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구청소년문화의집 등 서부권역 청소년기관과 연합하여 서부권역 대학수학능력 시험장 정문에서 수험생들과 부모님들 대상으로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시험을 치르느라 고생한 수험생들과 자녀와 함께 수능을 준비한 부모님들께 심리상담 및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소개했고, 기관명함 및 청소년상담 1388 안내, 핫팩, 젤리, 다과 등을 제공하면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이후 남포동 일대에서는 수험생들의 안전귀가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야간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위기청소년 발굴 및 보호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담 및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동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동광동 반달계단 및 동광맨션 일대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1회용 컵 등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쓰담걷기 활동을 전개했다. 구윤해 회장은 “우리 동네 주민 모두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쓰담 활동을 전개하는 등 앞으로도 회원분들과 꾸준한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1월 16일 화암공원에서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당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소방호스 끌기 계주 ․ 심폐소생술 대회, 초청공연, 장기자랑, 유공자 표창 등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002년 9월 결성되어 현재 17개 지역대 474명이며, 각종 재난대비 및 현장 지원, 산불예방 순찰, 안전문화확산 홍보활동 등 지역 안전을 위해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서명호 여성합창단은 11월 15일 호산나교회 사랑홀에서 구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현악 3중주, 부산진구 남성중창단(70′ju 중창단)의 초청공연이 더해졌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대신2동에 소재한 로또분식은 지난 15일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를 위해 사랑의 칼국수 나눔 행사를 했다. 매월 셋째주 금요일 취약계층에게 칼국수를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행사로 안정희 대표는“맛있게 칼국수를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방위협의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허연수님께서 지난 11월 18일,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써달라며 동대신3동 작은행복 나눔회에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동대신1동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15일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와 과일, 떡 등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는'어르신의 행복밥상'행사를 개최했다. 이순옥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효행 사업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소재 오리고기 전문점 부민정은 18일, 부민동주민센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샤인머스캣 30박스를 전달하며 “저소득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서구는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 그리고 프로젝트에 선정된 8개 청년 기업·단체와 함께 ‘부산 서구 청년 활력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서구 청년 활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서구 청년 활력 프로젝트는 인구감소 지역인 서구의 청년들이 지역 내 사업을 주도적으로 제안하고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서구에 활동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청년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서구는 이 프로젝트에 선정된 8개 청년 기업 및 단체와 4개월 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협약을 맺었으며, 특히 서구와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과의 협약을 통해 프로젝트 참여 기업(단체)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지원과 향후 청년 창업기업 지원 및 예비 창업기업 발굴에 힘쓰는 등 관·학이 협력하여 청년 인구감소에 공동 대응하는 데 상호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와 업무협약을 통해 서구의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서구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은 지난 15일‘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3월부터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도박 근절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범사회적 캠페인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갑준 사하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오태원 북구청장을 지목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 도박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근절해야 하는 만큼 이번 챌린지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