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2월 2일 겨울철을 대비하여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서는 영선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영선1동 관내 상습불결지 내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백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라며,“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영선나릿마을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겨울철에는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번 환경정비가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추워진 날씨에도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3일 작은 온돌 나눔 사업을 추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기매트 20채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전기매트로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안전하고 따뜻한 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기매트 지원과 더불어 한파 대비 행동요령도 상세히 안내하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을 병행했다.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기태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고립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복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원광어린이집은 지난 12월 5일 겨울을 맞아 교직원과 원생들이 직접 만든 김장 김치 30kg을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매년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원생들과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김장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 6세대에 전달했다. 성경석 원장은“비록 양은 적지만 우리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김치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고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유호식 청학2동장은“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전달 해주신 원광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 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드로잉 캘리그라피’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캘리그라피를 배우면서 나만의 필체도 발견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도 차분해지는 시간을 가져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지난 12월 4일 서구여성자원봉사회는 서구여성자원봉사후원회와 서구부녀후원회의 후원으로 직접담은 김장 김치(300포기)를 관내 취약계층 120세대에게‘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실시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준비한 여성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여성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지난 4일 오후 7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합창단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아름다운 겨울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동요, 대중가요, 팝송, 캐롤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특별 게스트 공연으로 해금과 클래식기타의 협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는 12월 4일,‘희망2025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성금 300만 원을 부산 서구청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에서는 주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2025년 1월 1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한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하겠다고 5일 밝혔다. 현재 무인민원발급 민원서류는 122종으로 이 중 76종은 수수료가 무료이며 등·초본 등 46종에 한해 유료 발급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를 제외한 45종에 대하여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부산진구는 구청, 동 주민센터, 병원, 지하철역, 새마을금고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다중 이용 장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총 25대 설치·운영 중이며, 이 중 14개소에서는 24시간(또는 07:00~23:30) 이용이 가능하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서류를 신분증이 없어도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 수수료 무료 시행을 계기로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주민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4년 구·군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 80만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업무 관계자는 “근래 들어 부쩍 추워진 날씨에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른 한 직원은 “앞으로도 재난 및 각종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구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0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식 우려 및 고독사 위험에 놓인 주민들에게 음식을 나누며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초량6동 자유총연맹 여성회, 자유총연맹 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돼지불고기·생선구이·호박무침·어묵볶음·떡·과일 등 회원들이 함께 정성껏 만든 각종 반찬을 저소득층 35가구에게 전달했다. 초량6동 자유총연맹 여성회 윤순옥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