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박기훈 의원(국민의힘, 재송1동)이 한국언론인연합회 등이 주최·주관하는 ‘2024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서 올해의 의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박기훈 의원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지역사회의 요구를 대변해 왔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및 옥외조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해운대구가 관광특구로서 품격 있는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으며, 재송동 한마음시장 앞 횡단보도 신설을 추진하는 등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에도 앞장섰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의정활동에 대한 격려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월 15일부터 스마트도시관제센터가 동래구 신청사 별관 7층으로 이전하여 구민의 안전과 재난 상황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2017년 12월에 개소한 동래구 스마트도시안전관제센터는 20명의 관제요원과 3명의 경찰관이 1,740대의 CCTV를 365일 24시간 상시 근무 체계로 관제하여 구민의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과 10월에는 CCTV 실시간 관제를 통해 절도 용의자와 음주 운전자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 A씨와 B씨가 범죄 피해 확산을 방지한 유공을 인정받아 동래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동래구 관계자는“동래구 스마트도시관제센터 이전에 따른 행정적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최근‘범죄예방 안심 골목길’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선, 안락1동, 명장2동, 온천3동 3개 동을 중심으로 공가·폐가 및 노후화된 골목 등 범죄 노출에 우려되는 골목을 파악하여 구역별 맞춤형 범죄예방 디자인기법(CPTED)을 적용하여 범죄에 안심할 수 있는 마을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이 사업으로 범죄 사각지대에 방범 CCTV, 태양광 바닥 표지병, LED 벽부등, 반사경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골목 보행을 마련했다. 공가·폐가 벽면, 노후된 주택 벽면과 계단에 디자인을 입힌 도장으로 안전뿐만 아니라 밝고 깨끗한 골목 환경개선에도 노력하여 범죄예방 효과를 높였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데 큰 발걸음을 내딛었다”며“동래구가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7일 광복로 일원에서 뷰티특화업소 홍보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중구 뷰티특화업소는 2년마다 시행되는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녹색) 등급을 받은 업소 중 선정하였으며, 구에서는 해당업소들이 지역의 뷰티관광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내 미용업소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을 대폭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2025년부터 자녀의 출생 100일을 축하하고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백일상 대여비를 지원한다.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해 백일상을 대여한 생후 4개월 이하 영아 가정이 지원 대상이며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가 영아와 함께 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세대별 최대 7만원이 지급되며 백일상 대여비 결제 후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해 주민 체감형 출생친화정책 발굴에 힘쓰고, 현실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는 자발적인 규제혁신을 유도하고자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년간의 규제혁신 추진 내용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남구는 불합리한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중앙 부처 등에 개선 건의했으며,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통하여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 과제 발굴에도 힘썼다. 또한, 등록규제 일제정비를 통하여 자치법규 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우체국과의 협업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는 사업인 ‘전국 최초! 딩동! 남구형 치매안심 등기우편’사례로 부산시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이루고자 적극 노력한 결과”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하여 주민이 행복한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 지게골지역아동센터는 남부산우체국사랑나눔회(회장 이정훈)와 함께 지난 24일 센터 이용아동 16명에게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행복 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남부산우체국사랑나눔회의 후원은 아이들이 직접 쓴 소원편지를 통해 소원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즐거움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선영 지게골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남부산우체국사랑나눔회의 꾸준한 도움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남부산우체국 사랑나눔회와 함께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은 남구 국민체육센터(2관)의 건립공사에 따른 부가가치세 15억49백여만원(환급가산금 포함)을 부산지방국세청으로부터 환급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19년 기획 설계비용을 포함하여 남구 국민체육센터(2관) 건립 공사비 211억원에 포함된 부가가치세 환급을 추진한 결과로, 지난 24. 8월 경정청구 추진계획 수립 후 4개월간의 노력 끝에 이번에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특히, 세무대리인의 도움없이 지자체 스스로 타 지자체 사례조사, 관할세무서 출장문의, 각종 유사판례검토를 거치며 추진한 결과여서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남구 국민체육센터(2관)은 2020년 생활 SOC 복합화 공모사업으로, 총 사업비 211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5,623.36㎡ 규모로 작년 11월 건축 준공된 이후 최근 개장한 수영장을 포함하여 실내체육관, 작은도서관, 국민체력100, 사무실 등으로 사용 중이다. 한편, 남구 국민체육센터(2관)이 있는 백운포 체육공원은 남구빙상장은 물론, 남구국민체육센터 1관(수영장, 헬스장, 프로그램실), 축구장, 야구장, 풋살장, 그라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어제(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사고 희생자에 대해 시민들이 애도의 뜻을 표할 수 있도록 시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오늘(30일)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발생과 관련해, 조속한 사고수습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합동분향소를 설치토록 지시했다. 시는 정부의 국가애도기간(2024.12.29.~2025.1.4.)에 맞춰 오늘(30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는 1월 4일까지(매일 오전 8시 ~ 오후 10시) 시민들이 분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는 자리인 만큼 엄숙한 분위기에서 분향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박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는 오늘 오후 4시 30분 분향소가 설치되는 즉시 분향하고, 이후 시민과 유관기관·단체 등의 조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는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직원을 상시 배치해서 분향 및 헌화를 안내하며, 조문록도 비치해 고인의 명복을 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항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는 지난 5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년 우수 청소년활동 성과공유회에서 청소년수련시설-학교네트워킹 지원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는 관내 부산동중학교와 연계하여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 및 여러 환경 관련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이해하며 일상생활에서도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청소년의 관심 및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Green 마일리지를 도입하여 상품교환 활동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경제관념 형성 및 성취감을 제공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한 성과공유회는 수상뿐만 아니라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