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강릉시는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비료 수급 불안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비료사용 처방 기반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지역 긴장 고조는 국제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며, 이는 비료 생산비 증가 및 국내 비료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요소, 인산, 칼리 등 주요 비료 원료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농업 현장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과 안정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토양검정 기반 비료사용 처방과 적정시비 실천 확산을 중심으로 하는 캠페인을 5월 29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토양검정 및 비료사용 처방서 기반 적정시비 실천 ▲가축분 퇴․액비 활용 확대 ▲공익직불제 비료 사용기준 준수 등 적정시비 실천 문화 확산과 비료절감 기술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김경숙 시 기술보급과장은 “비료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 상황에서 적정시비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 과학적 토양관리 기반의 비료 사용으로 농가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026년 6월 개최 예정인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의 선수 참가 등록이 지난 3월 31일자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현재까지 선수와 동반자를 포함해 총 3,030명이 등록을 완료했으며,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마스터즈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100세 이상 참가자 1명을 비롯해 90세 이상 참가자 19명이 선수로 등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탁구가 전 생애에 걸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스포츠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연령별로 구분된 마스터즈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선수들이 교류와 화합의 장을 펼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강릉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외 참가자 방문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최상보 시 체육과장은 “선수 참가 등록은 마감됐으나 동반자 접수는 현재도 진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일(월)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점검은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과 민생 중심시설 대상을 확대하여, ▲어린이시설 ▲요양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열화상카메라와 가스누출검지기 등 전문 장비 활용을 확대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구조적 위험요인까지 정밀하게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위험도 평가를 거쳐 정밀안전진단 및 후속 조치를 추진하는 등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최종서 시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잠재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지역 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 관람료를 시민 수준으로 감면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타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지역 체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강릉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정주 유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오죽헌·시립박물관 무료 입장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관람료 3,000원 적용(일반관람료 5,000원 대비 40% 할인) ▲오죽한옥마을 숙박 요금 20% 할인 등이 포함된다. 시는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및 ‘오죽한옥마을’ 등 관련 시설의 관리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현재 강릉 내 대학생 1만 4천여 명 중 타지역 학생은 약 1만여 명으로, 대다수의 지역 대학생들이 실질적인 문화 복지 혜택을 체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정미 시 기획예산과장은 “지역 대학생들이 강릉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부담 없이 즐기며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청년들이 살기 좋고 즐길 것이 많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2026년 노후간판 철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간판과 위험 노후 간판의 무료철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물·토지 소유자 또는 광고물 관리자(영업주)가 신청할 수 있다. 예상 사업량은 약 150개소이며, 현장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자택 또는 영업장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릉시는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자격요건과 현장 여건을 확인한 뒤 대상자를 선정해 철거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숙 시 도시재생과장은 “앞으로도 무연고 및 위험 노후간판 철거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권리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식재산 국내 분쟁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지원 분야는 지식재산 관련 심판, 소송, 경고장 대응으로 구분되며 ▲심판(무효․ 권리범위확인․취소)은 건별 300만 원 ▲소송은 건별 500만 원 ▲경고장은 건별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업당 지원 한도는 최대 800만 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11일(월)까지 강원지식재산센터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분쟁 상대 기업 소재지가 강원특별자치도 내인 경우, 당해연도 이전에 심판 및 소송이 종료된 경우, 타 기관으로부터 동이․유사 지원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기업은 IP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 및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남국 시 기업지원과장은 “지식재산 분쟁은 중소기업에 큰 부담이 되는 만큼, 이번 사업이 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릉시는 주문진 제1․2농공단지와 강릉 과학 일반산업단지 내 기업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가설건축물에 대한 건축 제한을 완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주문진 제1․2농공단지와 강릉 과학 일반산업단지 내 가설 건축물의 설치기한이 최대 3년으로 제한되고 연장이 불가능해 기업들이 임시창고 등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데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강릉시는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 내 유치업종에 부합하는 가설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 허용기준에 포함하는 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가설건축물은 '건축법'의 규정에 따라 연장이 가능해져 기업들은 별도의 철거 및 재설치 없이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생산활동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는 관련 부서 협의를 반영해 4월 3일까지 재열람․공고를 완료하고, 4월 8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홍수현 시 도시과장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춘천이 또 한 번 축구 열기로 달아올랐다. 춘천시민축구단은 19일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K3리그 홈경기에서 당진시민축구단과 맞붙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는 시작부터 팽팽한 흐름 속에 진행됐으며 선수단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홈경기마다 이어지는 응원 속에서 선수들은 적극적인 플레이로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기장은 시작 전부터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과 축구팬들로 관중석이 채워졌고 경기 내내 이어진 응원은 선수단의 움직임과 맞물리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주요 장면마다 터진 환호는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한 관람객은 “경기가 박진감 넘치고 몰입감이 컸다”며 “현장에서 직접 보니 더욱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서는 팬사인회와 이벤트 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시민 참여를 이끌었다.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응원전은 관중의 호응을 끌어내며 경기장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했다. 특히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은 지난 17일 군수 집무실에서 이영자 인제군자원봉사센터장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영자 센터장은 2016년 4월 18일부터 현재까지 인제군자원봉사센터장을 맡아왔으며, 이번 위촉으로 2026년 4월 18일부터 2028년 4월 17일까지 2년간 다시 센터장을 맡게 됐다. 인제군자원봉사센터는 현재 108개 단체 7,701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활동하고 있으며, 농촌일손돕기, 반찬 만들기, 야간순찰, 취약계층 지원, 재난재해 복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랜 경험과 현장 이해를 바탕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정서 발달을 돕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가족체험 프로그램 ‘인제 속 숨은 체험 찾아가는 드림탐험대’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인제군만의 청정 자연과 농촌 자원을 적극 활용해 참여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11일에는 남전1리 햇살마을 일원에서 ‘봄향기 가득 냉이 찾기 대작전’이 열려 5가정, 1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봄나물 채취 체험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고, 자연 속에서 가족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8일에는 7가정,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면 베리신남딸기 농장에서 ‘딸기농장에서 만나는 달콤한 하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직접 딸기를 수확하고 맛보는 체험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동과 가족들에게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긍정적인 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가정 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