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남구 새마을회 지난 10월 25일 대연1동 주거지전용주차장 일원에 이야기가 있는 도심 골목길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회원뿐만 아니라 동명대 새마을봉사동아리 학생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깨끗한 환경을 위해 화단에 나무를 심고 담벼락을 재도색했다. 행사를 주관한 윤형곤 남구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에서 오늘처럼 주민들이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골목길 가꾸기 사업을 좀 더 많이 추진하여 좀 더 나은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25일 남구청 별관 1층 다목적홀에서 한부모가족을 위한 선물꾸러미를 준비하여 관내 한부모가족 100세대에 배부했다. 선물꾸러미는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밥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햄, 참치 및 건어물 세트로 구성했다. 남구여성자원봉사회 회장(박금선)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고 한부모가정의 양육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사)서면메디컬 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주관으로 이틀간 서면1번가 일원에서‘제12회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개막행사에는 10월 25일‘세레나데’와 ‘소리치레’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부산진구 외국인환자 유치 역대 최고 실적 달성을 기념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부산진구 해외교류기관인 박닌시를 비롯하여 한국관광공사 울란바토르지사, 세계한인회총연맹회, (사)SMS의료관광협의회 각 교류기관 등의 축하 영상을 상영하고, 부산진구 의료관광 발전을 위해 기여한 의료기관 2곳(고운세상 김양제 장봉석 피부과 의원, 이샘병원)에 감사패를 시상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각지에서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의 격을 높였다. 해외인사는 주부산 러시아 총영사관 티무르끌라르제이쉴리 부총영사, 주부산 몽골 영사관 뱜브 빌렉사이한 부영사, 파나마영사관 까를로스 가르시아 부영사가 대표로 축제에 참석했으며, 국내에서는 부산진구 자매결연도시 남해군(군수 장충남) 및 단양군에서 축제를 참관하여 글로벌 축제로의 입지를 다지게 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는 10월 25일 다중밀집시설 지진․화재 복합재난을 가정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토론 · 현장훈련으로 당감동 소재 한국소재융합연구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훈련은 단편적 발표방식에서 벗어나 문제 해결형 훈련으로 부산진구의 재난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발생 직후 긴급구조통제단과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을 통해 초기 대응과 화재 진압, 인명구조, 복구 및 수습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에는 11개 유관기관과 3개 민간단체가 참여했고 지역에서 가장 빈번한 재난유형인 화재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에 하는데 역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진구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부산진구 정문광장에서 자매결연지와 함께하는 ‘김장철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자매결연지인 여수시, 남해군, 임실군, 단양군, 합천군의 우수 농축산물을 시중가 보다 10에서 2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복잡한 유통단계에서 오는 가격상승을 방지하고 직거래를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12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주요 품목으로는 여수시의 여수돌산갓김치, 알타리김치, 탁주 등, 남해군의 미역, 다시마, 젓갈류, 통밀 등, 임실군의 요거트, 치즈, 토종벌집꿀, 섬진강다슬기맑은국 등, 단양군의 된장, 고추장, 건나물·더덕류 등, 합천군의 토마토즙, 참쌀부각, 고추, 유정란 등이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김장철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가 자매결연지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생산자에게는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서면1번가 맥주축제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서면 빛 축제 아래 서면1번가를 행사장으로 탈바꿈하여 옛 감성과 힙한 감성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로 무대를 조성했고, DJ공연을 시작으로 거리버스킹, 밴드공연, 쏘맥믈리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특히, 서면1번가 16개 지역업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업체마다 특색있는 먹거리를 선보였으며, MZ세대는 물론 연인, 가족 등 관광객들은 다양한 음식과 맥주를 즐기며 한껏 뜨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서면1번가 맥주축제는 거리가 포차로 변하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으며, 옛 도심의 명성을 되살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많은 방문객들이 서면1번가 맥주 축제를 찾아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축제가 서면1번가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11월 16일 오후 2시부터 부산진구청 15층 다복실에서 중학교 2·3년 자녀를 둔 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고교선택가이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대입제도로 인해 고교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5학년도 맞춤형 고교입학 전형과 고교학점제를 설명하고 특성화고·일반고에 대한 고교입학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는 부산진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진구 진로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고교학점제를 이해하고, 실제 사례 분석을 통해 듣는 생생한 진로·진학 이야기는 우리 자녀에게 딱 맞는 고등학교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일원에서 조내기 고구마 수확체험 및 쿠킹클래스를 운영했다. 영도구는 조선통신사 조엄이 도입한 고구마 시배지가 영도라는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2020년 10월에‘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을 개관했으며, 2021년부터 매년 5월에서 10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어린이 고구마 재배 체험농장’을, 그리고 부산시 소재 가족들을 대상으로 ‘조내기 고구마구마’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5월에 심은 고구마밭과 커피마대 고구마에 물을 주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그리고 가족단위 체험자들이 꾸준히 기념관을 방문했으며, 정성스레 가꾸고 키운 결과 이번 가을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되었다. 또한 주말에는‘고구마 사브레쿠키 만들기’쿠킹클래스도 운영하여, 고구마 수확과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영도구는 더 많은 사람들이 고구마를 재료로 한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11월 2일과 11월 23일에도‘고구마 머핀 만들기’와‘고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헌혈추진협의회는 영도구의 안정적인 헌혈 자원 확보와 다양한 헌혈 권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0월 24일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항만소방서, 한국해양대학교, 영도구새마을부녀회 등의 유관기관 소속의 위원 8명 및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도구의 헌혈 현황과 2024년 영도구 헌혈 권장사업 추진현황 등을 공유했으며 소속 기관별 헌혈 참여 현황 공유, 헌혈 후 공가 사용 등 휴식 부여에 대한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 코로나19 세대 맞춤 기념품 제공 등의 헌혈 참여율 제고 방안 등이 논의 되었다. 이와 함께 다회 헌혈자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공영주차장 주차료 및 마리노 오토캠핑장 이용료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영도구 시설물 이용 감면 확인증 발급’이 헌혈 참여율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지자체 차원의 인센티브 제공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영도구 보건소에서는 2024년 올해 3번의 생명나눔 헌혈의 날을 운영하며 공무원 및 구민의 헌혈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보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사상구의 우수한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성과 기금활용 우수성을 영상으로 제작한 홍보 기획방송이 오는 11월 10일 전국으로 방송된다. 사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고향사랑기부제 기획방송 제작 대상 지자체로 지난 11일 선정되어 26일 ‘연합뉴스TV 스페셜 기획방송’을 촬영했다. ‘연합뉴스TV 스페셜’ 프로그램은 사회의 현상을 다양한 시각과 독특한 시선으로 짚어내고 올바른 대안의 길을 제시하는 연합뉴스TV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지자체 중 전국 3곳(부산 사상구, 충남 청양군, 전남 담양군)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추진 중인 기금사업들을 소개한다. 사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아이디어 활용방안 공모전에 선정되어 기금사업으로 운영 중인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산책’ 공연과 청년예술가로 살아가는 인터뷰를 통해 ‘청년 버스킹 공연’을 주제로 ‘청년사상’을 담았다. 또한 1960년대 사상의 뿌리산업인 신발 제조회사 ‘국제상사’를 계승하기 계승하여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