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월 24일 을사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5년 설맞이 도시환경정비의 날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정비활동은 봉래1동 통장협의회(회장 홍갑순)와 협조하여 관내 간선도로 주변, 공동주택 주변 상습불결지 등을 집중 정비하여 설 명절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봉래나들마을 이미지 조성을 위한 좋은 시간이었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매년 다가오는 설 명절 깨끗한 봉래1동을 만들기 위해 힘 써주시는 통장협의회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연중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앞으로도 쾌적한 봉래1동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설맞이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설 연휴 기간동안 태종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정비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와 동삼2동 직원들 약 14명이 참여하여 관내 상습불결지 및 무단투기 쓰레기 취약지역을 돌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방수진 동삼2동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방문해 주신 귀성객 및 관광객분들이 좋은 추억과 경험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순찰로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유동 인구가 많은 장미공원과 인근 상가 일대에서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동장을 비롯한 맞춤형 복지팀 직원, 복지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고립가구 체크 리스트 홍보 안내물을 전달하며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추운 겨울 사회적 고립 및 생활고 등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상담을 통해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공적 급여 및 민간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박광식 화명3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주변을 둘러봐 주시길 바란다”며 “겨울철 취약 계층에게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집중적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파로 인한 노숙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3일 밤 부산진구 일대(부전역, 동천로, 서면역 등)에서 현장보호활동(아웃리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부산진구 복지정책과 직원 4명이 2개 반으로 나누어 노숙인이 자주 찾는 부전역, 동천로, 서면역 등의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노숙인을 발견하면 귀향을 유도하거나 노숙인 일시보호센터 입소를 안내하는 등 겨울철 한파 속에서 노숙인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추운 겨울 노숙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한파 대비 현장 점검을 추진하여 동절기 노숙인 보호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난 대응 역량과 자연재난 안전성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김영욱 구청장이 추진한 ‘누구나 살고 싶은 안전한 도시’라는 핵심 정책에 기반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이루어낸 성과다. 전국 228개 기초 지자체의 자연재난 대비태세, 예방 활동, 대응 체계, 복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부산진구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 특히 예방시설 정비 분야에서 재해 발생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구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시설을 정비하며,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통해 보강 작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왔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A등급 선정은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과 구민 모두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속 가능한 재난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2월 4일과 6일, 7일 3일간 조리실무사, 돌봄전담사 등 8개 직종 교육공무직원 신규임용예정자 320여 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부산교육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심어주고, 최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는 ‘행복한 일터, 긍정적인 소통 기술’, ‘업무포털 이해 및 활용’ 등 업무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알려준다. 또한, 교육실무원, 특수교육실무원 등 7개 직종을 대상으로 4개 반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 조리실무사 직종은 6일과 7일 급식 관련 위생 및 안전교육과 조리 실무, 학교 급식의 품질 향상 등 기초과정 강의와 근골격계 사고를 예방하는 스트레칭 실습 등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김미란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이 직무를 위한 기본 소양을 갖춰 교육 현장에서 자긍심을 갖고 본인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교육 프로그램 정보 제공을 위한 ‘금정희망교육지구' 홍보 카카오톡 채널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금정희망교육지구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에서 "금정희망교육지구”를 검색하여 친구 추가를 하면 금정희망교육지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공모 사업 등 교육 관련 새로운 정보를 신속하고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윤일현 구청장은 "금정희망교육지구 카카오 알림톡 운영을 통해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하여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교육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서오시게시장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범운전자연합회 금정지회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한 모범운전자연합회 금정지회 회원들은 교통안전 홍보 현수막 거리 행진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명절 기간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운전자들에게는 양보 운전과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알리고, 보행자들에게는 올바른 전동킥보드 이용 수칙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일현 구청장은“앞으로도 모범운전자연합회 금정지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금정구를 찾는 귀성·귀경 차량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내일(1일) 오전 10시 박물관 로비에서 관람객 대상 봄맞이 행사 '봄을 깨우는 시간, 입춘(立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의 시작을 알리며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선조들의 입춘 세시풍속의 전통과 의미,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입춘은 24절기 가운데 첫 절기로 이날부터 새해의 봄이 시작된다. 조상들은 이날을 기리고 한해의 복(福)을 기원하는 갖가지 의례를 베푸는 풍속을 가졌으나, 근래는 그 기능이 축소돼 가정에 입춘방을 붙이는 것으로 대처한다. 이번 행사는 정관박물관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한 가정당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立春大吉)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建陽多慶)'라는 뜻이 담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 2장을 선물한다. 100가족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입춘첩은 원하는 대로 색칠한 다음 현관문이나 방문에 붙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관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유현 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올해(2025년) '부산시 주택시장 모니터링단'을 새롭게 단장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은 분야별 전문가들을 확대 구성해 모니터링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택시장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2025년)는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업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 학계, 민간·공공기관, 경제·금융·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0여 명과 함께 주택시장의 다양한 변수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모니터링단은 주택시장의 주요 지표를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수시로 현안(이슈)을 진단해 분석하며,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전략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모니터링단은 올해(2025년) 12월까지 운영된다. 한편, '부산시 주택시장 모니터링단'은 2021년 최초로 구성돼 주택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 부동산 거래 현황 파악 및 분석을 통해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지난해(2024년)까지 다양한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