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진구문화예술인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오후 5시, 구청 백양홀에서 ‘제21호 부산진구문예 '성지곡의 햇살' 출판기념식 및 제14회 부산진구문화예술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문화예술인협의회는 1992년 발족하여 올해 33주년을 맞이했으며, 부산진구문예지인 '성지곡의 햇살'은 1995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 21호를, 부산진구문화예술인상은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14회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성지곡의 햇살은 90여 작가들의 작품 150여 편이 수록되어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가득하며, 부산진구 문화예술인들이 세상을 관조하는 시각과 정서가 담겨있으며, 해마다 그 시대를 엿볼 수 있는 역사의 기록이자 감성의 기록이 되고 있다. 제14회 부산진구문화예술인상은 부산진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예술인을 부산진구문화예술인협의회에서 직접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대상 화가 정주야, 본상 화가 손영림·시인 여운철님이 수상했다. 아울러, 부산진구청에서도 우수 예술인을 대상으로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박헌주, 김종호, 한연순님이 이를 수상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부산광역시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화명도서관에서 제1회 북이 자원봉사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센터가 법인으로 설립된 지 15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그간의 센터 운영을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자원봉사가 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북구자원봉사 활성화(북구자원봉사센터 강성환센터장)’와 ‘자원봉사를 통한 도시발전(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이장호관장)’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고 2부에서는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강성환 센터장은 “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함께 고민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센터의 분야별 활성화, 변화와 도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지난 22일 겨울맞이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금곡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금곡동 하나로마트 인근 및 금곡대로 일대의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고 겨울 초화인 꽃양배추 100여 본을 심어 보행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은호 위원장은 “예쁘게 심어진 초화를 통해 보는 이들이 생기있고 기분 좋은 겨울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동네를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석갑 금곡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금곡동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정상일 대방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25일 덕천1동 약수정 경로당 보수를 위해 30만 원 상당의 문패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약수정 경로당은 미인가 경로당으로 지난 9월 폭우로 노후화된 지붕 소실, 누수 발생으로 어르신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정상일 대방아파트 입주자 대표는 “재정비된 경로당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문패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백명 약수정경로당 회장은 “많은 분이 우리 약수정경로당 개보수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경로당 문패까지 지원해 주셔서 새단장한 경로당을 새로운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약수정 경로당 문패를 지원해 주신 대방아파트 입주자 정상일 대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반여4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4회 해운대구 공유문화축제 공유모이’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공유모이 : 공유로 모두가 이어지다’를 주제로, 지역사회 공유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는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와 반여종합사회복지관, 반송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하여 4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3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보다, 하다, 나누다’ZONE 부스에서 공유문화 퀴즈, 전통놀이, 양말목 컵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재송1동 새마을문고에서 기부받은 도서 600권과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핸드메이드 물품(양말목 안마봉, 키링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부스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손유정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축제는 많은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이 함께 모여 공유문화를 나누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공유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해운대구협의회는 11월 22일 재송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름다운 동행 소외계층 김장지원사업’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구 협의회 회장단과 여성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3일 동안 정성껏 담근 김치를 홀로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했다. 박성현 회장은 “김장 선물이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공익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수진 여성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좋은 재료로 정성껏 담근 김치를 이웃들에게 나눠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11월 24일‘민원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2일 구 민원실 직원과 방문 민원인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꽃을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원의 날’은 민원에 대한 이해와 인식 및 민원 처리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에 꽃을 전달받은 한 공무원과 민원인은“뜻밖의 꽃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오늘 하루가 향기롭고 기분 좋게 시작됐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앞으로도 구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해지는 민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구민이 체감하는 친절 서비스 제공과 민원 처리 공무원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민원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저소득 다문화·한부모 가정, 어르신, 청장년 세대 등 지역주민 10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단 5명을 대상으로 '꽃 피는 하모니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라직업재활센터 강사의 지도로 주민들과 함께 창의적인 활동을 펼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추진단은 이번 활동으로 완성된 꽃 작품을 관내 후원가게 등에 기증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였다. 꽃꽂이 공동활동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이웃들과 모여서 오랜만에 창작활동을 해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꽃향기가 마음에 스며들어 꽃차를 마시고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정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단장은 "이번 꽃꽂이 활동이 지역주민들에게 힐링과 소통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연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귀옥 사직1동 동장은 "이번 꽃꽂이 공동활동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공동활동을 통해 나눔 복지를 실현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좌천동은 지난 22일 좌천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좌천, 꽃으로 스며드는 국화음악회'를 좌천체육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땅을 지역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땅을 갈고 꽃을 심고 정비하여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든 것을 이웃들과 나누고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광호 주민자치위원장은 “국화음악회 개최를 위해 재능기부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좌천동 주민이 직접 가꾼 이 아름다운 국화정원이 이웃들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쉼터이자 명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수정지역대는 지난 24일 오전 7시 30분부터 수정산 일원에서 산불조심 캠페인과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들 2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 예방과 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수정산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작업을 함께 수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 “항상 화재 진압 지원과 재난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한 예방 활동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