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선규)은 28일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지역상품 가치(Value)·같이(With)사요'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품의‘가치(Value)’를 소비하고 소상공인과‘같이(With)’성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올해부터 기존 이벤트성으로 진행되던 행사를 매월 1회 정례화하여 지역 상생 소비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 뿐 아니라 지역 온라인 몰인‘속초몰’과 로컬푸드 직매장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며 지역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앞으로 공단은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SNS 홍보 콘텐츠 제작과 참여형 캠페인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선규 이사장은 “지역을 살리는 힘은 결국 지역 소비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천에서 나고 자란 또 한 명의 지역인재가 세계적 명문대 진학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화천군 사내면 출신 박채원(19)양은 최근 중국 상하이 복단대학교로부터 합격 통지서를 받아들었다. 복단대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QS의 대학평가에서 매년 30위권에 자리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 연구 중심 명문대로, 중국판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C9 리그 소속 대학이기도 하다. 오는 9월 복단대 대외한어과 입학을 앞둔 박양은 화천군 사내면에서 태어나 사내 유치원과 사내초교, 사내중, 사내고교를 졸업했다. 화천지역에서 중국어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 중인 어머니 류원원씨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중국어를 접한 박양은 고교 입학 후 화천군이 운영하는 중국어 아카데미에서 꿈을 키워 나갔다. 학업과 중국어 공부를 병행하는 쉽지 않은 일정 속에서도 박양은 고2때 HSK 5급 취득에 이어 지난해 최고 등급인 6급 자격증까지 손에 쥐었다. 박양의 부모님들은 박양이 고교 재학시절, 복단대 캠퍼스에 데리고 가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채원양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의 2026년 첫 모내기가 30일 북면 원통리 일원에서 시작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막이 오른다. 올해 첫 모내기는 북면 원통8리의 한 농가 논에서 진행되며, 재배 면적은 약 8ha 규모다. 해당 농가는 북면 원통리 267-7번지 일원에서 이른 모내기에 나서 추석 전 햅쌀 출하를 준비할 예정이다. 인제군에 따르면 올해 관내 벼 재배면적은 총 457ha로, 이 가운데 오대벼가 422ha, 기타 품종이 35ha를 차지한다. 군은 올해 쌀 생산량을 정곡 기준 2,307톤가량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6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오대벼와 해들벼로 정했다. 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기 영농 지도와 병해충 예방, 안정적인 벼 재배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인제군은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전국 최초로 ‘반값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시행해 농가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영농자재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비료와 농약, 농업용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인제군의 대표 산림관광지인 인제 자작나무숲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지나 오는 5월 1일부터 다시 문을 열고 탐방객을 맞이한다. 인제 자작나무숲은 2015년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인제군 대표 관광명소로, 하얗게 뻗은 자작나무가 빚어내는 이국적인 풍경과 사계절마다 다른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에는 25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전국적인 산림관광지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자작나무숲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휴무이며, 하절기인 5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입산할 수 있다. 동절기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입산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점봉산 곰배령 산림생태탐방도 지난 4월 22일부터 시작돼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곰배령 탐방은 예약자에 한해 가능하며, 예약은 탐방일 4주 전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운영 기간 중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다. 점봉산 곰배령은 지난해 한 해 동안 6만170명이 찾은 생태탐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는 시민이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 동해시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6 동해시 올해의 책으로는 '일반도서 –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최은영)','아동도서 – 나는 안내견이야(표영민)'가 각각 선정됐다. 일반도서'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최은영)'는 7편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집으로, 삶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깊이 있는 문학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동도서로 선정된'나는 안내견이야(표영민)'는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이 함께하는 일상을 따뜻하게 담아낸 그림책으로, 배려와 공감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하며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동해시립도서관은 지난 2월 3일부터 3월 14일까지 시민 추천을 통해 도서를 접수하고, 전문가 심사와 사서의 심사를 거쳐 일반도서 5권, 아동도서 4권을 후보도서로 선정했다. 이후 시민투표를 거쳐 각 분야 최고 득표 도서를 ‘동해시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 독후감 공모, 작가와의 만남, 마음의 문장 나누기 등 ‘올해의 책’과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해시는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행 즐거움을 제공하고자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동해시 관광캐릭터와 주요 관광지의 특징을 담은 일러스트 형태의 스탬프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광지의 이미지와 정보를 담은 전용 스탬프북을 활용해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탬프투어는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관광지에서 스탬프북을 수령한 뒤 지정된 관광지 6곳에서 스탬프를 모두 날인하면 완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완주 인증은 망상·추암·무릉계곡 관광안내소 또는 동해시 관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완주자에게는 캐릭터 엽서 꾸미기 세트, 캐릭터 열쇠고리, 캐릭터 인형 중 하나를 선택해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229명의 관광객이 스탬프투어에 참여해 완주 인증과 함께 기념품을 수령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스탬프투어가 관광지를 여행하며 소소한 체험과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해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오는 5월 5일 전천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놀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어린이와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 약 9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이날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버블쇼와 매직쇼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되며, 악기체험과 만들기 체험, 경찰 싸이카 탑승 체험 등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체험·놀이부스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동해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배복자) 주관으로 추진되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동해시가 2026년 본예산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민선 8기 시정의 마무리 국면에 대응하는 한편, 민선9기로 이어지는 지역 발전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본예산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관광 활성화, 야간경제 기반 조성, 정주여건 개선 등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에 집중 투자했다. 특히 무릉별유천지와 망상권역 등 주요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교통·안전·복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 라벤더 축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주요 행사와 일정이 상반기에 집중됨에 따라, 제1회 추경을 통해 행사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시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동해시는 최근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제1회 추경예산 6,688억원 대비 146억원이 증액된 6,834억원 규모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행락 철을 맞아 전통시장 화재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4월 29일 군청 전통시장 담당 공무원과 홍천소방서 화재 안전 조사관, 상인회, 전통시장 지킴이가 함께 참여해 진행한다. 전통시장은 구조적 특성상 한 번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가 큰 만큼, 군은 정기 검사 외에도 행락 철을 대비한 수시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방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비상시 원활한 대피로 확보와 소방 인력 및 물자 투입을 방해하는 통로 내 적치물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현장에서 발견된 위반 사항은 즉시 계도 조치하며, 이후에도 상인회와 전통시장 지킴이를 통해 상시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천군은 앞서 4월 7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전통시장 전기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소방 전문업체를 통해 분기별 정기 점검을 시행하는 등 체계적인 화재 예방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화재는 무관심과 알면서도 조치하지 않은 해태에서 발생하므로, 이번 점검을 통해 지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홍천 산골 마을에서 화전민의 삶과 봄의 식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화전민 봄봄 축제’가 열린다. 홍천군 두촌면 바회 마을은 오는 5월 2일 오전 11시부터 마을 일원에서 주민 참여형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화전민의 전통 생활과 강원도 산촌의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행사로, 관광객들이 직접 보고, 먹고,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오전 11시 개막식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선보이는 화전민 생활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점심시간에는 제철 봄나물과 마을표 김치, 수육 등 강원 지역 전통 요리가 뷔페식으로 제공되어 관광객들에게 소박하면서도 푸짐한 시골 밥상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바회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먹거리도 눈길을 끈다. 지역 특산물인 더덕을 활용한 ‘더덕 막걸리 슬러시’와 ‘더덕 술빵’이 상시 판매되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오후에는 화전민 농사 체험과 봄나물 뜯기 체험이 현장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마을 어르신들의 안내에 따라 직접 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