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30일 남부청사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도내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 사회 진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장 중심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내 직업계고의 취업처 발굴과 기업 연계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취업 컨설팅, 현장실습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획・운영 ▲학생과 구인 기업 연계 ▲일자리 활성화 홍보 방안 마련 및 협력 ▲기타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연계 등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은 인적자원 연계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려 한다”면서 “직업계고와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협약이 단순한 홍보에 그치지 않고 학생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과 현장 중심 취업 지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110가구를 방문해 ‘행복한 추석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고기, 송편, 동그랑땡, 과일, 한과, 식혜 등 명절 필수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물품 포장과 전달은 협의체 위원들의 봉사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나눔의 시간이 됐다. 서영원 위원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은 가운데, 작지만 정성 담긴 꾸러미가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단결하여 봉사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와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단월 주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강원도 동해·삼척 일대에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석했으며,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학 민간위원장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민관 공동 부문의 협력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체험을 통해 바다 경관을 즐기며 위원 간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서영원 위원장은 “그동안 협의체 활동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과 정보 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재충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오랜 기간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이번 워크숍이 심신의 위로와 격려가 됐길 바란다”며,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소외되는 이웃 없는 모두가 행복한 단월면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 단월면은 지난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월면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기관·단체별 담당 구역을 중심으로 마을 안길, 하천변, 도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 및 주요 거점의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은 단월의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매력 양평과 청정 단월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 주신 각 기관·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단월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따뜻한 고향의 이미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단월면은 명절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 단월’ 이미지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2025 도서 지원 그림 전시 사업’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양서면 초등학생 50명이 ‘농촌 풍경’, ‘가족’, ‘자유 주제’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도서문화상품권을 선물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출된 작품은 지정된 장소에 전시되어 지역 주민과 함께 공유되며,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돋보이게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2명과 우수상 3명에게 표창장과 도서문화상품권이 수여됐으며, 수상작품은 면사무소 북카페에 전시됐다. 시상식에는 학생들의 가족들이 참석해 아이들의 수상을 함께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강금숙 위원장은 “이번 그림 전시 사업은 아이들에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협의체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30일 오전 7시 30분, ‘2025년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결운동은 강상면사무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강상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강상면분회, 강상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지역 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강상면 시내 일원과 강상체육공원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함께해 주신 각 기관·단체와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평군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모두가 힘을 모아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덕분이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깨끗한 양평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강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모두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행복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혼자 사는 고령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복지 위기가구 50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과 후원금으로 마련한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매년 명절마다 직접 행복 꾸러미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 마음을 모아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 덕분에 이웃을 위한 나눔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집수리 지원, 행복 나눔 사업 등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7일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건강도시 양평을 걷다! 위풍당당 걷기 캠페인’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행사에 참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헷갈리기 쉬운 분리배출 품목을 퀴즈와 상담을 통해 안내하며, 생활 속 분리배출 방법과 원칙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퀴즈를 직접 풀며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돼 이해가 쉽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중·장년층 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또한, 군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유리병 전용 마대를 제작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배부하고, 유리병을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이는 환경미화원 등 수거자의 작업 안전을 높이고 폐현수막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제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 현장에서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을 운영하면 생활 속 실천 효과가 크다”며, “앞으로 주말까지 확대된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 교육과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자원순환 인식 제고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은 29일 지역주민, 폐기물처리업체와 함께 힘을 모아 추석 명절을 맞아 민관 합동 청소를 실시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청소는 지난 3월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해온 민관 합동 정화활동의 다섯 번째 행사로, 양평자원순환센터를 중심으로 월산 4리 주민, ㈜금왕산업개발, ㈜오성개발 폐기물처리업체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양평자원순환센터에서 월산저수지 삼거리까지 지방도 342호선 약 3km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양평자원순환센터 인근 월산 4리 주민들과 협력해 생태계 교란 생물인 환삼덩굴 제거 작업도 함께 실시하며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민관 합동 청소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정한 양평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실천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단체 및 기업과 협력해 깨끗한 매력 양평 실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민간 업체와 행정이 협력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지속적인 민관 합동 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군민의 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8일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평군지회와 함께 양평읍 물맑은종합운동장 주차장과 용문면사무소 주차장에서 ‘2025년 자동차 무료 점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량 안전사고 예방과 정비 의식 향상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도 양평군이 지원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운행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평읍에서 250대, 용문면에서 100대 등 총 350대의 차량이 참여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군은 이번 무료 점검에서 엔진오일, 브레이크 상태, 전조등 및 배터리, 타이어 마모 상태 등 기본적인 차량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와이퍼, 워셔액, 브레이크 오일 등 소모품은 현장에서 무상 교체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귀경길에 나서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 악천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교통안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