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올해 공약사업 이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예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공약사업에 대한 관리·감독 기능을 높여 공약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사상구는 지난 5일 조병길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공약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이행 결과를 평가하고 공약사업 변경에 대해 논의 및 심의 후 2025년 공약이행관리계획을 설명했다. 현재, 사상구는 10개 분야 67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82개 세부사업 중 51개 사업이 완료 및 계속 추진, 31개 사업이 정상추진 중으로 공약이행률 84.9%, 공약정상추진율 100%로 모든 공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조병길 구청장은“지난 민선 8기 2년 동안 경부선 철도 지하화 특별법 통과, 서부산행정복합타운 사업착수, 백양산 자연 휴양림 조성, 삼락생태공원 지방정원 지정, 사상역 문화숲 조성사업으로 노후 공업지역으로 기억되던 사상구는 이제 미래 첨단산업과 조화를 이루는 녹색도시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고 이러한 성과들이 실제로 구민들의 삶에 변화를 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으로 '리드믹 체조' 강좌를 개강했다. '리드믹 체조'는 신나는 음악에 맞춘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력 증진과 삶의 활력을 찾는 운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 30부터 동대신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초장동은 5일 서구체육회 연계 프로그램인 건강 체조를 개강, 올해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주 1회로 운영되어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취미 생활을 위한 다양한 운동을 제공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은 5일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오카리나 교실'을 서구 생활문화센터에서 개강했다.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2동 샛디사랑나눔회는 지난 3일 부산우체국 소속 우정이봉사대에 50만 원을 지원했다. 우정이봉사대는 취약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지붕 보수 등 재능 기부를 통해 든든한 보금자리 집수리 사업 활동을 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 명장2동은 최근 명장2동새마을금고에서 회원들이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성품(라면 60박스)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진명 명장2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명장2동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이남 명장2동장은“좀도리 운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명장2동새마을금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품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읍성도서관과 안락누리도서관에서 오는 20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2025년 상반기 성인 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성인 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동래읍성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강좌] 거장들과 함께하는 서양고전미술 ▲[평생학습센터 강좌] 한국 근현대사 산책, 안락누리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강좌] 노벨문학상 작가를 만나다 ▲[평생학습센터 강좌] 감성 어반스케치 그리고 펜드로잉 총 4개 강좌이다. 신청은 2월 2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동래읍성도서관 홈페이지, 2월 2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안락누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강좌 신청 시작일 및 운영 기간이 강좌별로 다르므로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 및 동래읍성도서관, 안락누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지역 주민들이 즐겁고 유익한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수강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화명생태공원 민속놀이마당에서 ‘제30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맞이 행사는 부산 북구 낙동문화원이 주최하고 구포대리지신밟기 보존회와 구포대리당산보존회가 주관하며, 부산 북구의 전통과 문화를 기리고,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 1시 50분부터 식전 행사로 구포대리지신밟기 보전회의 길놀이, 지신밟기와 민속 민요, 색소폰, 트로트 장구 등 초청 공연 행사가 펼쳐진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본행사에서는 개회식, 시니어 모델들의 한복 패션쇼, 월령기원제, 달집 점화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부대 행사로는 민속놀이 체험(떡매치기, 제기차기 등)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강강술래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6년 만에 재개되는 대규모 전통 행사로,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단체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주민들이 함께 전통을 체험하고 새해를 축하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금곡동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아동들의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짧은 편지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석갑 금곡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귀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부산 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저소득 아동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은 지난 4일 구․동 사회보장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복지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초생활보장사업 및 한부모가족지원사업, 기초·장애인연금 등 사업별 주요 제도 개선 사항과 연도 전환에 따른 선정기준 변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또한 증가하는 복지 민원에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제적인 업무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청 관계자는“복지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으로 더 많은 구민이 보다 촘촘한 사회보장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변경된 복지 관련 사항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복지로를 통해 언제든 상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