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은 10월 23일 지역 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의 후원 및 봉사로 ‘건강갈비탕 특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홍 동구청장과 장인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직접 배식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갈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했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후원과 봉사를 해주신 장인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해양의 치안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서 동구의 지역사회 돌봄에도 적극 관심을 가져주셔서 동구청장으로서 매우 든든하다“고 말했다 장인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준비한 건강갈비탕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힘을 내시면 좋겠다”라며, “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더욱더 앞장서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블랙큐브(경기도 시흥시 소재)는 지난 18일, 부산 동구에 나눔문화 확산의 사회복지박람회 행사 취지에 공감하여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5,400여 점 등 1억 8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12개소 전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관 5개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성창용 위원장과 김태효 부위원장, 이승우 의원은 지난 23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수소 동맹 회원사들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시가 추진 중인 수소산업 육성 정책에 대한 부산광역시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바탕으로, 지역 수소 동맹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고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수소동맹은 2022년 1월,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와 지역 18개 기업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현재는 44개의 회원사로 확대된 협력체로, 회장단(공동회장 파니시아, 코렌스/부회장 금양), 운영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산·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산의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창용 위원장, 김태효 부위원장, 이승우 의원 등 기획재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여 부산수소동맹 회원사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수소특화단지 조성 ▲외국인 인력확보 방안 ▲수소 실무자 교육 및 안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10월 23일, 동구청 광장에서 신종 여성폭력ㅜ산예방 캠페인과 일생활균형 워라벨향상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 여성단체협의회가 마지막으로 실시했으며, 그동안 동구 여성자원봉사후원회, 동구 여성자원봉사회,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등 총 8개 단체가 참여하여 진행해온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다. 캠페인의 주된 목표는 디지털 범죄, 데이트 폭력, 스토킹 범죄 등 다양한 형태의 신종 여성폭력을 예방하고, 일생활균형을 촉진하는 데 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며,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동구 여성단체협의회 오미라 회장은 "여성폭력 예방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임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실천에 나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성의 안전은 지역 사회의 안전과 직결된다. 우리는 여성폭력을 근절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며, "동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28일에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건물붕괴와 화재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을 가정하여 동구 문화플랫폼(옛 부산진역사)에서 진행된다. 동구는 실제 재난 발생시 대응상황을 그대로 재현하고자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하고, 재난현장과 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 연계하여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에는 부산진소방서, 동부경찰서 등 10개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하여 재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발생부터 수습·복구 단계까지 함께 대응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복합재난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동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국제화 및 다문화 시대에 발맞춰 외국어로 번역한 ‘외국인 지방세 납부 안내 리플릿’을 제작· 배부 한다. 이는 최근 외국인 거주자의 증가에 따라 외국인의 지방세 납세의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방세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사상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베트남, 중국 국적의 외국인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베트남어, 중국어로 번역한 ‘외국인 지방세 납부 안내 리플릿'을 제작했으며 리플릿에는 △주민세(개인분)· 자동차세·재산세 납부 안내 △지방세 체납에 따른 불이익 안내 △ 간단하고 편리한 납부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사상구는 구청 민원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산외국인주민 지원센터(모라동 소재) 등을 통해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11월 중에 영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등 ‘9개 언어로 번역한 지방세 납부 안내’를 구청 및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최근 다문화가족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각종 신고 업무 등 행정업무와 관련된 불편함이 없는지 살펴보고 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모라1동은 사상구 제1권역(모라1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2일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통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경주시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경주시 원도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해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황오樂 축제 개최 등 우수활동 사례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구 경주역인 경주문화관 1918,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황오 커뮤니티센터 등 우수사례지를 방문한 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을 끝으로 견학을 마무리했다. 김재완 모라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라1동과 모라3동이 함께 화합하여 사상구 1권역의 주민자치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우수사례를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김문주 모라1동장은“선진지 견학으로 인접한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며 제1권역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3일 ㈜부산전문장례식장 박경옥 대표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백만 원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부산전문장례식장은 현재까지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했고 지역 내 소규모 문화축제 후원, 취약계층 장례 지원 등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경옥 대표는 “사상의 우수한 인재들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꽃 피울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 교육·문화 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 활동하시는 박경옥 부산전문장례식장 대표님께 매우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사상의 인재들이 미래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해운대구는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6시, 해운대수목원 주차장에서 ‘시월의 어느 멋진, 해운대수목원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해운대수목원의 도시숲을 배경으로 주민과 방문객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살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퓨전국악팀 신비, 가수 홍시, 트롯돌 가수 김희재가 출연해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이번 음악회가 주민과 방문객에게 해운대수목원을 알리고, 일상에서의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운대구는 지난해에도 해운대수목원에서 포크가수 박창근과 해운대 구립예술단이 출연한‘깊어가는 가을, 해운대수목원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가을음악회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해운대구 문화관광과로 연락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창단 25주년을 맞아 제33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0월 27일 일요일 오후 5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동요, 가곡,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감동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금정구립소년소녀합창단, 색소폰 연주자 이성관, 퍼커션 연주자 이영훈이 협연하여 관객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