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림기술산업 직원일동은 지난 1월 21일 영도구를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318만원을 기탁하며 연말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 곽용섭 대표는 (재)행복영도장학회 이사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안고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저소득 주민들의 마음에 따듯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 곽용섭 대표는 “지역내 어려운 주민들이 이번 겨울을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1월 21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단체장 및 캠프장, 부산시,구·군자원봉사센터 및 지자체 관계자 87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 네트워크 구축과 2025 비전 공유를 위한 ‘2025 부산 자원봉사센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태 부산광역시 행정자치국장이 참석하여 2025 부산 자원봉사센터 신년인사회를 축하했으며, 2025년 부산 자원봉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신년인사, 2025년 주요사업 및 자원봉사 추진 우수사례 안내, 덕담에 이어서,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부산을 위한 떡케이크 컷팅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었으며, 2025년에도 자원봉사를 통해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짐을 나누었다. 박경옥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2025년은 푸른 뱀의 해로서, 희망과 치유,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데, 이런 기운과 함께 올 한해 자원봉사로 만사형통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전하며 “그 중심에 부산광역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지난 21일,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6회 24/25 국제로봇 올림피아드 세계대회' 폐막식에서 대회 유치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는 1999년 첫 개최 이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로봇산업’의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참가자가 모여 로봇과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승우 의원은 지난해 그리스 아테네 대회에 직접 방문하여 집행위원들에게 부산의 우수한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 분야의 차별화된 인프라, 그리고 다양한 관광 자원을 강조하며 부산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교섭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전문가 포럼, 컨퍼런스, 참가자 진로 멘토링, 로봇·인공지능 기업 전시 부스, VR/AR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의 예산을 확보하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승우 의원은 소감으로 "이번 국제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과 장기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컴퓨터 무상점검 서비스 운영 △관광축제크리에이터 △다문화 소통 공간 '다가온' 운영 △향토문화유산 자료 조사 및 정리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재활용품 품질 개선 지원 △산지내 수국 관리 등 총 7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부산 북구 주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구직등록자여야 한다. 근무조건은 1일 4~6시간(사업별 상이), 주 5일 근무이며, 급여는 2025년도 최저임금 적용 기본급(10,030원)과 함께 부대비 및 주휴수당 등이 지급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서구는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추진했다. 이 행사는 지역 내의 경로당 및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 동안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동동 대사3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모두 70곳의 경로당을 돌아보며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보살폈다. 이와 함께 강서구와 사회공헌기관이 공동으로 홀로 사는 노인, 저소득 가구 등 2천여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9곳 등에 모두 7천 400여만 원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강서구는 부산시와 함께 홀로 사는 노인 482세대에 명절지원금으로 1인당 5만 원씩, 사회복지시설 9곳과 시설당 20만 원씩 지원하고 격려했다. 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62세대에 세대 당 현금 7만 원을, BNK금융그룹이 280세대에 세대 당 5만 원을, 부산항망만공사가 500세대에 세대 당 1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외 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강서구는 구 청사와 소속기관, 구가 설치·관리하는 공공기관 내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강서구 국가유공자 등 우선 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우선 주차구역 설치는 주차 면수가 30면 이상이면 최소 1개면 이상 설치가 가능하고, 주차장 규모에 따라 구청장이 정할 수 있다. 우선주차구역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접근성과 이동성이 확보된 위치에 마련하고 바닥면 표시와 안내표지판을 설치해야 한다. 이용 대상은 독립·보훈·참전·고엽제 등 국가유공자 본인이 탑승한 차량으로 국가보훈부장관이 발행한 신분증 또는 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강서구는 올해 상반기 중 강서구청 주차장 내 우선주차구역 2면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련 사업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3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원장, 원감, 교사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지원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2025년도 부산 유아교육, 해운대 주요 정책에 대한 유치원 교원들의 이해를 높여 유치원별 특색있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김민정 교수(서울신학대 유아교육과)가 ‘이음교육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 교수는 전인적 발달 지원 및 내실 있는 이음교육 실천을 위한 운영 전반에 대해 알려준다. 이어 2024학년도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달산유치원의 BTS부산테마형 교육과정 거점유치원 운영, 인천유치원의 HuG방과후과정(돌봄) 선도모델 운영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2025학년도 해운대교육지원청 주요 정책,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시 반영해야 할 사항 등을 안내한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유치원 여건과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반영한 창의적 교육계획 수립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3일 오후 2시 30분 북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지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5학년도 부산 유아교육계획과 북부교육의 추진 방향 및 중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단위 유치원의 창의적인 교육계획 수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성희 교수(공주대 유아교육과)가 ‘유초이음 알아보기’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는 2025학년도 확대 예정인 유초 연계 이음학기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어 2024학년도 놀이중심 독서교육 및 부산테마형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연구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이 창의적이고 내실있는 유치원 교육계획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유치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5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늘봄학교 운영 대비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 2025학년도 신학기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이번 현장 지원은 늘봄학교 현장지원단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 현장의 늘봄학교 준비 상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학교를 방문하는 현장 지원단은 인력 지원 현황, 프로그램 운영, 학생 안전 관리 등 늘봄학교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확인한다. 늘봄 대상이 초1학년부터 3학년 희망 학생 전원으로 확대되는 만큼 공간 및 시설을 꼼꼼히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교직원들의 고충 및 시설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천은숙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현장 점검은 초등학교 늘봄교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학교 맞춤형 지원이라며,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경청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은 오는 24일 ‘겨울방학 인성 영수캠프’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1,200명을 대상으로 9개 운영대학에서 수료식을 개최한다. 인성 영수캠프는 부산교육 학력체인지 핵심사업 중 하나로, 방학 중 학습공백 해소와 교육력 제고를 위해 방학 중 초등학교 6학년(겨울)과 중학교 1학년(여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1,200명은 수준별 영어·수학교육, 원어민 영어수업, 교과워밍업·심화체험프로그램 등 영어, 수학교과 수업과 대학특화프로그램, 프로농구경기 단체관람, 달빛 스포츠, 숏폼 콘테스트 등 공동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력개발원은 부산 지역 10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프로그램 및 강사진 구성, 대학 내 교육시설과 기숙사 활용에 대해 협력하며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힘썼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캠프에는 상담전문가로 구성된 지원단을 운영하여 처음으로 집을 떠나 숙박형 캠프에 참가하는 어린 학생들의 캠프 적응을 도왔다. 캠프에 참가한 23명의 학생기자단은 대학별 현장 취재, 참가자 인터뷰 등을 통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