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발의했다. 주요한 내용으로는 ▲회의록의 공개기한 명시 및 예외규정 신설 ▲회의 방청을 제한하는 경우 방청 제한 사유와 근거를 명확하게 고지하는 규정 신설 등이 있다. 이 규칙안에 따르면 회기 종료 후 30일 이내에 회의록이 의원에게 배부되고 주민에게 공개되며, 회의 방청을 제한하는 경우 그 사유와 근거를 명확하게 안내해야 한다. 김석환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 사항을 반영하여 기존 규칙의 미비한 사항을 정비함으로써 구민의 알권리를 증진시키고 구의회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본 규칙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옥향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제정 이유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 사항에 따라 지방의회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위반행위에 대한 명확한 징계근거를 마련하여 지방의회의 청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옥향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장애인 등의 실질적인 이동권과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편의시설 설치 사전검사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검사요원의 구성·운영 및 검사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발의했다. 주요한 내용으로는 ▲회의록의 공개기한 명시 및 예외규정 신설 ▲회의 방청을 제한하는 경우 방청 제한 사유와 근거를 명확하게 고지하는 규정 신설 등이 있다. 이 규칙안에 따르면 회기 종료 후 30일 이내에 회의록이 의원에게 배부되고 주민에게 공개되며, 회의 방청을 제한하는 경우 그 사유와 근거를 명확하게 안내해야 한다. 김석환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 사항을 반영하여 기존 규칙의 미비한 사항을 정비함으로써 구민의 알권리를 증진시키고 구의회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본 규칙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옥향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제정 이유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 사항에 따라 지방의회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위반행위에 대한 명확한 징계근거를 마련하여 지방의회의 청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옥향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장애인 등의 실질적인 이동권과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편의시설 설치 사전검사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검사요원의 구성·운영 및 검사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5‘BIO USA’개막식에 참석하고, 국내외 기업과 기관의 협력 방안을 제시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제안했다. 2025년‘BIO USA’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국내 기업은 역대 최대인 80여 개 사가 참가했다. 대전 지역 기업으로는 국내 1호 바이오기업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와 플랫폼 기술 하나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오른‘알테오젠(대표 박순재)’등 7개 상장사와 국내 최초 바이러스 백터 플랫폼을 개발한 장현대표가 이끄는‘리벤텍’, 초소형 유전자 가위‘진코어(대표 김용삼)’등 총 19개 기업이 참가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글로벌 최상위 제약사와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를 위한 MOU 체결 및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기업들은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파트너십 체결과 투자자와의 IR 등을 통해 투자유치 등 상업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리셉션 참가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혁신적인 기술 홍보 등 비즈니스 활동으로 기술력과 혁신성을 알릴 수 있도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6월 13일 학교 예술교육과 연계한 미술작품전 관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작품 관람은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꿈·사랑·행복 문화예술공연과 연계 추진하여 꿈나래교육원 학생 50명이 참여했으며, 정명희 미술관 작품과 대전갤러리의 전시 작품을 교차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정명희 미술관(본관 3층)에서는 2월 13일부터 12월 24일까지 ‘사야금강(史野錦江): 생명에 대한 부활의 노래’소장전이 진행 중이다. 대전평생학습관은 공연 관람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미술 작품 관람을 기획·운영하여 지역 학생들이 예술문화를 접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학교 예술교육과 연계한 정명희 미술관 작품 관람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로 예술적 감수성 함양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초등학교 교원 23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수업 디자인 직무연수(초등 3, 4학년)’를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초 1, 2학년을 시작으로 올해는 3, 4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 중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학생 맞춤형 교육 강화와 학교 자율성 확대를 통해 학습자 주도성, 공동체 역량, 지속 가능한 삶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첫째,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의 이해를 통해 교육과정의 철학, 비전, 인간상, 핵심역량 등 국가 교육과정의 기본 방향과 공통 기준을 확인하고, 둘째, 교과 교육과정의 이해 및 실제에서 교과별 핵심 개념과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핵심역량 기반의 내용 재구조화 방식을 살펴보며, 셋째, 학교 자율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의 실제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적 재구성과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시봉(대전사업가연합회 시민봉사단, 단장 이대무) 회원 30여 명과 함께 관내 저소득 장애아 가정을 방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이달 16일 전했다. 해당 가정은 둔산3동 위기가구발굴단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 중인 장애아동을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서 지원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동 복지팀은 둔산3동 자원봉사회(회장 김혜숙)로부터 대청소 봉사를 지원받았으며, 대시봉으로부터는 도배·장판 시공과 가구(장롱, 책상 등) 구입 및 설치비용 1천만 원 상당의 후원을 받았다. 또한 대시봉 회원들은 휴일을 반납한 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해, 아동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이대무 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아동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미경 둔산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뜻깊은 봉사를 해주신 대시봉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둔산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전 서구 관저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향숙)는 관저1동 원앙마을 1단지, 대자연마을, 원앙마을 4단지 인근에 새롭게 조성될 ‘주민 건강 산책로’의 공식 명칭 선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명칭 공모는 지난 5월 15일부터 28일까지 관저1동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설문을 통해 다수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이후 심사를 거쳐 6월 12일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됐고, 같은 날 소규모의 시상식이 열려 선정자에게 소정의 상품이 전달됐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달빛산책로’, ‘느릿느릿길’, ‘관저누리길’로, 관저1동의 특색과 산책로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잘 담아내고 있다. 각 명칭은 새로 조성될 건강 산책로의 공식 명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향숙 관저1동 주민자치회장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한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며 “명칭 선정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수명 관저1동장은 “기존 산책로는 통행에 불편이 있었지만,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는 주민들의 쉼터이자 건강한 보행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목원대학교에서 교육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방위산업 시험 인증 및 검·교정 전문 인력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2025년도 대전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자치구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시행하는 교육 훈련 사업으로, 국방 무기체계 및 방산 제품의 신뢰성·안정성 평가 및 품질관리, 시험 인증 장비의 정밀 정확도 유지 등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서구는 2023년부터 목원대학교와 함께 36명의 방위산업 전문 인력을 배출했으며, 2024년에는 전년 대비 대전 지역 취업률이 현저히 증가하여 방위사업청 서구 이전 등에 따른 방위산업 인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방위산업은 AI, 자율시스템, 통신, 사이버보안 등 향후 미래 핵심 첨단기술과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궂은 날씨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선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를 전하며, 이번 교육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