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자유총연맹 여성회는 지난 13일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사랑나눔 알뜰 바자회를 개최했다. 보수동 책방골목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젓갈류, 견과류, 건어물, 헌 옷 등 다양한 품목의 판매행사로 많은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박정이 회장은 “이번 행사에 땀과 사랑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부평동 새마을부녀회는 14일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하여 제철 과일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이날 어르신들께 단감, 귤 등 다양한 제철 과일이 담긴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온정을 나눴다. 한명숙 회장은 “과일을 챙겨 드시기 어려운 홀로 어르신들이 제철 과일로 건강하게 생활하시면 좋겠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누어 더욱 따뜻한 부평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택 부평동장은 “겨울을 앞두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8개 품목의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진구는 최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지역에 기부한 분들에게 제공할 지역 특산품목으로 △커피 △육류(밀키트) △맞춤신발 △도서교환권 △향토음식(밀키트) △숙박권 △간식류 △이미용품 등 8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 해당 답례품목을 공급할 업체는 부산진구에 소재한 사업체 중 해당 품목을 생산ㆍ공급할 수 있는 업체로 통신판매업 신고가 가능해야 한다. 구는 11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방문 접수를 통한 신청을 받아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공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우수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2025년 1월 1일부터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제구는 11월 12일 직원간 소통·화합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 청도군 일원에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나라사랑 국토순례'를 실시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해운대구의회 김백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좌 1·3·4동)은 14일 열린 제285회 정례회 기획관광행정위원회의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해운대구 신청사 건립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10만톤이 넘는 폐기물 처리를 위해 공사기간이 105일 가량 연장되고, 폐기물 처리에는 약 86억 원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된다는 답변을 받았다. 김의원은 폐기물 처리에 대한 입찰서류 및 반출계획 등을 포함한 공사전반에 대한 서류제출을 요구하고, 이달 25일 예정된 행정사무감사 때 이 문제를 집중해서 추궁할 예정이다. 해운대구 신청사는 1,741억 원의 예산으로 지난 4월 26일 착공식을 하고 2027년 5월까지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에 예상치 못한 폐기물이 발생한 것이다. 이번 신청사 건립은 노후화된 기존 청사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정, 의회, 공공업무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며,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여 분산된 기능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효율적인 행정 운영과 안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해당 공사의 시공사는 남양건설이 선정됐으며, 남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부산중구지회는 지난 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이희산 회장의 이임식 및 정정석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진봉 중구청장, 강주희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들과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정정석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정 회장이 중구지회의 발전을 이끌어갈 지도자로서 충분한 역량을 갖추었다며 그의 성공적인 임기를 기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3일, 구청장이 직접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안부를 확인하는 “희망UP 소통UP 찾아가는 방문 안부데이” 3회차를 진행했다. 본 사업은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환경, 건강상태 등 안부를 묻고 고민이나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월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생활 밀착형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구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구민의 삶이 보다 윤택해지도록 피드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쓰담걷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 날 직원과 단체원들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골목길과 상습 불결지를 중심으로 중앙동 상가 일대를 정비했다. 강영칠 회장은“단체원들이 동참한 쓰담걷기 활동이 지역사회 환경정화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노주희 중앙동장은“쓰담걷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쓰담걷기 활동으로 중앙동민 모두가 지역환경 정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포동 소재 대구횟집은 11월 14일 부산 중구청을 방문해 재단법인 중구장학회 장학금으로 2백만원을 기탁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재단법인 중구장학회는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예산안과 제12회 장학생 선발 계획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