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석탄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석탄산업전환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대상 기업 21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4월 17일 개최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지역 기여도, 지속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선정 기업은 주민창업 7개, 지역재생창업 12개, ‘정태영삼 맛캐다’ 2개 등 총 21개사다. 특히 올해부터 추진 중인 ‘정태영삼 맛캐다’ 분야에서는 외식업 맞춤형 지원 및 운영 개선을 위해 2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지역 브랜드화와 관광자원 연계를 통해 대표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1:1 전문가 매칭을 통한 사전진단 컨설팅과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해 사업 안정성과 성과 창출 가능성을 높인다. 도는 이번 선정 이후에도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가 모집을 추진할 계획으로, 초기 선정에서 제외된 우수기업에도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유식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7일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국토교통부, 수도권 및 강원권 지자체, 건설업계와 함께 '중앙‧지방정부-건설업계 합동 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건설업계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 차질과 건설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을 비롯해 인천·경기 건설국장,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 강원특별자치도 SOC정책관, 그리고 건설 관련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도 현장을 방문해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윤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건설경기 둔화로 현장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며, “자재수급 안정과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필요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 자재 수급 불안 대응 및 공사비 반영 방안, △지역 건설기업 경영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소담스퀘어 강원’이 도내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온라인 시장 진출과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2026년도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지난 13일부터 연중 상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 지원하는 ‘소담스퀘어 강원’은 춘천시 후평동 춘천하이테크타워(2~3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최첨단 전문 인프라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신청만으로 모든 시설과 장비를 연중 무료로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시설로는 고화질 촬영과 라이브커머스 송출이 가능한 뷰티·쿠킹 스튜디오와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영상 편집실 및 녹음실, 회의실(교육장), 공유오피스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고품질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지난해 소담스퀘어 강원은 도내 소상공인 975개사, 2,058개 제품을 집중 지원하여 디지털 역량 강화는 물론,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매출 실적을 높이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 평생학습관이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깊이와 지역 문화의 자부심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 중인 ‘2026년 찾아가는 강릉인문학’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강릉인문학’은 평생학습관에서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거쳐 양성된 인문강사들이 신청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강릉단오제 ▲경포대 ▲오죽헌 등 강릉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담은 14개 주제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들부터 경로당, 노인대학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강릉의 정체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7명 이상)가 희망일 10일 전까지 신청하면 3일 이내에 강사가 즉시 배정되는 ‘신속 운영 시스템’을 갖췄다. 이러한 편리함 덕분에 4월 현재 52개 강좌가 접수됐으며, 올해 말까지 1,243명의 시민이 교육을 수강할 예정이다. 실제 수업을 참관한 관내 학교의 담임 교사는 “아이들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계적 피아노 듀오 라베크 자매(Katia · Marielle Labèque)가 한국을 찾아 LG아트센터 서울과 강릉아트센터에서 단 2회 공연을 선보이는 가운데, 강릉아트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사임당홀에서 '필립 글래스, 장 콕토 3부작'을 개최한다. 라베크 자매는 뉴욕타임스가 “현존하는 최고의 피아노 듀오”라 평가한 세계 정상급 연주자로, 1970년대 데뷔 이후 클래식과 현대음악, 재즈를 넘나들며 듀오 피아노의 새로운 지형을 확장해 왔다. 이번 공연은 이들을 위해 구성된 대표 레퍼토리로, 미니멀리즘 음악의 거장 필립 글래스가 프랑스 예술가 장 콕토의 작품을 바탕으로 만든 오페라 3부작 '오르페', '미녀와 야수', '무서운 아이들'을 두 대의 피아노 모음곡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특히 라베크 자매 특유의 정교한 앙상블과 강렬한 표현력은 반복과 변화의 구조를 지닌 ‘필립 글래스’ 음악을 극대화하며, 두 연주자가 만들어내는 긴밀한 호흡은 작품 전반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이번 무대는 단순한 피아노 듀오 공연을 넘어, 조명과 공간, 오브제를 결합한 복합예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강릉단오제의 전승발전과 의미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5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다노네, 다노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의 핵심 요소를 무대예술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강릉단오제의 전승자들이 직접 참여해 전통성과 현장성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강릉단오제가 지닌 전승보존의 가치와 전승발전의 가능성을 공연이라는 방식으로 풀어내며, 전통문화의 공공적 가치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노네, 다노세'는 강릉단오제의 주요 구성인 제례, 단오굿, 관노가면극을 하나의 공연 흐름 안에 담아낸 작품이다. 공연의 첫 시작인 신을 맞이하는 무대에서는 마을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와 모든 신을 맞이하기 전 부정한 것을 깨끗이 씻어버린다는 뜻의 부정굿을 선보인다. 이어 성주굿에서는 가정의 평안과 길흉화복을 비는 마음을 담아내고, 관노가면극은 강릉단오제만의 독창적 예술성과 흥겨움을 무대 위에 펼쳐 보인다. 마지막으로 등노래굿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운영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3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강릉시’ 달성을 목표로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빈틈없는 예방 및 감시 활동을 펼친 결과, 해당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두며 목표를 달성했다. 이는 선제적 산불예방 정책과 현장 대응체계 강화가 이루어낸 성과로 평가된다. 특별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24시간 비상연락망 유지 ▲건조 및 강풍 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 및 감시·예방활동 강화 ▲야간 산불감시 및 출동태세 강화 ▲입산통제 및 등산로 관리 강화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집중 단속 등 맞춤형 산불예방 대책을 추진했다. 아울러 특별대책기간 중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감시원의 근무 환경 개선점 등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점검과 근무자 격려에도 힘썼다. 시는 남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도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김선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강릉시 펫파크를 오는 27일 임시개장한다고 밝혔다. 강릉시 펫파크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시민 수요에 대응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과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성됐다. 펫파크는 성산면 산북리 1195번지 동물사랑센터 옆에 약 2,6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대형견 놀이터와 소형견 놀이터 각 1개소를 비롯해 반려견 동반 산책로, 어질리티 놀이터, 편의시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월요일과 명절 등 특정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개장은 정식 개장에 앞서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임시개장 기간 동안 시설 이용의 안전성, 운영 관리 체계, 이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두순 시 축산과장은 “펫파크가 반려동물과 시민 모두에게 즐겁고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임시개장 기간 동안 운영 전반을 세심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향토장학회는 지난 4월 19일 오후 2시, 고성군청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1·2차) 고성군 청소년 꿈 키움 유럽문화탐방 사전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전교육은 필수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유럽문화탐방에 참여하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원활한 해외 탐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 참가 학생 58명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탐방 취지 이해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해 학생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사전 워크숍 및 팀빌딩 활동이 진행됐으며, 해외 체류 시 필요한 기본예절과 문화 이해 교육,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일정 안내 등 실질적인 준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유럽문화탐방은 지난해 참여 학생들의 성과와 지역사회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도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지난 3월에는 학생들에게 희망 국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선순위를 반영하여 탐방 차수 및 방문 국가를 배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최근 중동 정세와 경기 침체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에 대응해 2025년 귀속 결산법인의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은 오는 4월 30일까지로,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이 신고 대상이다. 사업실적이 없는 법인도 신고 의무가 있다. 그러나 군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매출이 감소한 수출기업, 공급과잉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철강·건설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납부 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할 방침이다. 특히 중동 정세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수출·건설플랜트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은 신청을 통해 납부 기한을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추가로 6개월 연장이 가능해 최대 1년까지 납부를 유예할 수 있다. 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는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또는 고성군청 세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