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남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관내 결혼이민여성 및 자녀 16명과 함께 경주 양동마을과 불국사를 탐방하는“결혼이민여성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경주 양동마을은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역사마을로 한국의 전통마을의 공간 구성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이 곳에서 결혼이민여성들은 계절과 어우러져 고즈넉한 한국 전통가옥에서 한복을 입고 전통예절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5천년 세월동안 발전해온 우리 민족문화의 정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불국사에서 신라의 불교문화와 신라시대 예술미를 체험했다. 남구여성단체협의회 김숙희 회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한국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은 지난 7일 힐링 특강 ‘싱잉볼 명상과 다도 테라피’를 개강했다. 깊어 가는 가을 꽃마을의 절경을 눈으로 만끽하며 싱잉볼 명상과 어우러진 다도 체험으로 오감을 통해 안정을 찾으며 현대사회의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특강 프로그램이다. ‘싱잉볼 명상과 다도 테라피’프로그램은 1차시 명상 호흡과 녹차 음다, 2차시 히말라야 싱잉볼 명상과 발효차 음다, 3차시는 크리스탈 싱잉볼 명상과 홍차 음다, 4차시는 우리 고유의 소리를 내는 방짜유기 싱잉볼 명상과 보이차 음다로 구성됐고, 11월 매주 목요일 14시~16시에 1회씩 총 4회차로 운영되며 명상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12명의 소수 인원으로 운영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어르신 20명을 초대하여 친구네 포차와 함께하는 ‘사랑 듬뿍! 영양 가득! 식사 나눔’을 추진했다. 강문영 대표는 “육개장 백반을 준비했는데 맛있게 드셔서 기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7일 관내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함께하는 행복한 만찬'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양 음식인 갈비탕 대접과 다과, 선물 꾸러미, 기념품 증정 등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 공경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 5일, 대입을 준비하는 서구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전문 이미지 컨설턴트의 지도하에 청소년들은 각자의 피부톤, 헤어컬러, 눈동자 색에 맞는 색상을 확인하며,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를 발견했다. 이후에는 컨설턴트가 메이크업 제품을 하나씩 살펴보며, 각 청소년의 퍼스널 컬러에 맞는 제품이 무엇인지 체크하고, 색상과 질감이 어떻게 조화롭게 어울리는지에 대한 팁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대입 준비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면접이나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이미지 메이킹 진행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을 잘 표현하고, 대입을 비롯한 사회 활동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 4일, 학교밖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운대 씨라이프아쿠아리움 견학과 요트투어를 결합한 해양특화 프로그램 ‘바다속, 요트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해양 생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바다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구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해운대 씨라이프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며 바다 속 생태계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해양 동식물과 그들의 서식지에 대해 배우면서, 청소년들은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인식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요트투어를 통해 해운대와 광안리 해안을 따라 바다 위를 항해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실시간으로 체험했다. 청소년들은 요트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경치를 즐겼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해양특화 프로그램 문화체험은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바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과 활동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서대신3동, 서대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서대신 권역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서대신1동 행정복지센터, 서대신3동 행정복지센터, 서대신4동 주민센터,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이 함께 서대신 권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급여 등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함과 동시에 서대신 권역 3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이웃의 재발견’ 청년지원단(자원봉사자)들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홍보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의 위기가구를 찾아내고 복지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구 서대신3동 어린이 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관내 어린이집에 직접 만든 쿠키를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어린이 자치위원들은 “우리 손으로 만든 쿠키를 동생들에게 나눠줄 수 있어 보람차고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들이 이웃과 소통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구 푸드뱅크에서 후원받은 식료품으로 ‘한끼뚝딱 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진구는 11월 8일 ‘2024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개막식에서 ‘부산의료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의료산업대상은 부산지역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부산진구는 서면메디컬스트리트 발전 및 2023년 부산시 내 자치구군 중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1위 달성 유공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는 부산의 최대 상권지역인 서면에 위치한 의료특화거리로, 380여개의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의료기관이 밀집되어 있고 숙박, 음식, 교통, 쇼핑 등 모든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으면서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의료관광 명소이다. 특히, 부산진구는 코로나19 이후 다소 침체됐던 의료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2023년을 의료관광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베트남 하노이 메디팜 박람회 단독참가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해외홍보 마케팅과 외국인환자 통번역 지원비 확대 등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지원사업을 강화했다. 그 결과 지난해 부산진구를 다녀간 외국인 환자는 4,236명으로 역대 최고 실적으로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