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자갈치 신협은 10월 25일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을 실시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남포동주민센터에 이불 20채(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자갈치 신협 하영실 이사장은“관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신협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미정 남포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자갈치 신협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7일 부산디지털고등학교에서 '제21회 중구청장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검도, 게이트볼, 농구 등 10개 종목에 1천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활발한 체육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승패를 가리는 경쟁보다는 함께 땀 흘리며 즐기고, 서로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중구새마을회는 지난 25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회 회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근면, 자조, 협동에 기반한 자유 민주 시민의식 함양을 주제로 삼았고, 전문강사 사례교육, 그룹별 숙의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형목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함으로써 사회갈등을 극복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위하여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광복로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리로 잇는 시간의 길’이라는 주제로 '광복로 리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트로트댄스, 기타, 장구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참여로 진행됐고, 행사 내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곽해웅 주민자치위원장은 “축제의 달 10월을 맞아 수강생들의 멋진 공연으로 관광객과 주민이 광복로에서 문화로 하나가 되는 행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활동을 적극 펼칠 수 있게 주민자치위원회가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광복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오늘 오신 모든 분들이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정태 본참치는 지난 9월 27일 부산 중구를 방문해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꿈키움 공부방 사업’에 쓰였고, 10월 중 총 2세대에게 아동이 희망하는 책상과 의자 세트가 지원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지역 독지가의 후원을 통해 저소득 아동의 학습 의욕과 자존감을 높이는 뜻깊은 사업이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0월 25일 중구 평생학습관에서'2024년 중구 희망교육지구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중구청장,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구의원, 관내 초‧중‧고 교장 및 교사, 학부모,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올 한해 추진한 중구 희망교육지구의 사업성과를 함께 되짚어보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보수초등학교 학생들의 우쿨렐레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중구 희망교육지구 사업성과 보고, 봉래초‧남성여자고‧동주여자고등학교의 공모사업 사례발표, 동주ENT 동아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공교육 발전과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중구 희망교육지구가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제구는 10월 25일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로부터 금융취약계층 저소득주민 75세대에 1,600만 원 상당의 긴급 생필품을 지원받았다. '금융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전국 7개 신용회복위원회 광역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저소득주민에게 샴푸, 식용유, 이불 등 생필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금융 연체로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는 맞춤형 채무상담·조정을 제공하여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지원은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와 부산 연제구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금융 연체로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찾아 긴급 생필품을 지원하고 동시에 파산·면책 등 맞춤형 채무·조정이 필요한 대상에는 금융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생필품 전달식에는 주석수 연제구청장과 김영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길어진 경제 불황으로 금융채무상담이 필요한 구민들이 적시에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위기 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살피고 연계하여 도움이 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연제구는 10월 연제구 내 아파트 단지에서 '연제 반려 동식물 힐링문화행사'를 총 4차례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 문화 행사, 반려동물 훈련 교육 등을 통합해 실시한 3번째 축제로, 반려 동식물을 소유한 가정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식물 분갈이 △어르신 반려 식물 보급 △반려동물 교육 및 검진 △원산지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구민들이 반려 동식물을 올바르게 키울 수 있도록 조경‧원예전문가와 도시농업관리사 등이 아파트를 직접 방문하여 반려 식물 재배기술과 화분 분갈이 요령 등을 현장에서 교육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반려 식물을 무료 보급하고, 반려 동물 전문가(부산경상대 반려동물학과 교수, 수의사)가 아파트를 직접 방문하여 반려 동물 교육 및 검진 등을 실시했다. 구는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단지(아파트 등)를 대상으로 참여 아파트를 사전 모집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 아파트에서 지정한 장소(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 등)에 방문하여 원하는 분야의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가정에서 반려 동식물을 키우는 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4일~25일 ‘사회복지 핫라인’ 직원들을 대상으로‘강점중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복지공무원 14명으로 구성된 ‘사회복지 핫라인’은 멘토 사회복지공무원이 신규공무원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 업무전문화와 따뜻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올해 초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사회복지 핫라인’의 성공적인 멘토 역할수행과 강점중심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은 조재문 갤럽 Cliftonstrength 강점코치의 코칭으로 △ 갤럽 강점 진단 검사 △ 강점인식․수용 △ 강점개발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참여자는 “나의 강점과 내 강점이 일상에서 어떻게 발현되는지 알게 되어 좋았다. 약점을 찾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왔는데, 이제 강점개발과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구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기성장과 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25일 사상드림봉사단이 덕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온사회적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엄마! 우리 밥 같이 먹어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맞벌이하는 부모님을 위해 아동이 직접 도시락을 만들고 가족과 함께 먹는 시간을 가져 지역 내 가족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방과 후 돌봄 기관을 이용 하는 아동 40여 명이 참여했다. 사상드림봉사단 회원 15명은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포장했고 아이들은 부모님이 좋아하실거라 뿌듯해했다. 이영미 사상드림봉사단장은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뜻깊은 시간을 선물한 것 같아 행복하다” 며 “앞으로도 계속 일상이 봉사가 되는 드림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덕포1동장은 “지역 내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행사를 가지고 봉사활동을 해주신 사상드림봉사단과 후원을 더해주신 다온사회 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