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 고한구공탄시장이 지역 맞춤형 ‘반찬 플리마켓’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순환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나섰다. 최근 고한구공탄시장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정선군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과 연계해 기획됐다. 특히 정선군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화폐(정선아리랑상품권)로 지급되는 점에 착안, 지역화폐 결제 시 혜택을 주는 특화 프로모션을 병행함으로써 기본소득이 지역 상권으로 고스란히 흘러드는 선순환 구조를 강조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발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상인들은 최근 가구 형태의 변화를 반영해 ‘1~2인 가구 맞춤형 소포장 반찬 패키지(꾸러미)’를 전략적으로 선보였다. 소량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반찬 꾸러미는 실속 있는 소비를 원하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기본소득으로 받은 지역화폐를 사용해 맞벌이 가구나 1인 가구에 딱 맞는 반찬 꾸러미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시장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정성 덕분에 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경관 조성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주요 도로변 화단 조성용 꽃묘 생산 및 분양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요 도로변과 공공장소에 계절 꽃을 식재해 군 전역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고,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경관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자체 꽃묘 생산을 통해 예산 절감은 물론 지역 특성에 맞는 식재가 가능해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군은 북평면 남평리 과수시범포 연동하우스에서 팬지와 메리골드 등 총 11만 본 규모의 꽃묘를 생산해 각 읍면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공간에 분양·식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팬지 1만 본과 메리골드 10만 본을 생산할 예정으로, 팬지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약 9천 본을 우선 분양하고, 메리골드는 4월 1일 파종해 5월 하순부터 본격 분양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메리골드 9만 5천 본을 자체 생산·분양해 북평면 등 주요 지역에 식재를 완료하고 생육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안정적인 생산·관리 체계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공영버스 ‘와와버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AI 기반 무료 이용객 분석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영버스 내 AI 카메라 설치와 분석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이용객 현황과 이동 패턴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향후 공영버스 운영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 2025년부터 군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까지 누구나 무료로 와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영버스 전면 무료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카드 태그 없이도 승·하차 인원을 자동 집계할 수 있는 분석 체계의 필요성이 높아졌으며, 이용 편의성 향상과 함께 정확한 통계 데이터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게 됐다. 특히 교통약자와 고령층의 경우 별도의 카드 소지나 태그 과정 없이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정책 체감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변화는 군의 정책적 지원과 이용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맞물리며 공영버스 운영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내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번 AI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월군과 영월국유림관리소는 4월 21일 18시 51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산78-2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소방1단계의 위급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2시간 14분 만인 21시 05분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없었으나, 산불 발생 원인이 입산자 실화로 추정됨에 따라 영월군, 영월국유림관리소, 영월경찰서 합동으로 실화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할 예정이다.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속초시가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악로데오거리 가로환경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구도심 공실률 증가와 상권 위축에 대응하는 조치의 하나로, 단순한 가로환경 정비를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고 싶은 문화거리’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정비 구간은 KB국민은행~수복탑, 청학사거리~교동사거리 일원이다. 정비되지 않은 가로화단을 정비해 보도블록을 조성하고, 가로수 화분을 설치해 보행 편의성과 도시미관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 시는 4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5월 공사에 착수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설악로데오거리 가로화단 정비사업을 통해 도시미관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속초를 찾는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 침체된 설악로데오거리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속초시가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의 온라인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마케팅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강원신용보증재단 사회공헌 사업과 연계한 공동주관 교육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온라인마케팅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5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속초상공회의소 6층 전산실에서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 25명 안팎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과 실습을 중심으로 네이버 플랫폼 이해와 활용,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운영전략, 고객 소통 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해 참여자의 온라인 홍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교육 신청은 강원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5월 4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25명을 모집한다. 한편, 시는 2026년 소상공인 교육을 5월 온라인마케팅 교육을 시작으로 7월 금융교육, 10월 세무교육까지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속초시의 시정 소식지 ‘속초홀릭(Sokcholic)’이 단순한 행정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들의 삶과 도시의 역사를 깊이 있게 담아내는 종합 매거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음 달 발행 예정인 속초홀릭 2026년 5월호는 제호를 속초홀릭으로 변경한 후 통권 111호를 맞이한다. 2006년 8면 신문 형태 ‘속초소식’으로 시작한 소식지는 2017년 3월호부터 제호를 바꾸며 24면 책자 형태로 제작하고 있다. 현재는 매월 32면 분량으로 발행 중이다. 발행 부수도 꾸준히 늘었다. 변경 당시 2,000부로 발행을 시작해 현재는 2.6배 증가한 5,200부로 증가했다. 이 중 10% 이상인 550여 부는 관외 구독자에게 전달되고 있어 출향인과 예비 관광객들에게 속초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민들의 만족도 또한 매년 우상향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2021년 조사 당시 82.7% 수준이었던 시정 소식지 만족도는 2022년 85%, 2023·2024년 90%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 조사에서 역대 최고치인 92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를 위한 프로그램 ‘똑똑할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부모 양육자의 양육 역량 강화와 정서적 안정 지원, 참여자 간 지지체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1월 16일까지 격주 월요일마다 총 14회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프로그램 취지와 연간 일정 안내를 비롯해 사전 스트레스 수준 파악을 위한 스트레스 검사(PSS)와 보드게임 활동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은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정서 지원은 물론, 조손가정 양육 정보 제공, 참여자 간 소통 활동, 힐링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조부모 양육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들이 겪는 신체적·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긍정적인 양육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참여자들이 서로 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영월 동강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제59회 단종문화제’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축제 안내 봉사를 진행한다. 주요 활동은 행사장 내 편의시설 위치 안내, 주요 프로그램 안내, 방문객 동선 안내 등으로 축제 현장의 편의 제공과 질서 유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영월군자원봉사센터 부스에서는 ‘2026 그린영월’ 사업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삼베실 수세미와 일반 수세미 약 2천 개를 제공하며,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방법을 알리는 참여형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 대표 축제 지원과 환경 실천 캠페인을 결합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는 쾌적한 축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단종문화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월군은 오는 5월 23일 청령포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동서강정원 봄가든쇼 콘서트 'GREEN BREEZE 영월'’과 연계해 청년·로컬마켓 셀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켓 모집 대상은 영월군에 주소를 두거나 사업장을 운영 중인 18세부터 45세 이하 청년 창업가와 정원축제 콘셉트 및 테마에 맞는 품목을 운영할 수 있는 관내 업체이다. 영월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산들바람(GREEN BREEZE)’ 테마에 맞춰 축제 음식, 디저트, 감성 소품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지역 업체를 선정해 정원도시 영월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인 5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마켓 현장에서는 권진아, 최백호, 브로콜리너마저, 재주소년 등이 출연하는 뮤직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된다. 모집 규모는 총 10개 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4월 29일까지 영월군청 전략산업과 청정지대(영월읍 봉래산로 5)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대복 영월군수 권한대행은 “정원 축제의 테마를 반영한 로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