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500억 원 규모의 지역성장펀드의 모(母)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역성장펀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공공기관‧민간이 공동으로 모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지역 주도형 투자 지원 사업이다. 정부는 14개 비수도권 지방정부 대상 매년 4개 시도를 선정해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2조 원 이상 모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첫 지역성장펀드 공모는 비수도권 14개 시도 가운데 12개 시도가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울산시는 울산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 지역사회의 높은 참여도가 돋보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울산시는 모(母)펀드를 기반으로 한 자(子)펀드를 조성해 지역 내 기술창업과 지역(로컬)창업 분야의 유망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성장 단계별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하는 500억 원 규모의 지역성장펀드는 지방 주도의 투자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제26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수영대회’가 지난 29일 남구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으며, 초중고등부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 등 총 297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대회는 선수부와 생활체육부로 나눠 종목과 학년별 경기로 진행됐다. 선수부에서는 종목별 초중등 학생 선수 32명이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로 선발됐다. 특히 스포츠과학중 3학년 김민준 학생은 개인혼영 200m와 자유형 800m에서 우승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생활체육부에서 부문별 3위까지 입상한 학생 77명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메달이 수여됐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루며 경쟁과 협력을 함께 경험했다. 생활체육부 참가자들은 수영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고, 선수부 학생들은 실전 감각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대회로 학생들이 서로 응원하는 문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남부도서관은 지난 28일 도서관 교육문화관에서 초등학교 4~6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열었다. ‘6분 소설가 하준수’의 저자인 이수용 작가를 초청해 ‘나도 6분 만에 작가 되기’를 주제로 강연과 글쓰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수용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두 가지 이유, 작가가 되기 위해 재능보다 중요한 것’ 등을 이야기하며 독서가 창작으로 이어지는 방법을 소개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나만의 소설 도입부 써 보기’ 활동으로 직접 짧은 이야기를 창작하고, 내가 쓴 도입부를 발표하고 작가의 조언(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으로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넘어 창작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독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5월 27일까지 위로홀과 소호전시관에서 ‘그림으로 안아준 얼굴들-서은혜, 관계의 선을 잇다’ 기획 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알려진 서은혜 작가의 인물화 등 40여 점을 전시한다. 가족과 이웃, 사회적 약자, 명화 속 인물 등 다양한 대상을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정상회담 전시를 총괄 기획한 ‘갤러리미호’가 참여해 전시의 완성도를 높였다. 포스코휴먼스의 ‘포스아트(PosART)’ 촉각 기술을 활용한 입체 작품도 전시된다. 작품을 입체 질감으로 재현해 시각장애인도 손끝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음성 안내, 움직이는 영상 작품 등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는 4월 17일 대공연장에서 서은혜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이야기 마당(토크 콘서트)이 열릴 예정이다. 작가의 작품 세계와 삶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들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고 미래 사회 대응 역량을 길러주고자 ‘학교 특색 맞춤형 예술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별 고유한 특색을 대표 상징(브랜드)으로 가꾸고 이를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장기 예술교육 사업이다. 특정 학생이나 동아리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울산교육청은 지난달 공모에 참여한 64개 학교 가운데 40개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당 85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전문가들이 학교를 방문해 학교별 상징 설정과 교육과정 연계 계획 수립을 돕는 맞춤형 현장 상담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학교 예술교육 성과 확산을 위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짧은 영상 공모전을 운영해 생동감 있는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간 우수 사례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 운영 기반(플랫폼)을 활용한 ‘울산 학교 예술교육 기록 보관(아카이빙)’을 운영하고, 우수 사례를 담은 안내서 ‘예술로 잇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주군 온양읍 단체장협의회가 30일 KTX-이음 남창역 정차 노선 확대를 기원하는 ‘온양읍민 탑승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온양읍 단체장협의회가 정식으로 출범한 이후 지역 발전을 위한 첫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온양읍 단체장협의회 24개 단체 48명은 남창역에서 출발해 청량리역을 방문하는 KTX-이음을 탑승했다. 참여자들은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통해 더 빠르고 편리해진 교통 여건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온양읍 단체장협의회 공동대표들은 “KTX-이음이 남창역에 정차해 남울주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향상됐지만 현재 운행 노선이 적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쉽다”며 “추후 온양지역 발전과 함께 운행 노선이 확대된다면 관광이나 지역경제와 교통이 함께 성장하면서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북구는 청년 소셜리빙랩 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 소셜리빙랩은 청년이 주도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해 이를 해결해 나가는 활동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9~39세 북구에 거주하거나 재직하는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며, 지역 청년 유출 방지를 위한 참신한 연구 과제를 제시하는 팀 중 5개 팀을 선발해 팀당 최대 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팀은 4월 중 컨설팅 및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3인 이상 청년단체는 4월 10일까지 지원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북구청 경제일자리과 전화로 가능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북구가 추진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 지원사업의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30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추진한 베트남 수출상담회에 참가했던 친환경 세라믹 도금 제조업체인 (주)켐프가 최근 베트남 대표 철강기업 중 하나인 SMC와 총 110만 달러 규모의 합의각서(MOA)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합의각서 체결은 지난해 수출상담회에서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데 이은 후속 조치로, (주)켐프의 본격 베트남 시장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사는 이번 MOA를 통해 베트남 시장 내 철강 및 금속 구조물 분야를 대상으로 표면처리, 방청 기술, 설비 및 관련 솔루션 사업화를 공동으로 모색하게 될 전망이다. (주)켐프는 보유한 금속 표면처리 및 부식방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지 적용 가능성을 확대하고, SMC는 베트남 내 철강산업 네트워크와 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협력 사업의 현지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주)켐프 관계자는 "베트남 호치민 수출상담회를 통해 SMC와 같은 현지 주요 기업과 직접 협력 논의를 진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이 군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차관리사업자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온양·온산 지역에 위치한 자동차관리사업자 55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무원 1명과 사업자단체 관계자 1명이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점검은 단속 위주보다는 사업자의 자율적인 개선을 돕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준수 여부와 소비자 보호 사항 등 기본적인 점검과 함께 실제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도 폭넓게 살필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사업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자동차 정비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울주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마음을 울리는 찰나의 기록을 모으는 ‘2026 울림을 주는 곳 울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울주’라는 지명에 ‘울’림을 ‘주’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 선정했다. 울주에서 느끼고 받은 다양한 ‘울림’을 담은 수준 높은 작품을 널리 공유하고, 지역 홍보·브랜드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오는 10월 20일까지며, 울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고, 오는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제작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울주군은 응모작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주제 적합성, 작품성 및 예술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 규모는 총 37점, 상금은 1천500만원 상당이다. 최종 결과는 오는 12월 중 울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