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주시립무용단은 제53회 정기공연‘직지 인더스트리 5.0’을 4월 9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 최초의 금솔활자본 직지에서 출발해 오늘날 인공지능과 반도체 기술로 이어지는 기록 문명의 흐름을 무용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직지가 상징하는 기록문화의 혁신성과 최첨단 미래 산업 패러다임인 인더스트리 5.0 개념을 예술적으로 결합하여, 예술과 인간성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홍은주 예술감독은 “이 작품은 과거와 미래의 기술이 만나는 시점에서 기억과 기술을 이어가는 인간의 가치를 묻고자 한다”며 “직지가 지닌 인류 문화유산으로서의 상징성과 미래 산업사회가 지향해야 할 인간 중심 가치를 예술로 풀어냈다”고 전했다. 이번 ‘직지 인더스트리 5.0’은 예술과 기술, 전통과 미래가 만나는 새로운 무용 예술의 지평을 제시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주시립무용단은 지역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창작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 정체성과 예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주시는 길고양이 개체 수 안정화 및 지역사회 갈등 완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5월까지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성화(TNR, Trap-Neuter-Return)는 길고양이를 포획(Trap)해 중성화 수술(Neuter)을 한 뒤 다시 원래 서식지로 돌려보내는(Return) 방식으로, 길고양이의 무분별한 번식을 줄이기 위해 시행된다. 시는 지난 2월 한 달간 접수한 신청 건을 토대로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목표 대상은 길고양이 약 1,000마리다. 지난해에 총 2,068마리의 길고양이에 중성화 수술을 실시한 뒤 기존 서식지로 돌려보냈다. 한편, 하반기 신청 접수는 8월에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8월 중 청주시청 누리집에 접속해 ‘시민참여-신청접수-길고양이중성화사업’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길고양이로 인한 생활 불편 문제와 지역 주민 간 갈등을 완화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주시는 개발부담금 납부기한 도래 건을 대상으로 ‘사전 유선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개발부담금은 토지의 형질 변경 등 개발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의 일부를 환수하는 제도로, 납부기한이 6개월로 비교적 길어 납부 의무자가 기한을 놓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실제로 지난해 청주시 개발부담금 부과 건수 136건 중 당해 납부 건수는 57건에 그쳤다. 납부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금과 매월 0.75%의 중가산금이 부과되는데, 지난해 평균 부과액이 약 2,30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시민들이 납기 미인지로 불필요한 비용을 부담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청주시는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고 개발부담금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매월 납기 도래 건을 사전에 확인해 납부 의무자에게 유선 안내를 실시한다. 안내 내용에는 납부기한과 함께 가상계좌 이체, 모바일 지로, 신용카드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이 포함되며, 필요할 경우 고지서를 추가 발송하는 등 담당자가 납부 의무자에게 일대일 맞춤형 안내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사전 안내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필요한 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주시는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제도 참여 전후의 일평균 자동차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이다. 다만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과 법인 및 단체 차량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2,267대이며, 3월 16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기간에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에 접속해 직접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오는 12월경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현금(계좌이체)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신청자 1,758명 중 1,036명이 주행거리 감축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했으며, 이를 통해 총 374.07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9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마을리더와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단양군 마을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주도 마을만들기와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 역량 있는 마을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적성면 흰여울권역 다목적회관과 영춘면 유암1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농촌지역개발 정책 변화와 마을만들기 사업 이해, 마을자원 발굴 및 마을발전계획 수립, 리더십 스피치와 갈등관리 커뮤니케이션 등 마을 운영과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교육 과정에서는 단양군 마을만들기 및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로 평가받는 영춘면 유암1리를 방문해 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실제 마을 운영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교육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상수 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마을리더는 주민 참여를 이끌고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핵심 인적자원”이라며 “이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2일 (사)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와 ‘코리아 오픈 패러글라이딩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박광남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장,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8월 말 단양에서 개최 예정인 ‘코리아 오픈 패러글라이딩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회 운영과 안전관리, 사업 수행, 행정 지원 등 대회 전반에 걸쳐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박광남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장은 “단양에서 처음 개최되는 패러글라이딩 국제대회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 오픈 패러글라이딩 국제대회’는 패러글라이딩 국제대회 최초로 KBS N을 주관 방송사로 선정해 대회 현장을 방송 중계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단양군이 안동병원과 손잡고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의료·돌봄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안동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고령 환자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많고 의료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안동병원과 협력해 의료와 복지가 연계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재가 복귀를 위한 상호 협력 △주민 건강증진 관련 서비스 계획·제공·현황·관리 등에 필요한 자료 공유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연계 협력 등이다. 사업 대상은 골절이나 낙상 등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뒤 지속적인 의료·돌봄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이다. 협력 병원에서 퇴원을 앞둔 환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데이터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 공공데이터 활용대회는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단순한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넘어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춰 미래형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갖춘 혁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두 부문으로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으로 나뉜다.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 부문은 초등학교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미지‧영상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학교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만19세 이상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학교생활, 학습, 안전 등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나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 내 결핵 감염 예방과 교직원 건강 보호를 위해 2026년 도내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잠복결핵감염은 증상이나 전염성은 없지만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되며,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검진 대상은 ▲학교 신규발령자 및 신규채용자 ▲기관 소속 직원 중 학교 파견‧순회 근무자 ▲기관에서 학교로 발령된 직원 중 미검진자 ▲기존 검진 기록 확인이 어려운 재검사자 등으로 채용(근무)후 1개월 이내 검진을 실시해야 한다. 검진은 IGRA(인터페론감마분비검사)* 방식의 혈액검사로 진행되며,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가 검진기관으로 참여해 도내 10개 교육지원청을 거점으로 월 1회 출장검진을 실시하고, 청주시 오송에 위치한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방문 검진도 병행한다. *혈액을 채취하여 결핵균 특이항원으로 면역세포를 자극한 후 분비되는 인터페론감마를 측정하는 결핵감염 검사 방법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14일, 2026년 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나도 예술가' 정책 추진에 힘입어 전년보다 16명 늘어난 138명의 단원이 선발됐다. 지휘는 지난해 무대를 이끌었던 김석구‧조원행 지휘자가 다시 맡았으며, 21명의 전문 강사진이 합류해 단원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개강식에서는 지휘자와 강사, 단원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특별 무대가 펼쳐졌다.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1악장과 '청', '진도아리랑' 등을 연주했으며, 피리‧태평소‧타악‧국악성악 학생 단원들의 합주가 더해져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청소년예술단은 앞으로 매주 토요일 정기 연습과 방학 집중 캠프를 운영하고, 교류‧봉사 활동과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단원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단원들이 일상 속에서 음악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나도 예술가’ 정책을 바탕으로 단원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는 예술 교육을 이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