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7일 오후 2시부터 해운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교감과 수석교사, 교무기획부장, 교육과정부장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교육계획 수립 핵심교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2025년 부산교육과 해운대교육의 추진 방향 및 중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단위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2025학년도 주요업무계획 중점 내용 및 새로운 정책 등을 안내한다. ‘새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 운영’, ‘2025학년도 학교교육계획 반영 사항’ 등도 안내하여 단위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계획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지훈 교육장은 “이 워크숍은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되기 위한 부산교육의 비전과 ‘배움으로 꿈꾸고 성장하는 희망 해운대교육’의 비전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개최된다”며 “교원들의 학교교육계획 수립 역량 강화와 내실있는 단위학교 교육계획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7일 오후 2시부터 부산교육대학교 참빛극장에서 관내 중학교 교감과 부장교사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주요업무계획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2025년 새로운 부산교육정책과 동래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를 안내하여 단위 학교별 특색을 반영하는 학교교육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수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는 동래교육지원청의 2025년 중점사업과 주요업무계획을 안내하고, 2부에서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주요 정책들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2025년 동래교육지원청은‘지혜UP! 동래 ·· 학력 프로젝트’,‘3색 향기로 피어나는 동래 인성교육’,‘디지털 교육으로 여는 동행 미래교육’을 중점 사업으로 선정하고 학교와 학생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연수는 부산교육의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단위 학교의 특색을 반영하는 학교교육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며 이후 “단위 학교별로 이루어지는 2월 새학년 함께 준비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위캔두 계절학교에 참가하는 관내 중학교 1학년 260명을 대상으로 1월 17일, 24일 각각 진로 주제특강과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남부 위캔두 계절학교는 겨울방학 중 3주간(1월 6일부터 24일까지) 관내 희망 중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거점학교(개금여중, 문현여중, 부산중)에서 ‘슬기로운 수학생활’등 학생 선택형 국어, 수학, 영어 심화 보충 수업 등으로 남부 학력신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진로 주제특강은 시간 관리와 계획적인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습 동기를 강화하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미래교육원 소속 강사가 각 교실에서 자기주도학습 캠프로 모둠별 활동을 통해 자신의 학습 방법을 점검하고 변화하는 교육과정을 이해하여 자기주도학습 전략을 세우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현장체험학습은 부경대학교에서 미리보는 대학 생활을 통해 자신이 현재 준비해야 할 내용을 미리 점검해 보는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이어 아르떼 뮤지엄에서 디지털 시대의 예술과 창작 사례를 탐방함으로써 디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늘봄학교 운영 관련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선제적 지원 체제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 지원단은 인력 지원 현황, 프로그램 운영, 학생 안전 관리 등 늘봄학교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확인하고 공간 및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교직원들의 고충 및 시설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15일 시교육청 및 남부교육지원청 현장지원단은 동원초등학교 외 2교를 방문하여 보살핌 늘봄교실 운영 공간 및 시설, 프로그램, 급·간식 등 운영 전반을 함께 확인했다. 16일에서 23일까지는 부전초등학교 외 3교를 방문하여 학습형 늘봄 운영을 집중 점검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늘봄학교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산업보건의와 함께 중·장년층 근로자들의 만성질환 등 건강관리에 나선 부산시교육청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관내 공립학교 급식종사자, 시설관리 담당자, 환경미화원 등 현업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 방문 건강 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강검진 결과 일반 질병 요관찰·유소견 근로자 관리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작업능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산업보건의 1명과 시교육청 보건관리자 2명이 학교를 방문해 근로자를 상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이들은 ▲혈압·혈당·총콜레스테롤 측정 등 기초 건강 상태 체크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유소견자 및 직업병 예방 ▲뇌·심혈관질환, 근골격계질환 및 기타 질환 예방 ▲ 작업환경에 의한 건강 위험요소 파악 등 상담에 나설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13일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공립학교 10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 학교는 지난해 산업재해 발생 학교 등 시급성·필요성을 고려해 매월 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청년 창업문화촌(금정구 서동로 82) 창업사무실 2호·3호 및 창업카페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7년 7월에 개소한 청년 창업문화촌은 지역(예비)창업자에게 창업 장소를 제공하고 입주자를 대상으로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청년에 실질적인 지원 공간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창업사무실 2실과 창업카페 1실로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18세~39세 예비 창업자 또는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의 기업으로 모집 기간은 1월 6일부터 24일까지다. 