적극 활용해, 기업별 특성과 수출 유망 품목에 적합한 일본 바이어를 사전 발굴․매칭함으로써 상담의 효율성과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상담회 종료 후에는 상담 결과를 분석하고, 유망 기업을 중심으로 후속 상담 일정 연계, 계약 및 MOU 체결 지원 등 사후관리까지 연계한 성과 중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삿포로 비즈니스 상담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사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원장 오병준)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말의 뜨거운 역동성을 닮은 남성 소리꾼들이 함께하는 2026 시즌 오프닝 국악콘서트〈장끼자랑 – 사내들〉을 오는 2월 6일 오후 5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BS 〈불후의 명곡〉, JTBC 〈팬텀싱어〉·〈풍류대장〉, TV조선 〈미스터 트롯〉 등 다양한 방송 무대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남성 소리꾼 5인이 참여하는 무대로, 판소리·민요·병창 등 전통 소리는 물론 창작 국악가요까지 아우르며 국악밴드와 함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첫 무대는 전주대사습놀이 가야금병창 부문 장원을 수상하고,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및 산조 이수자인 임재현이 장식한다. JTBC〈풍류대장〉에서 최종 10위에 오르며 주목받은 그는 가야금 연주와 동살풀이 장단을 재해석한 ‘어머니와 고등어’를 비롯해‘홈런타령’,‘강강술래’를 들려준다. 이어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일반부 장원 수상자이자〈미스터 트롯〉,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등에 출연한 강태관이‘한오백년’,‘코뿔소’,‘그대는 어디에’를 선보이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립박물관(관장 김선자)은 3월 24일까지 상설전시실에서 2026년 첫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로 조선시대의 노인 예우 정책과 관련 유물을 소개한다. 인생의 연장자를 존중하고 봉양하는 문화는 어느 시대에나 존재해 왔으나, 조선은 이를 개인적 미덕에 그치지 않고 국가 차원의 제도와 규범으로 발전시켰다. 특히 ‘효’와 ‘경로(敬老)’를 사회의 핵심 가치로 삼아, 장수한 노인에게 벼슬이나 명예를 부여하고 잔치를 열어 공동체가 함께 장수를 축하하는 문화를 형성했다. 노인을 지혜와 경험을 지닌 존재로 인식하고 사회 질서 속에 포용하고자 했던 조선의 사회 인식을 잘 보여준다. 주요 전시품인 ‘노인직 교지’는 순흥안씨 안여택이 장수하여 받은 교지[임명장]로, 82세에 정3품 통정대부에 제수된 이후 86세에 종1품 숭정대부에 이르기까지의 교지이다. 안여택의 장수로 그의 증조․조․부와 그들의 부인들까지 관직을 추증받는 영예를 얻은 점은 조선시대 장수와 가문 명예의 의미를 잘 보여준다. ‘사궤장연 겸 기로회지도’영의정 이원익이 70세 이상 고위 관료에게 내려지는 궤장[의자와 지팡이]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서구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5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하며, 지난해보다 한 단계 도약하는 쾌거를 이뤘다. 종합청렴도는 지방의회의 청렴 수준을 진단하기 위해 이해관계자의 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60점)와 의회의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40점)를 합산하여 산출된다. 서구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기초구의회 평균 점수인 72.5점보다 높은 79.7점을 기록하며 2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서구의회는 ‘청렴노력도’ 부문인 고위직 청렴 교육 이수, 부패 방지 제도 구축, 부패 유발 요인 정비 등 반부패 추진 체계 운영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100점 만점에 100점을 획득,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한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서구의회가 깨끗하고 투명한 의정 운영을 위해 기울여 온 실질적인 노력이 대외적으로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대전 5개 자치구 의회 가운데 최고 점수인 2등급을 달성했으며, 전년도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승한 유일한 의회로서 서구의회의 청렴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했다. 조규식 의장은 “이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