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대신동MG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40포(120만 원 상당)를 서대신3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일 저소득계층 대상 동절기 난방비 경감을 위해 지원금 64,800,000원을 부산 서구에 기탁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은 매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기획 사업으로 가구당 15만 원씩 월동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탁된 월동 난방비는 저소득가구 43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구 남부민2동 샛디르네상스 행복마을 운영위원회는 지난 3일, ‘커피향 그윽한 샛디 커피 체험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샛디마을 주민들의 삶의 의욕과 생활 속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 ‘2024년 행복공동체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관내 어르신 30여 명에게 다양한 종류의 커피 및 음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떡, 다과 등을 제공했다. 김상선 샛디행복마을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커피 체험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보다 더 따뜻한 샛디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11월 30일,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아미동을 방문한 해운대구 반송2동 및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2동 주민자치회를 맞이했다. 아미비석문화마을과 마을 거점시설 일원 견학을 함께 실시하고 아미동의 우수 사례와 서로의 경험을 적극 공유하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2024년 한 해 동안의 주민자치회 운영을 마무리하고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12개 동에서 주민자치위원, 마을주민, 관련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동마다 1년간 동별 주민자치회 운영 결과와 성과를 발표하고 1년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청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입상팀인 주례2동 하모니카팀과 부산시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입상팀인 엄궁동 라인댄스팀의 무대가 식전공연을 장식하고 12개 동 주민자치위원장이 2024년 한해 사업을 간략히 발표 후 각 동에서 제작한 성과동영상을 모두가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순희 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2024년 사상구 주민자치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오늘 이 자리에 모이게 되어 감격스럽다. 2025년에도 다양한 방면의 시도를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주민자치회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마을주민이 직접 우리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며 1년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8일 부산부전로타리클럽(회장 강호완)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1인 가구을 위한 전자레인지 25대(2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전자레인지는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평소 혼자 음식 조리가 힘든 취약계층 중 전자레인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불편함을 겪고 있는 1인 가구에게 전달된다. 강호완 부산부전로타리클럽 회장은“전자레인지 지원으로 간편식을 안전하고 간단하게 데우는 등 식사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전자레인지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산부전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세심하게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복동 방위협의회(회장 이충용)는 3일 부산 중구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충용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고, 최진봉 중구청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품을 지원해주신 광복동 방위협의회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품은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아리랑거리 상인회는 지난 4일 광복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024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신찬식 회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으시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아리랑거리 상인회 신찬식 회장님 이하 모든 상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인회의 성금은 지정기탁 성금으로 중구 저소득층 초·중·고 신입생의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협의회 ‘대청동복병산행복마을’(회장 조재숙)에서는 지난 3일 동주민센터를 찾아와 대청마을축제에서 운영한 먹거리 부스 판매금액 60만원을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부했다. 해당단체는 지난 10월 30일 복병산배수지에서 개최된 대청마을축제 '대청! 가을愛 물들다' 행사에서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고, 회원들이 손수 만든 어묵탕과 호박식혜, 주민이 기증한 떡을 판매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재숙 행복마을 회장은 “마을축제 먹거리 부스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하고 판매 수익금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도 마련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행복마을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 부스 덕분에 우리 마을 축제가 풍성해질 수 있어서 감사했다.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중부산새마을금고(이사장 신도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남명섭)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통한 중부산새마을금고의 재정지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상호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 수혜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가구 여건 때문에 오랜 기간 노후된 환경에서 생활해왔다. 이에 장판 및 싱크대를 교체하고, 낡은 마루도 보수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더욱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신경애 보수동장은“어려운 시기 재정지원과 재능기부에 앞장서 주신 중부산새마을금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 단체와과 연계하여 보수동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