입주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입주자는 금정구에서 진행하는 창업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에서 민간위탁운영(대동대학교) 중인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금정구 중앙대로 1610, 대동대 평생교육원 3층)는 2025년에도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진로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정구와 대동대학교가 협약 체결하여 위탁 운영 중인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 자원을 관내 학교와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원하고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육성하고자 △진로직업체험 △진로진학특강 △진로심리검사 및 상담 △센터특화사업 △체험처 및 프로그램 발굴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 맞춤형 진로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최한'2024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 사업'에서 우수 프로그램(알잼금정-즐겨락카이브)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윤일현 구청장은 "미래를 선도해 나갈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 개발 능력과 학습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디지털 시대에 맞는 미래인재 맞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수십 명의 사망자와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시에 구호금 10만 불(원화 약 1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발생해 수십 명의 사망·실종자와 함께, 1만 2천여 채의 건물이 소실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낳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시는 부산시와 지난 1967년 자매결연 협정을 맺은 이후 60년 가까이 여러 방면에서 교류 협력을 이어온 부산의 가장 가까운 자매도시다. 특히, 시는 지난 2006년부터 로스앤젤레스(LA)에 무역사무소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로스앤젤레스(LA) 한인의 날’ 행사를 지원하는 등 로스앤젤레스(LA)시와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이번 지원을 로스앤젤레스(LA) 시민들이 산불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수습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호 물품 지원 등이 절실히 필요한 로스앤젤레스(LA)에 인도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추진하게 됐다. 시는 지난 ▲2008년 중국 사천성 지진피해 복구에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오는 20일부터 4월 11일까지 시내 동물병원, 동물약국, 동물용의약품도매상 등 동물용의약품 취급업소와 성인용품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불법의약품 유통·판매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를 맞이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판매 행위 및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위조의약품 불법 판매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건전한 의약품 유통․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단속내용은 ▲약사 면허대여 및 차용, 대여 알선 ▲동물용의약품 판매자격이 없는 자가 의약품 판매 ▲처방전 없이 동물용의약품 판매 ▲의약품공급자가 아닌 자로부터 의약품 구입 ▲불법·위해 의약품 유통 및 의약품 안전관리 위반행위 ▲위조의약품 유통·판매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시는 형사 입건과 관할 행정기관 행정조치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약사법에 따라 ▲약사가 해당 면허를 다른 사람에게 대여하거나 또는 누구든지 면허를 대여받거나 면허 대여를 알선한 경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시정 소식지 부산시보 '부산이라 좋다'가 2025년 새해,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간다! 부산시는 시민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고 알찬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부산시보 '부산이라 좋다'의 발행 체제 혁신, 시민 공감·참여 콘텐츠 확대 등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부터 기존 월 2회 발행(1일 24면, 16일 16면)에서 월 1회(32면) 발행으로 체제를 바꾼다. 월간 발행으로 시정과 지역사회 이슈 및 관심사에 대한 심층 기획과 시민 공감 콘텐츠를 강화·확대해 시민 목소리를 더욱 충실하게 담는다. ‘시민행복과 글로벌 허브도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시민 맞춤형 지면 구성과 참여 활성화로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을 강화한다. 또한, 시민이 시정을 더욱 친근하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특집기사 신설, 연간 기획보도 확대 등 지면 구성에 혁신을 단행한다. 지역사회 최신 이슈와 핵심 정책을 한눈에 깊이 있게 알 수 있도록 ▲‘커버스토리’ 지면을 신설해 시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콘텐츠를 더욱 알차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