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제구는 11월 6일 통장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사기진작을 위한 '2024년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해운대구는 6일 아르피나 시걸홀에서 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장복만 ㈜동원개발 대표, 박원양 ㈜삼미건설 회장 등 15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한 행사로 김성수 구청장의 해운대구 미래 비전에 대한 구정 정책 브리핑에 이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인들은 ▷해운대에도 K컬처를 이끌 수 있는 K-코미디 상설공연장, 국악 상설공연장, 미디어아트 상설공연장 등 조성 ▷화려한 밤의 도시 해운대 조성을 위한 구남로 활용방안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돌봄기관 확충 ▷해수욕장에서 맨발 걷기를 즐기는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 조성 ▷교통과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해운대 발전을 선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자유토론 후 이어진 협약식에서 해운대구와 15개 기업은 상생과 협력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협약서에는 ▷청년 등 해운대구민 우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 ▷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및 취업 지원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담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고용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일 우암동 소막마을에서 2024 남구 문화가 있는 날 Melody in Namgu ‘Happy 행복콘서트’를 많은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는 우암동 소막마을 지역 특색에 맞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통기타, 댄스 등의 공연으로 구성했다. 트로트 가수 겸 MC 김민의 맛깔나는 진행과 함께 미스트롯 아쟁소녀로 유명한 김은빈, 통기타 가수 정현식, 댄스 퍼포먼스팀 퍼니맥스까지 신나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평소 공연을 자주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남구는 우암동 소막마을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30일 오후7시 문현교통광장에서도 남구 문화가 있는 날 Melody in Namgu‘가을밤 재즈&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황톳길이 새롭게 조성되어 문현동 주민들의 휴게 공간으로 사랑받는 문현교통광장에서 평소 자주 접하기 어려운 팝페라와 재즈를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을밤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의 재즈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디딤돌 봉사단은 지난 7일 부산 남구에 수제레몬청(20병), 달고나빼빼로(20봉) 등 4종의 성품을 기부했다. 디딤돌 봉사단은 2018년부터 매월 1회 홀로어르신 생신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디봉이네 반찬심Key 행사로 저소득 90세대에 반찬, 김 등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권경옥 회장은“올해 매서운 추위가 이어진다고 하는데,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따뜻한 차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년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남구에서도 겨울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남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관내 결혼이민여성 및 자녀 16명과 함께 경주 양동마을과 불국사를 탐방하는“결혼이민여성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경주 양동마을은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역사마을로 한국의 전통마을의 공간 구성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이 곳에서 결혼이민여성들은 계절과 어우러져 고즈넉한 한국 전통가옥에서 한복을 입고 전통예절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5천년 세월동안 발전해온 우리 민족문화의 정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불국사에서 신라의 불교문화와 신라시대 예술미를 체험했다. 남구여성단체협의회 김숙희 회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한국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은 지난 7일 힐링 특강 ‘싱잉볼 명상과 다도 테라피’를 개강했다. 깊어 가는 가을 꽃마을의 절경을 눈으로 만끽하며 싱잉볼 명상과 어우러진 다도 체험으로 오감을 통해 안정을 찾으며 현대사회의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특강 프로그램이다. ‘싱잉볼 명상과 다도 테라피’프로그램은 1차시 명상 호흡과 녹차 음다, 2차시 히말라야 싱잉볼 명상과 발효차 음다, 3차시는 크리스탈 싱잉볼 명상과 홍차 음다, 4차시는 우리 고유의 소리를 내는 방짜유기 싱잉볼 명상과 보이차 음다로 구성됐고, 11월 매주 목요일 14시~16시에 1회씩 총 4회차로 운영되며 명상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12명의 소수 인원으로 운영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어르신 20명을 초대하여 친구네 포차와 함께하는 ‘사랑 듬뿍! 영양 가득! 식사 나눔’을 추진했다. 강문영 대표는 “육개장 백반을 준비했는데 맛있게 드셔서 기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7일 관내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함께하는 행복한 만찬'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양 음식인 갈비탕 대접과 다과, 선물 꾸러미, 기념품 증정 등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 공경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 5일, 대입을 준비하는 서구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전문 이미지 컨설턴트의 지도하에 청소년들은 각자의 피부톤, 헤어컬러, 눈동자 색에 맞는 색상을 확인하며,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를 발견했다. 이후에는 컨설턴트가 메이크업 제품을 하나씩 살펴보며, 각 청소년의 퍼스널 컬러에 맞는 제품이 무엇인지 체크하고, 색상과 질감이 어떻게 조화롭게 어울리는지에 대한 팁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대입 준비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면접이나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이미지 메이킹 진행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을 잘 표현하고, 대입을 비롯한 사회 활동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 4일, 학교밖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운대 씨라이프아쿠아리움 견학과 요트투어를 결합한 해양특화 프로그램 ‘바다속, 요트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해양 생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바다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구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해운대 씨라이프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며 바다 속 생태계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해양 동식물과 그들의 서식지에 대해 배우면서, 청소년들은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인식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요트투어를 통해 해운대와 광안리 해안을 따라 바다 위를 항해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실시간으로 체험했다. 청소년들은 요트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경치를 즐겼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해양특화 프로그램 문화체험은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바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과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