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아미골협동조합은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과 함께 지난 27일 김장철을 맞아 아미골 행복농장에서 수확한 무로 반찬과 김치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및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지난 27일, 2024년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신나는 라인댄스!’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강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이 된 것 같아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윤지선 주민자치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1월 27일에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하여 구민 대상 제19기 등대빛 아카데미 4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특강은 남구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신이 인생의 파일럿’이라는 주제로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방송인, 작가, 환경활동가, 사업가 등 N잡러인 타일러 라쉬는 꿈과 진로를 같이 놓고 보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볼 것을 강조했다. 특히, 타일러 라쉬는 강연을 마치고 질의응답 시간에 “어떻게 진로를 정하고, 뚫고 나가야 할지 고민이다.”는 예비 수험생의 질문에 대해 “계속해서 도전해 보는 자세가 필요하며, 자신에게 무엇이 맞고 적절한지는 한 번의 실패에 좌절하기 보다는 끊임없이 도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답변했다. 강연에서 오은택 구청장은 자신의 인생 목표“스스로 서라, 그리고 가라”를 밝히며 “목표가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며, 대중에게 영향력 있는 타일러 라쉬 강사님을 모시게 되어 감동이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등대빛 아카데미는 지역 주민들에게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4동 구덕골나눔이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함께 모여 버무린 해당 김장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유네피부과의원은 지난 26일 부산 남구에 라면(40입) 45포를 전달했다.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지유네피부과 의원은 지난 8월 생리대 기부를 시작으로 9월 추석맞이 쌀을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는 11월 27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라서 행복한 중구 '2024년 중구 보육인 한마음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보육인 윤리선언문 낭독으로 올바른 보육실천을 다짐하고 유공 보육교사에 대한 표창과 영화 관람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12월 2일부터 2024년 12월 24일까지 주민자치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새롭게 지어진 구포1동 신청사에서 2025년에 운영할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서 구포1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해 신청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의 내용과 방식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수요조사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요조사 설문지 제출 또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윤수찬 동장은 “새롭게 지어진 구포1동 신청사에서 주민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청소년 및 구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뇌과학자 장동선과 함께하는 뇌를 깨우는 톡톡(TalkTalk)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들과 미래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진로를 향한 진짜 전문가로 성장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학부모 및 주민들에게는 AI시대에 대응하는 자녀 교육법을 뇌과학적 관점에서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장동선 뇌과학 박사는‘챗GPT 이후, 성공 방정식이 뒤집혔다!’를 주제로 톡톡 콘서트를 진행했다. 장동선 박사는 AI시대에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는 방법이 변화하고 있는 현실을 깨치게 하고 AI시대 진짜 전문가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열강했다. 특히, 이날 사직여중 합창단 ‘씽어송파이터’의 특별공연이 더해져 참석한 학생들과 구민들에게 긍정적 에너지와 감동을 주었다. 장준용 구청장은“이번 특강이 AI시대에 대응하여 학생과 주민 모두에게 유익한 교육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동래문화교육특구로서 차별화된 특화사업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7일 양지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취약계층 및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품(컵라면 30박스, 롤휴지 30팩, 겨울 마스크 10박스)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 155개소 이용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김병철 양지라이온스클럽회장은“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물품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에게 사랑을 전해주시는 양지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양지라이온스는 지난 10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봉사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랑의 손길을 건네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12월 3일 화요일 15시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주부산 중국 총영사관을 초청하여 중국 현대화 전략 및 부산영도 기업과의 협력전망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에 주부산 중국총영사관이 참가한 것을 계기로 교류를 시작으로 양 기관은 새로운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중국경제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중국 현지 교수가 ‘중국 현대화 전략과 부산・영도 기업과의 협력전망’이라는 주제로 중국 정부의 경제 발전전략과 동향, 한국 기업 및 부산 영도기업과의 협력전망 등에 관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중국과의 교역에 관심이 있는 기업인, 상공인 및 학생, 벤처기업가, 주민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중국경제 설명회를 통해 영도구 관내 기업들이 중국과의 교역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커피분야를 넘어 지역 주민, 기업인과 상공인 등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국제교류사업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