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제시는 한국전력과 협력해 상문동 도심을 관통하는 송전철탑을 외곽 송전선로로 통합·이설하는 방안을 추진함으로써, 도시 발전 저해와 시민 건강 우려 등 오랜 기간 제기돼 온 송전철탑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거제-아주 154kv 고압 송전선로는 상문동 변전소에서 아주동 변전소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총 27기의 송전철탑이 상문동과 양정동, 아주동 일대를 가로질러 설치돼 있다. 이 가운데 상문동 도심을 관통하는 송전철탑은 인근 상가 및 주택의 고도 제한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와 주거환경 저해,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문제 등으로 송전선로 지중화 또는 이설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 민원이 제기돼 왔다. 그동안 거제시는 송전선로 지중화를 한전과 지속 협의해 왔으나, 한전은 약 500억 원에 이르는 사업비 전액을 거제시가 부담해야 한다는 한전의 방침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김정호 국회의원 주재로 한전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신설되는 통영-아주 송전선로에 상문동 도심을 관통하는 기존 송전선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주시는 10일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재난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지역 위험분석·발굴 연구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위험분석·발굴 연구사업’의 추진 경과와 그동안의 위험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진주형 재난 예방 사업모델’을 제안했다. ‘지역 위험분석·발굴 연구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공모 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오는 2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은 최근 급변하는 재난 환경 속에서 증가하는 새로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난·사고 통계와 사례를 바탕으로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분석하는 한편, 취약계층 등 실제 지역의 거주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이 체감하는 위험 요인을 반영했다. 이번 연구에서 도출된 위험 목록은 향후 안전관리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되고, 재난·안전 관련 사업과도 연계해 추진될 예정이다. 이로써 중장기적으로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사회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남관광마케팅연구회(회장 조영명)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도내 주요 관광 거점을 중심으로 현지활동을 실시하고, 체류형 관광과 워케이션을 연계한 경남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지활동은 단순 관광지 방문을 넘어, 관광 인프라 운영 실태 점검, 체류형 관광 콘텐츠의 실제 활용 가능성 검토, 지역 관광자원과 정책사업 간 연계 방안 모색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1일차 – 체류형 관광 인프라 및 워케이션 기반 점검 연구회는 첫째 날, 남해안권 주요 체류형 관광 거점과 워케이션 관련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실제 이용자 관점에서 공간 구성, 접근성, 프로그램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워케이션 공간의 기능성 및 활용도 △장기 체류 관광객 유입을 위한 콘텐츠 구성 △지역 주민 및 민간과의 협력 구조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단기 방문형 관광을 넘어 ‘머무는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적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2일차 –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정책 확장 가능성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월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성군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 방문은 시각장애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명절을 앞둔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제환경위원회는 고성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이야기를 들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시설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복지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격려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의 삶과 밀접한 복지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알 권리 보호와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10일, 진해중앙시장에서 ‘가격표시제 실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성수품의 가격 투명성을 확보해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창원시와 경상남도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 한국소비자원 등 10여 명의 범정부 합동 점검반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행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특히 점검반은 지난해 ‘가격표시제 모범거리’로 조성된 진해중앙시장을 대상으로 사업 성과와 제도 정착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점검반은 33㎡ 이상 소매점포를 중심으로 판매가격 및 단위가격 표시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명절 성수품의 가격 동향 파악과 부당 가격 인상 방지를 위한 현장 계도 활동을 병행하며 시장 신뢰도 제고에 주력했다. 심동섭 창원특례시 경제일자리국장은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가격을 한눈에 확인하고 안심하며 장을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둔 2월 10일, 밀양시 무안면에 위치한 효심마을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9일 진주시 장애인일자리타운 일송보호작업장과 함양군장애인복지센터를 찾은 데 이은 것으로,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심마을노인요양원은 2011년에 설립된 노인요양시설로, 어르신들의 신체 및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위문에 참석한 조인종 의원은 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한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2월 10일 함안군 소재 노인의료복지시설 큰빛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시설 운영 여건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입소해 있는 어르신과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환자들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애쓰는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요양병원과 사회복지 시설 등을 찾아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지속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역의 연고 프로야구단인 NC 구단과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해 시가 발표한 NC다이노스 지원계획(안)의 사업별 구체적인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시설개선, 팬 접근성 강화, 핸디캡 극복, 기타 등 4대 분야 20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올해 확보한 예산을 마중물로 삼아, 관련 사전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시가 추진 중인 NC다이노스 지원계획(안)의 사업별 현재 진행 상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시설개선 분야(9건)와 관련하여, ▲ 시설물의 안전성 증대와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올해부터 창원시설공단이 창원NC파크 마산구장 및 마산야구장의 시설물 관리 업무를 이관받는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금주 중 사용‧수익 허가 변경 계약 체결이 마무리되면 앞으로 창원시설공단이 전문성을 확보하여 체계적으로 시설물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 (1군 시설 증설) 외야관중석 2천석 증설과 팀 스토어 2층 확장, 전광판 추가 제작, 철골 주차장 증축과 관련하여, 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합천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22년,23년,24년) 전국 최고 성과를 달성, 징수교부금 8천8백만 원을 확보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경유자동차를 부과기준일 현재 소유한 자를 대상으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되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합천군은 2024년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84%로 전국 평균 징수율 29.2%, 경남 평균 38.6%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는 단기간 성과가 아닌 3년 연속 전국 1위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성과로 군은 환경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한 기준 징수율 60% 이상을 달성한 지자체에 대해 징수액의 최대 30% 범위 내에서 교부하는 ‘추가 징수교부금’ 대상으로 선정돼, 기본 교부금 2천5백만원외에 6천3백만원의 추가 징수 교부금을 받게 됐다. 이는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및 추가 징수 비용 등에 관한 규정'(환경부고시 제2022-62호)에 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달 5일부터 2월 7일까지 미래농업복합교육관과 관내 일원에서 추진한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국정과제와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정책을 현장에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 품목 기술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농업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총 18일간 2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다축사과재배(이론)과 현장교육을 포함한 23개 과목을 운영한 결과 2,019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전년도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창군은 농업인 수요를 바탕으로 경남 시·군 가운데 최대 규모로 사업량을 편성·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교육을 운영한 점이 참여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공익직불제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공통 과정으로 편성하고, 작목별로는 농가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재배기술 중심의 실용 교육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 과정 교육 시작 전 공익직불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이론과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