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구 대청동주민센터는 지난 16일 '든든한 한 그릇'을 추진했다. '든든한 한 그릇'은 대청동 소재 음식점‘한 그릇’김은주 대표와 그 가족들이 관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마련하고 대접하는 나눔 봉사다. 이 날 어르신들은 정성이 가득 담긴 비빔밥과 잡채, 불고기 등을 드시며 행복한 식사를 하시고, ‘대청탑플러스마트’와 ‘서브웨이 광복점’에서 마련한 간식 꾸러미도 함께 받으셨다. 김은주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감사하다. 따뜻한 한 끼로 쌀쌀한 가을을 나시는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고, 김지영 대청동장은“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김은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부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부평동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부평동 새마을단체 회원 10여 명은 부평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깡통시장 내 및 도로변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청결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단체 회원들은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 개막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부평동으로 유입될 예정인 만큼, 이번 환경정비 활동이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문화관광도시 중구의 인상을 남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성택 부평동장은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수시‧정기적으로 관내 불결지 등 정비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 경로당 숟가락난타팀은 지난 15일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가 주최한 제14회 부산실버종합예술제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시 구군 15개 팀이 출전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그 중 은상의 쾌거를 이룬 숟가락난타팀은 중구 경로당 4개소 어르신 33명으로 구성되어 예술제 출전을 위해 그간 연습에 몰두해 왔던 터라 우승의 기쁨을 모두 함께 나누었다. 숟가락난타 활동은 치매예방을 위해 시작한 경로당 활성화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이성순 중구지회장은“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이 예술제에서 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수고해주신 강사님과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입법정책개발포럼은 지난 11월 18일 중구의회 소희의장에서 ‘청년 인구 유출 원인과 해결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구의 1인 가구 청년층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돕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논의하고,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용역 수행업체(지방전략연구원)는 SWOT 분석 및 청년 1인 가구 31명을 대상으로 한 FGI(표적집단심층면접) 조사를 통해, 중구 청년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3가지 주요 정책사업을 제안했다. 첫 번째로 제안된 ‘안심계약 교육프로그램 및 전세금 반환보증 보험금 지원 사업’은 전세 사기 예방과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안심계약 인증 부동산 제도를 운영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환경을 조성하고, 인증된 부동산을 이용하는 경우 전세금 반환보증 보험료를 최대 100%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한다. 두 번째는 ‘지역 커뮤니티 형성 사업’으로, 청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지역에 대한 애착을 높이기 위한 교류와 유대감 형성 프로그램이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2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지난 15일 2024년 주민자치회 마을의제 공모사업인『다같이 걷자~ 동네 한바퀴!』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다같이 걷자~ 동네 한바퀴!』는 주민들과 함께 동네를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가꾸는 일거양득(一擧兩得) 활동인 ‘줍깅 활동’으로 펼쳐졌으며,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 위원회를 비롯한 단체원은 물론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까지 80여 명이 참여했다. 배찬식 주민자치 위원장은 “주민들의 참여 열기에 놀라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주민들이 마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활기를 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문제를 인식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자치능력 강화 및 공동체 의식을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운)는 지난 15일 가을을 맞이하여 향기롭고 아름다운 한새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센터 앞, 부경고등학교, 농협 서대신점 화단 등에 꽃양배추, 비올라 등 초화 500본을 식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센터에 지난 18일 본인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만 원을 전달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본인의 신상 밝히기를 극구 사양했고 “작은 정성이지만 동대신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면 좋겠다.”라며 서둘러 발걸음을 돌렸다. 동대신1동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기부하신 분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6일 토요일 영도지역 청소년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힐링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속 영도 나들이를 운영했다. 본 가족힐링프로그램은 가족화합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가족과 함께 영도 전용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영도 명소를 방문하여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유람선, 조내기 고구마 역사체험관,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 삼진어묵 등 영도 대표 지역을 방문하여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화합을 만들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다양한 곳을 탐방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유람선을 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 부모님은 “내 고장 영도에 대해 좀 더 알차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하루종일 아이와 함께 하는 따듯한 가족 힐링 프로그램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 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청학1동위원회는 지난 11월 19일 관내 한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溫)마음 포근한 겨울이불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홀로어르신, 장애인 등 10세대에 겨울이불을 전하며 이웃 간 온정을 전했다. 이희복 위원장은“성큼 다가온 강추위에 힘들어하는 이웃들께 자그마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내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5회에 걸쳐 오륙도스카이워크, 유엔기념공원 등 남구의 역사·관광거점을 체험하는‘유엔남구 육아아빠단 유엔美 오륙도 남구투어’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