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밀양시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직원 약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공직자(4급 이상), 승진자, 신규 임용자 등 대면 의무교육 대상자를 포함해 진행됐으며,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자로서의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신민섭 강사가 나섰다. 신 강사는 청탁금지법 상담센터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강연했던 실제 사례들을 교육에 접목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청탁금지법 관련 실제 상담 사례를 시작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령의 핵심 내용과 실무 적용 방안 등을 상세히 다뤄 직원들이 법령을 쉽게 이해하고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영삼 공보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이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주시는 3월 31일 진주 남성당 교육관에서 인문·문화 강좌 프로그램인 ‘월간 남성당’ 특별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월간 남성당’은 김장하 선생의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바탕으로 진주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조명하고, ‘진주 정신’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3월 강좌는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진주 걸인·기생 만세운동’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진주문화사랑모임 강동욱 이사가 맡았으며, 사전 접수한 30여 명의 참석자들이 높은 관심 속에 참여했다. 강연에서는 일제강점기 진주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운동의 의미와 공동체의 가치를 조명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상반기 동안 ‘월간 남성당’ 특별강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에는 ‘형평운동’을 주제로 신진균 형평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소년운동’, ‘진주성 전투’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연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이번 강연은 진주의 역사 속에 담긴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도내 초·중학교에 배치된 ‘수업방해행동 학생 지원 보조인력’ 3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최근 늘어나는 수업 방해 행동에 대응해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하고, 보조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안전한 학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방해행동 학생 지원 보조인력'은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수업방해행동을 보이는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위촉된 자원봉사 인력이다. 이들은 ▲수업 중 방해 행동을 보이는 학생을 교실 내에서 개별 지도 보조 ▲분리 조치 시 안전한 동행 및 인계 ▲별도 분리 공간 내 교직원 지도 보조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보조인력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등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학생 안전 관리를 지원하며, 학급에 정규 배치되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수업 집중을 돕는 등 예방활동에도 참여한다. 다만, 보조인력은 보조적 역할에 한하며, 학생 생활지도 및 교육의 최종 책임은 담당 교사가 맡는다. 이번 연수에서는 ▲ 교육활동 침해 예방 ▲ 아동학대·성폭력·학교폭력 예방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3월 31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통합방위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진주시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진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22개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체계를 구축해 전시 및 비상사태 발생 시 지역 방위를 총괄하는 협의기구로, 유사시 지역 안전을 조기에 회복하기 위해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위기관리를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원활한 소통과 유기적인 협조를 위해 열렸으며, 각 기관별 주요 안내사항 공유와 협조 요청, 최근 이란·미국 간 전쟁 관련 안보 논의 등이 이뤄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를 위해서는 굳건한 안보태세를 기반으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다”면서 “항상 철저한 대비태세로 지역의 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4일 열린 경상남도 통합방위회의에서 경남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2026년 통합방위업무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위원들의 협조와 업무 수행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교육 정책 및 재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월 30일까지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여 교육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경남교육청은 ▲제안 사업 공모 ▲예산 편성 설문 조사 ▲단위 학교 예산 의견 제출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2025년 공모에는 총 91건의 제안이 접수되어 이 중 17건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지역으로 들어오는 부모 교육 ▲중·고교 이음 진학 체험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초록공작소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기후 위기 환경 프로젝트 ▲그린 히어로 캠페인(학교 속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등 도민의 아이디어가 빛난 7개 사업은 2026년 본예산에 편성되어 현재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경남 교육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경남교육청 누리집, 전자우편)이나 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안군은 함안군복싱협회가 최근 열린 협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전달받은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은 지난 20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개최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관계자들은 축하의 의미를 담아 쌀 화환을 보내는 방식으로 축하를 전했다. 이날 모인 쌀은 10kg 58포로, 함안군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지호 회장은 “축하의 마음이 지역 사회에 다시 환원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함안군 복싱협회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취임식을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나눔으로 이어준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안군 복싱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체육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함안스포츠타운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동호인과 임원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함안군수기(배) 종목별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궁도, 볼링, 탁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족구, 배구, 골프 등 8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각 종목별 전용 경기장에서 경기가 펼쳐졌다. 기록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동호인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까지 종목별로 나눠 개최하던 대회를 올해부터 통합 개최해 경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함안군 문화공보체육과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체력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가중되고 있는 자원 안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31일 시티세븐 일원에서 경상남도 및 한국에너지공단과 합동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여 자원안보위기 상황을 시민과 함께 극복하고자 범시민적 에너지 절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제시한 4대 중점 실천 과제는 ▲적정 실내온도 준수(여름철 26℃ 이상, 겨울철 20℃ 이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및 대기전력 차단(플러그 뽑기) ▲자발적 차량5부제 시행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 등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항목들로 구성됐다. 창원시는 산하 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사 내 실내온도 준수, 중식 시간 소등, 승강기 탄력 운행 등 강도 높은 자체 에너지 절감 대책을 시행 중이다. 아울러 관내 유관기관 및 다소비 기업체에도 캠페인 동참을 적극 독려하여 민간 부문으로의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허선희 창원시 지역경제과장은 “에너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지난 31일, 경상남도의회 류경완 의원(남해, 더불어민주당)이 '농업법인의 태양광 발전사업 참여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햇빛소득마을과 영농형 태양광 확산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정작 농업법인은 현행 제도상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기반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류 의원은 현행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의5에 농업법인의 사업범위가 열거돼 있으나 태양광 발전사업은 명시돼 있지 않아 농업법인이 사업 참여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또 정부가 2025년 6월 농업법인의 부대사업 범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생산한 잉여전력 거래’를 추가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지만, 아직 개정이 완료되지 않았고, 국회 논의 역시 진행 중인 만큼 정부와 국회가 조속히 제도 정비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농업법인이 축사·창고·저온저장고·가공시설의 지붕과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명확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bs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는 2026년 3월 31일 창원중앙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진해아트홀도서관 공간구성 및 디자인가구 제작·설치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간구성 및 디자인가구 설계안을 공유‧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서관사업소장을 비롯한 각 도서관 과장, 업무담당자 및 참여 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2026년 2월부터 7월까지 추진되며, 총 19억 7천 5백만 원이 투입된다. 자료실 및 열람공간 설계와 디자인가구 제작‧설치 등을 포함하며,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기준을 반영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보고회에서는 공간구성과 디자인가구 설계안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이를 반영해 사업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또한 진해아트홀도서관은 도서관리시스템 및 ICT 구축, 개관장서 구입과 자료정리용역 등 주요 기반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중이며, 아울러 7월 말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 안정화와 미비점을 보완한 후, 9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