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과 ‘최우수’ 2개 분야로 3관왕을 차지했다.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11개 분야별 우수한 지역복지 행정을 펼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사상구는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 ‘대상’▲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최우수’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분 ‘최우수’를 수상하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대상을 받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에서 사상구는 의료기관, 금융기관, 기업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 의료서비스를 무료 제공했으며,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상담 및 입시를 앞둔 학생들에 대한 입시학원 맞춤형 정보제공 등 지역복지자원 확보를 통한 협업사업 추진이 높이 평가됐다. 조병길 구청장은 “이번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상구의 지역복지 사업이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된 것은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 관리로 끝까지 힘이 되는 책임행정 실천의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하며 한번 더 살피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으로 따뜻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정태숙 의원(국민의힘, 남구2)은 지난 12월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광역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한 의정 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된다. 정태숙 의원은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국제금융혁신도시를 포함한 동천 일원 개발, 황령산 둘레길 조성,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자립,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을 제시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방자치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부산광역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부산광역시 보훈문화 기본조례',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를 제·개정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도 활발히 추진했다. 정태숙 의원은 “이 수상은 부산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 덕분이다”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창석 의원(국민의힘, 사상구2)은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광역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정책대상은 광역의회의원, 기초의회의원 등이 선정 대상으로 의정 활동을 통해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지방자치의 공로가 큰 의원에게 수여된다. 김창석 의원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표적으로 '부산광역시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조례안', '부산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부산광역시 발달 지연 영유아 지원 조례안'등 사회적 약자를 반영하는 조례를 제·개정하고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주례열린도서관 건립','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건설'등 공약사업과 지역 현안을 적극 해결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히게 됐다. 또한, 지난 7월 시정질문을 통해 방위사업청의 시유지 무단 점유에 대해 부산시가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음을 지적하면서 33년째 무단 점유 중인 방위사업청에 불범 점유에 대한 지난 5년 간의 변상금총 6억 1,700
시민행정신문 기자 |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광역의회 부문에서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김광명 의원(국민의힘, 남구4)이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의 삶의 질, 만족도 조사와 병행하여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우수의원” 에 대해 수여된다. 김광명 의원은 활발한 입법활동과 5분발언 등을 통해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 등 친환경정책과, 평생교육진흥 및 학교급식 운영 지원 등 교육분야 복지증진에 힘써왔고, 부산시 반려동물관련 문화 전반에 대한 정책을 제시하고, 의원연구단체인 행부디(행복부산디자인연구회)의 대표의원으로서 부산시 전반에 디자인이 필요한 부분을 발굴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광명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시민불편 해소와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데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부산 북구가 부산시 도심갈맷길 300리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역사·문화 도심갈맷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총사업비 3억5천만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구포왜성·부산북구문화예술회관, 구포만세길-구포장터 3.1만세운동 기념비 일원의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해 쾌적하고 걷고 싶은 보행길을 조성했다. 세부 시설로는 ▲구포왜성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공원 정비와 노후 시설물 재정비 ▲부산북구문화예술회관 인지도 제고를 위한 LED 미디어폴, 게시판 ▲구포장터 3.1만세운동 발상지 및 전개도표 바닥 사인 ▲3.1운동 기념비 일원 데크 정비 ▲만세운동 관련 위인 디자인 벤치를 설치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편의성과 심미성이 높은 시설물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역사와 이야기를 담아 걷기 좋은 도심갈맷길이 만들어졌다”며 “도심과 문화기반 시설, 갈맷길을 원활하게 잇는 역사·문화 도심갈맷길이 도보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새마을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남구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수련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우수지도자 표창하고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남구 새마을회의 사업성과를 함께 공유했다. 행사를 주관한 윤형곤 새마을회장은“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똘똘 뭉쳐 우리 남구를 함께 잘사는 행복한 동네로 만드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으며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하절기 방역 활동, 김장·삼계탕 나누기, 불우이웃 성품 전달, 독서골든벨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 주민들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남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일 자활사업 참여자 및 센터직원 등 16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자활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참여자와 직원에 대한 시상,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 향후 사업방향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주민이 자활사업장에서 일하는 생생한 영상들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남구지역자활센터는 올해 통합돌봄서비스사업단 등 3개 사업단을 신설했으며, 전년대비 매출액 1억2천만원 증가, 참여주민 수 748명으로 2배 이상 상승하는 등 일자리 창출의 큰 성과를 보여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되어 500만원을 부상으로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남구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사례관리 제공 및 취·창업 지원, 다양한 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한 자활역량 강화에 앞장설 것이며, 사업수행 주체인 남구도 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단들이 건실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전국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역복지 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지자체 복지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남구는 관내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설치하고간호직 공무원 배치,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여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에 힘써왔다. 특히 △촘촘복지단 운영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 △남구형 특화사업(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민관 사례관리 협력 활성화 등을 통해 고독사 예방·관리체계 구축과 예방적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따뜻한 복지도시 남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12월 20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평생학습 관계자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남구 평생학습매니저, 강사, 평생학습기관 실무자, 우수동아리 등 평생학습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니스의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특강’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동아리, 매니저 등 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함께 수상자 우수사례발표, 통기타선율사랑의 크리스마스 특별공연과 전하영 대표(삶과앎 모두의 평생학습)의 ‘2025년 평생학습의 트렌드와 방향’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 평생학습을 위해 올한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특히 부산광역시 평생학습대상에서 남구환경교육·지킴이 동아리 대상, 원서읽는아이들지원단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낸 한해였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평생학습도시 남구의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1월부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0월 남구에서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고령자에게 교통비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조례가 제정되었다. 지원 대상은 ▲반납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하여 남구에 주소지를 둔 ▲75세이상(‘25년 기준 1950.12.31.이전 출생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이며, 인센티브는 최초반납 시 1회 30만원으로 부산시의 65세 이상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10만원 선불교통카드)와는 별개로 지급된다. 2025년 1월 2일부터 신청자 본인이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운전면허증, 통장사본 지참)하여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반납 후 익월 15일한 신청계좌로 교통비 30만원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남구청장은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지원 및 교통안전 교육 등을 통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