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부평동 통장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25일 부평동 3・4가 주민들의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도로변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빈집을 정비하는 등 청결 활동을 펼쳤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금번 환경정비 활동으로 인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부평동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성택 부평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도시환경 유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25일, 40계단 일대에서 ‘우리동네 한바퀴 쓰담걷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관광지인 40계단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했다. 우영훈 통장협의회장은 “쓰담걷기 캠페인은 환경을 보호하면서 동시에 건강에도 좋은 유익한 활동”이라며, “이번 활동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관광도시 중구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주민들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22일 부산 중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 등 유관 단체는 4분기 야간 동행 순찰 행사를 추진했다. 해당 행사는 야간시간 유관 단체장 및 통장들과 통별 취약지역을 분기별로 순회하며 주민들의 의견과 고충사항을 청취하자는 취지로 시작됐고, 이번 4분기 순찰을 끝으로 올해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김국곤 주민자치위원장은“야간시간 방범활동 뿐 아니라 단체원들과 단합할 수 있는 시간도 되어 보람찼고, 이 행사가 지속 추진됐으면 한다.”고 전했고, 노주희 중앙동장은“앞으로도 야간 동행 순찰을 통해 중앙동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온천천 일원에서 동래구노인복지관 주관으로 2024년 노인 권익 증진 걷기대회‘어르신이 행복한 세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이 주체가 되어 명륜역 4번 출구에서 세병교까지 걸어서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과 주민 300여명, 관내 어린이집 6개소의 어린이 10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노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노인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동래구노인복지관의 노인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보행 안전 및 웰다잉 캠페인 △동래구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의 건강상담 △부산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운영하여 건강한 노년상을 제시하고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이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정지희 동래구노인복지관장은“이번 행사가 어르신을 좀 더 이해하고 어르신이 존중받는 행복한 세상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행사가 세대 통합의 장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기 위해 동래구가 앞장서겠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사회보장급여(기초생활보장분야)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오는 12월 한 달간 부정수급 집중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부정수급 행위의 사전 차단을 위해 △집중신고센터 운영과 더불어 △집중․특정조사를 통한 빈틈없는 통합조사관리 △적극적인 보장비용징수 및 고발 △동 복지통장 및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시 찾아가는 부정수급 근절 교육 △부정수급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함께 실시하여, 부정수급 근절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보조금의 누수를 막아 복지예산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거주하는 아동들에게 생일케이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배대석 부회장은 올해 1월부터 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특별한 생일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생일케이크를 지원하고 있다. 공동생활가정 관계자는 “배대석 부회장님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생일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대석 부회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축복 속에서 생일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돕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배대석 부회장님은 본인의 재능을 살려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이어오신 분으로, 12월에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케이크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자신의 재능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자 하는 분들이 뜻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청년들에게 사상공단 내 지역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관심도 제고를 위하여 준비한 ‘청년들과 함께하는 우수기업 탐방’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1일과 11월 8일 두 차례 걸쳐 진행된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HiVE사업(경남정보대학교 산학협력단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의 하나로 지역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여 지역 내 인력의 이탈 방지를 위한 지역청년인재+기업상생프로젝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2명의 청년들은 ㈜STS로보테크, SMDV, 내쇼날시스템(주), 휴먼인교육컨설팅(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본부, ㈜슈올즈,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정민전자 등 8개 기업을 방문하여 직무 소개를 듣고 현장을 견학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계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계, 전기, 전자공학 등 이공계 계열 전공 학생의 참여 비율이 높아 기업의 생산제품과 관련해서 다양한 질문을 하며 관심을 표했고, 참여한 한 학생은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어 새로웠고 우수기업들의 기술력에 감탄하게 됐다”며“연봉과 복지, 인턴십 관련 등 취업정보를 얻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3일 경남정보대 로컬창업단과 예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덕포전통시장 특화 먹거리 개발을 위한 사전 무대로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 9개팀의 경남정보대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부산만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는데 대표적으로 먹거리 제품으로는 대저 토마토에그타르트, 동백꽃모양의 쿠키, 부산 어묵을 활용한 이탈리아 전통 뇨끼, 공예・뷰티 제품으로는 바다 조개를 활용한 립케이스와 해양생물을 모티브로 한 키링 제품 등 다양한고 독창적인 제품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덕포시장 일원 상권활성화를 위해 삼락․덕포동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사상구는 내년부터 경남정보대 로컬크리에이터와 협업하여 덕포전통시장의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여 시장 먹거리에 다양성을 더할 생각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실제 창업을 위한 소중한 경험치를 쌓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청년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덕포시장 상인들과 협업하여 시장 먹거리 개발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제구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RFID 세대별 종량제 시행 중인 공동주택 81개소를 대상으로 배출량을 비교해 감량 실적이 우수한 공동주택 8개소를 선정했다. 우수 공동주택 8개소는 △최우수에 1,000세대 이상 연산LG아파트(연산9동), 1,000세대 미만 스마트리치연산(연산5동) △우수에 연산쌍용(연산4동), 이즈아파트(연산5동) △장려에 시청역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연산5동), 마이네하임(연산9동), 비스타동원(연산2동), 거제현대아파트(거제3동)이다. 구는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3월에서 10월까지의 한국환경공단과 연계된 음식물쓰레기 배출자료에서 지난해 대비 감량 성과와 올해 1인당 배출량을 분석하여 감량 우수 아파트를 지정했다. 감량 우수 공동주택에는 300만 원의 상당의 인센티브(재활용 관련 물품)를 제공하고, 최우수 공동주택은 연초 정례조례 시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의 60% 이상이 공동주택에서 발생되는 만큼 공동주택 주민들의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에 대한 실천 의지를 높이고 지속적인 감량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제구는 11월 23일 연제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연제희망교육지구 연산1·2권역협의회[회장 이경희(연제중학교장)] 주관으로 '다(함께)다(참여)다(행복) 연제 축제'를 개최했다. 주민과 학교가 기획하고 진행한 '다다다 연제 축제'는 올해 3회째 맞이했다. 연산1·2권역 등의 10여 개 초·중·고등학교 동아리 및 개인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천연페브리즈만들기, 비즈키링만들기 등 연산1동에서 연산6동 주민자치회의 6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지역대학인 부산경상대학교는 연제희망교육지구 3개의 권역별 교육 축제행사에 참여하여, 현장을 찾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안내 및 HiVE 학과와 프로그램을 알리는 경상대 HiVE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다다다 연제축제의 참여 학교수가 늘어난 것은 주민, 학교, 학생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제구는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