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북구의회 김태식 의원은 12월 02일 부전로타리클럽(회장 강호완) 주최로 진행된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에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 및 1인 가구를 위한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공동체의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김치의 규모는 총 80박스(5kg씩 총 400kg)로, 구포1동, 구포2동, 구포3동, 덕천2동 각 동에 20박스씩 전달됐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호완 회장은 인터뷰에서 “이번 김장김치 전달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전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이날 오후 2시 덕천2동을 시작으로, 구포1동(2시 30분), 구포2동(3시), 구포3동(3시 30분) 순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회원들이 직접 김치를 나르며 봉사에 적극 참여했다. 김태식 의원은 “부전로타리클럽의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9일 통장협의회와 주민들이 참여하여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관내 상습불결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는 재개발 구역으로 빈집이 많고 다수의 홀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다세대주택인 시영아파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초량6동 통장협의회 김희연 회장은 “해당 주택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의 특성상 주변 환경정비가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솔선수범으로 도와준 통장님과 주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내 불결지 환경정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증산행복나눔 범일1지구(회장 박태영)는 지난 11월 29일,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증산행복나눔 범일1지구는 겨울을 맞아 위원 10여 명이 모여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 100포기를 담갔다. 정성껏 만들어진 김장은 50통으로 나누어 담아 범일1동 관내 경로당에 5통, 독거 어르신 45세대에게 각 1통을 직접 방문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태영 회장은 최근 진행된 김치 전달 행사에서 “오늘 전달드린 김치가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께서 주변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9일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을 방문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재개관한 아동극장을 방문한 아동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체험, 애니메이션 홍보 동영상 시청,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와 주소정보 홍보를 확대하여 도로명주소를 생활화하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2(서구)지역(2지역위원장 오동일)에서 서구에 60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 전기요 150점을 지원하여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토성동 소재 부산 자동차 직업학교(대표 박홍일)은 12월 2일, 부민동 주민센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대봉감 60박스를 전달하였다. 해당 성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과 청소년 가정에 전달되어 건강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재형)는 지난 2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대비하여 직접 재배한 무, 갓, 생강(220kg)을 수확하여 남부민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숙)에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청년회(회장 방상규) 회원 일동은 지난 2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먹거리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올해 들어 12번째(월5만 원/연60만 원 상당) 기부를 실천했다. 방상규 님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일은 청년회 활동의 하나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는 동구 명소를 아름답게 담은 ‘2025년 하버시티 동구 달력’을 제작하고, 12월 2일부터 특별 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버시티 동구 달력은 이중섭 거리, 영가대, 부산진성 등 동구의 전통적인 명소와 함께, 동구 문화플랫폼, 이바구공작소 초량의 달, 북항친수공원 등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도 소개하며 동구의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담고 있다. 이 특별한 달력은 선착순 2,025명에게 무료로 배부되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부산 동구 공식 SNS 채널(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거나 팔로우한 뒤, 참여 링크를 통해 이름, 연락처, 주소,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하버시티 동구 달력은 동구의 주요 명소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동구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더 많이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부산 동구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전국 226개 지자체 중 53위로, 작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는 오늘(2일) 오후 2시 시청 9층 기자회견실에서 '북항 1단계 해양문화지구 랜드마크 부지'에 '문화 IP·영상 기반 복합콤플렉스'를 유치한다고 발표했다. 사업비는 외국 자본 총 4조 5천억 원 규모다. ‘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는 북항 재개발 구역 중 해양문화지구 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총면적 11만 3285.6제곱미터(㎡)를 차지하는 곳으로, 공공성과 사업성이 동시에 요구됨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이다. 부산항만공사(BPA)에서는 민간사업자를 유치하기 위해 2023년, 2024년 2차례 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으나, 1차 ‘단독응찰’, 2차 ‘응찰자 없음’으로 모두 유찰이 된 바 있다. 오늘 자리에는 ▲'현대자산운용' ▲영국계 투자회사 '액티스(Actis)' ▲'대우건설' ▲'삼성전자' ▲'퀄컴' 등, 이번 사업을 시행하는 '(가칭)북항 랜드마크 컨소시엄'의 주요 구성원들이 함께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북항 1단계 해양문화지구 랜드마크 부지에 건립될 '(가칭)부산 랜드마크타워'는 연면적 102만 제곱미터(㎡)로, 도심 축과 자연 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