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3일) 오전 10시 설 명절 연휴에 들어가기 전 거리 노숙인, 이동노동자 등 한파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2.14.~2.18.)에 앞서 한파 대비 취약계층 대책을 확인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김경덕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와 부산진구,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및 이동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진행된다. 우선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노숙인들을 위한 응급잠자리 제공 등 쉼터 운영에 어려움이 없는지를 점검한다. 시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 3곳을 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방문하는 부산진구 가야동에 소재한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는 지하철 서면역 등에서 노숙인 현장 구호활동(아웃리치)을 통해 응급잠자리 제공, 방한용품 지급 등 적극적으로 한파 대비 노숙인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음으로 부산진구 롯데백화점 앞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스마트 버스쉘터'를 방문하여 난방시설을 비롯한 공기정화장치와 편의시설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시민들과 만나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운대구는 인공지능(AI)과 신산업 등 급변하는 기술 환경과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청소년 AI교육 및 신산업 직업체험’ 사업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반송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구는 참여 모집 공문을 발송해 학교별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모집 기간은 2026년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다. 학교별 1학급씩 총 4학급(80명)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학생들은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 원리를 배우는 것을 시작으로, 미래 유망 직업 체험과 창의적 프로젝트 수행 등 단계별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단순한 직업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로봇축구와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교실 등 체험 중심·과정 중심 수업을 통해 사고력과 협업 능력,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 관계자는 “미래 사회에서는 지식의 양보다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운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00가구를 대상으로 냉방기 무료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는 '냉방기 클린UP 건강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냉방기 세척 비용 부담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처음 실시된 지난 2025년에는 321가구에 무료 세척 서비스를 지원하며 호응을 얻었다. 지원 대상은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다. 수급 형태, 세대원 수, 연령, 가구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사전조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다만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2025년 사업 수혜 가구는 이번 선정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가구당 냉방기 1대에 대한 완전 분해 세척 서비스다. 실외기 세척과 소모품 교체, 천장형 냉방기 세척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은 오는 2월 23일부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가구에는 에어컨 세척 전문 자활기업이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기장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2월 14일~2월 18일) 동안 주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2월 18일까지 ▲재난·안전관리 ▲생활경제 안정 ▲교통 및 수송대책 ▲응급 비상진료 ▲환경정비 및 생활민원 신속처리 ▲소외계층 지원 등 6개 분야를 중점 관리한다. 이를 위해 총괄반을 중심으로 재난상황반, 환경청소반, 교통대책반, 방역대책반 등 5개 대책반을 편성하고, 총 300여 명이 상황근무와 현장근무에 투입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생활경제 안정을 위해 성수품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지속 점검하고, 주요 품목에 대한 물가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성묘객 이동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운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임시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교통 혼잡 최소화에 힘쓴다. 또한 설 연휴 전·후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생활쓰레기 적기 수거와 무단투기 계도 활동을 병행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에 대한 안부 확인과 지원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기장군은 12일 기장갈매기 씨름단의 역사적인 첫 출정식을 개최하고 ‘2026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출발하는 선수단을 뜨겁게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정식은 15년 만에 ‘기장’의 이름으로 재창단한 씨름단이 전국 무대에 공식적으로 첫 발을 내딛는 자리로,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명맥을 잇고 지역 체육 저변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박홍복 기장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권기혁 부군수(씨름단장), 기장군 씨름단 운영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기장군 씨름단은 지난 2010년 팀 해체 이후 부산광역시체육회 소속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지역체육계와 군민들의 오랜 요구를 반영해 올해 기장군 직영 체제로 재창단 됐다. 또한 선수 규모를 기존 7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하여 전력을 한층 강화했다. 앞으로 기장갈매기 씨름단은 기장군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바탕으로 각종 전국 대회에 출전하여 기장의 위상과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선수 한 사람 한 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기장군은 12일 도시철도 정관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발표됨에 따라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2월 12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도시철도 정관선이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하면서, 숙원사업이었던 철도 인프라 구축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그동안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만큼, 이번 결정은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정관선은 그동안 사업 지연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반드시 예타를 통과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17만 5천여 군민이 뜻을 모아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꾸준히 피력하며 총력전을 펼쳐 왔다. 그 결과, 마침내 예타 통과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이다. 장기간 주민 숙원으로 남아 있던 철도망 구축은 지역 교통 여건 개선의 전환점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지역 내 교통망 측면에서는 도시철도 부재로 정관신도시 주민들은 그동안 시내버스에 의존하며 교통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이러한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상습 정체 구간인 정관산업로의 교통 혼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5회 부산광역시 북구청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지난 1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화명생태공원 P3 유소년야구장과 P5 성인야구장(B)에서 열렸다. 전국 30개 리틀야구단 선수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 리틀부 공통 규정을 적용한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경기는 2시간 시간 제한, 최대 6회 운영방식으로 치러져 공정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 우승은 해운대구 리틀야구단이, 준우승은 부산북구 리틀야구단이 각각 차지했다. 공동 3위는 경산시 리틀야구단과 부산진구 리틀야구단이 기록했다. 선수들은 경기 내내 뛰어난 기량과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며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북구청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유소년 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무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시는 11일 오후 3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올해(2026년) 첫 '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부산의 주요 균형발전 정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을 포함한 1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해 부산의 미래 전략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설계도'에 따른 부산의 핵심 전략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2026년 부산광역시 지방시대 시행계획(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6년 부산광역시 지방시대 시행계획(안)'은 약 4조 2,417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계획으로, ‘성장과 집중’, ‘연결과 확산’, ‘분권과 협력’의 3대 전략을 바탕으로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조성, 가덕도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 사업, 해양 자치권 확보 등 318개 세부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계획은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춘 과도기적 계획으로, 이를 바탕으로 향후 더 내실 있는 5개년 종합계획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 다른 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는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을 앞둔 체감 경기와 운영 여건 등에 대해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한수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켜오신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구에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통시장 환경개선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동부산권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핵심 기반(인프라)인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오늘(12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광역생활권 확대를 위한 정관선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시는 정관신도시와 인근 지역의 교통혼잡 해소와 광역철도·도시철도 연계 순환교통망 확충을 통한 광역생활권 확대를 위해 정관선을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선정했으며, 정관선 건설의 첫 관문인 예타 통과를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했다. 정관선은 정부 예타 과정에서 경제성 부족과 편익 한계가 지적되는 등 통과가 쉽지 않은 여건이었으나, 정부(KDI, 기획예산처)와 두 차례 점검회의를 거쳐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효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종합평가(AHP) 중심의 대응 전략을 추진했다. 부산시는 지난 1월 15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정관선 분과위원회 종합평가(AHP)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정책적 효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특히 시의 정관선 사업 추진 의지를 위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