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박물관은 오는 2월 14일과 3월 14일, 두 차례에 걸쳐 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점(Dot)으로 잇는 울산의 숨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정기 교육으로, 울산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교육 내용은 두 달마다 새롭게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울산의 대표 유물과 역사를 ‘도트레고(Dot Lego)’라는 매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트레고는 작은 점 형태의 블록을 조립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활동으로,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과 소근육 발달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체험에서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이 정성껏 완성한 결과물을 울산박물관 내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박물관을 단순한 관람 공간이 아닌, 자신의 작품이 전시되는 살아있는 문화공간으로 인식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교육은 2월 14일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2월 3일과 4일 이틀간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울산시 5급 이상, 구군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 4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핵심지도자(리더)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정의 핵심 간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 시정 방향을 이해하고 울산의 가치를 드높이기 위한 창의적 사고 및 미래 핵심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된다. 교육은 2026년 시정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오는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공무원의 선거 관여행위 금지 및 공직선거법 준수 사항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구자영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의 ‘인공지능(AI)시대의 생존전략, 울산형 인공지능(AI)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울산형 인공지능(AI) 정책의 지향점과 공직자가 갖춰야 할 디지털 가치에 대해 깊이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문신학 산업통상부 제1차관이 ‘2026년 산업정책 방향’과 국가보훈부 강윤진 차관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와 보훈의 가치‘를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서 국정과제와 울산 시정의 효과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해 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5일부터 12일까지 관내 대규모 점포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설맞이 물가안정을 위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울산시와 5개 구군이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명절 주요 성수품 바가지요금과 담합 등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은 관내 대규모·준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주요 성수품 16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수품 16종은 농산물 4종, 축산물 4종, 수산물 6종, 임산물 2종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격 정보 제공을 위해 판매·단위가격 표시 등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점검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 바가지요금, 가격·원산지 표시 불이행, 계량 위반, 섞어 팔기 등과 같은 불공정행위가 적발되면 현장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성수품 물가 조사 결과 누리집 정보 제공,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카드 연계 할인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인 ‘울산페이’ 구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미국발 관세 인상 등 대외 불확실성에 고물가와 경기 둔화가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동네 상권에 실질적인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공무원·공무직·소방직 등 시청 전 직원 4,300여 명이 복지 차원에서 지급받는 복지포인트의 일부로 울산페이 4억 7,000만 원을 구매해 외식과 생활필수품 구입, 동네 상권 이용 등에 사용하게 된다. 특히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골목상권 밀집지역 등에서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하는 등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집중되도록 안내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탈진 증후군(번아웃) 예방과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지급되는 직원 휴양비 2억 1,900만 원도 울산페이로 정산 지급하고, 직원 생일축하금 2,600만 원 역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소비를 확대한다. &nbs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지난해 체납세 징수실적, 공공예금 이자수입 및 세무조사 실적에 있어 755억 원의 세수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먼저, 강력한 지방세 체납징수활동을 추진한 결과 302억 원을 징수(징수율 37.7%)해 전국 평균 징수율 32.9%보다 높은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울산시는 상․하반기 체납세 일제정비기간을 운영해 대포차 및 고질 체납차량 집중단속 실시, 공영주차장 체납차량 영치체계(시스템) 운영 등 현장 중심의 강력한 체납차량 징수활동을 벌였다. 지난해 공공예금 이자수입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자수입은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2021년 39억 원, 2022년 95억 원, 2023년 148억 원, 2024년 223억 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227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나타냈다. 울산시는 불확실한 지역 경제 상황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등 지방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리 변동을 반영해 예치 시점을 조절하고 지출 시기를 고려해 최소한의 지출준비금만 예치하는 방식으로 공공예금의 효율성을 높였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목표로 2월 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국비 2조 7,754억 원과 보통교부세 9,654억 원을 합쳐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7,408억 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다. 2027년도 국가예산 목표액은 4조 원으로(보통교부세 1조 원, 국비 3조 원) 2026년 확보액 보다 2,592억 원(6.9%) 늘어난 금액이다. 울산시는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RISE) 기술개발 ▲4극3특 과학기술혁신 지원사업 ▲지역성장 기금(펀드) 조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코엔텍(대표 김재일)은 2일 남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한 상생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고 전달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코엔텍은 남구의 대표 기업으로서 정기적인 기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 산업 발전과 이웃사랑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건강한 기업 문화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재일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지지와 신뢰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며 “이번 나눔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과 응원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잊지 않고 거액의 성금을 쾌척해 주시는 ㈜코엔텍에 깊은 감사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소방본부가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치료 개시 시간 단축을 위해 울산대학교병원과 이송체계 개선 협력에 나섰다. 울산소방본부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대학교병원과 함께 효율적인 응급의료 이송체계 구축을 위해 2일 오후 3시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의정 갈등 해소 이후에도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병원 연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소방과 의료기관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중증 응급환자의 1차 진료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치료 연계를 목표로,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을 위한 내용이 담겨있다. 협약에 따라 먼저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우선 수용 협력을 강화해 신속한 의료기관 이송이 이뤄지도록 한다. 또 1차 응급처치 이후 최종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의 전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119구급대가 이송을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구급상황센터와 광역상황실이 협력해 병원 연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손근호 의원은 지역 산업구조의 고도화와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대상 창업기업의 경과 기간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기업과 자본의 투자를 효율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울산광역시 기업 및 투자 유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손근호 의원이 제기한 문제점을 제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당시 손 의원은 울산시의 지방투자 촉진 시책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현행 조례상 지원 대상이 ‘창업 후 3년 이내’로 제한되어 있어 실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해당 기업이 극히 적고 제약이 많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어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지원 기준을 현실에 맞게 7년으로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었다. 개정안의 핵심은 기존 ‘창업 후 3년 이내’였던 지원 대상 창업기업의 경과 기간을 상위법인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기준에 맞춰 ‘창업 후 7년 이내’로 현실화한 것이다. 이는 단순한 수혜 대상의 확대를 넘어 외부의 우수한 자본과 기술을 가진 기업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장걸)는 2월 2일 120 해울이콜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이장걸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120 해울이콜센터의 주요 업무 및 시설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에 대한 격려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연장 운영을 위한 상담사 야간 순환근무체계와 사전 근무조 편성, 연장수당 지급 등 근무 여건 개선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단순·반복 민원을 집중 분석해 콜센터에서 바로 답변할 수 있는 상담 시스템 개선에 대한 전담 소통관 지정, 상담자료 상시 업데이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20 해울이콜센터는 2015년 2월 콜센터 개소 후, 2023년 1월 민간위탁 운영에서 직영 운영으로 전환됐으며, 2025년 9월 한국표준협회 주관 콜센터 품질지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11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으며, 6년 연속 특·광역시 1위로 선정되고 있다. 이장걸 위원장은 “앞으로도 120만 울산 시민을 위해 더욱 친절하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