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작은행복나눔회는 지난 2월 6일 후원자 등 50여 명을 모시고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우수후원자에 대한 표창과 사랑의 저금통 모금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약 76만 원 성금도 모금하였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한 작은행복나눔회 회원들을 격려해 주기 위해 참석한 공한수 서구청장은 17년 동안 우리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베풀고 사랑의 봉사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여 향후로도 큰 역할을 당부하였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부민1동 소재 T-스테이션 충무점에서 지난 6일, 남부민1동 행정복지센터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451천 원 상당)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은 T-스테이션 충무점에서 타이어 무상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6일, 동주민센터, 구 주거복지팀, 부산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주거복지 사업의 직무 이해도 향상을 위한 2025년 주거복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으로 긴급 주거지원과 아동 주거 빈곤 가구 지원 그리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등의 기준과 절차에 대한 업무 역량을 강화하였다. 또한 주거 상향 지원 사업 수행기관인 부산기독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여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도움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관계자는 “주거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과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연계를 위해 주거복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6일 서구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과 예비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초등 입학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 성동중학교 교육복지사로 재직 중인 윤태규 강사를 초빙하여 ‘초등 입학 전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입학 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초등 1학년의 일과, 늘봄 교실, 방과 후 학교, 초등 돌봄교실, WEE 클래스,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들, 입학 축하 선물로 아동에게 책가방 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는 “첫 학교 입학을 하는 가정에 꼭! 필요한 정보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이번 강의의 만족감을 전했다. 서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입학을 앞둔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서구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2월 6일 2025년 내일을 만드는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저연차 사회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접하는 다양한 상황을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선후배가 서로를 알아가는 서먹함 깨기 시간을 시작으로 직무교육으로써 복지정책 흐름의 고찰,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심층 분석, 사회복지서비스의 통합적 이해, 사례중심 긴급복지를 주제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단순한 강의를 넘어서 경험담을 듣고 직접 질문을 주고 받는 복지현장 공감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특강에서는 ‘나다움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MBTI를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 관계자는 “오늘 교육이 저연차 공무원의 직무능력 및 현장대응력향상과 더불어 복지행정가로서 책임감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더욱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도 구민안전보험을 시행한다. 영도구는 2021년부터 구민안전보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영도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구민과 등록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적용되며, 보험료는 전액 구에서 부담한다. 전국 어디서 사고가 나든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보험이 있어도 중복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19개항목으로 익사사고 사망, 의사상자 상해, 가스 상해사고 사망·후유장해, 유독성물질 사망, 물놀이사망, 자전거상해 사망·후유장해, 화상수술비, 개 물림·부딪힘사고 진단비 등이며, 상해사망에 따른 보장금액은 최대 800만원이다. 가입기간은 2월부터 2026년 1월31일까지 이며, 사고를 당한 구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증빙서류를 갖추어 보험회사에 청구하면 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예기치 못한 재난·사고로부터 놀라고 당황했을 구민들에게 구민안전보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 며“앞으로도 안전한 영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삼일절 106주년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1919년 3월 11일 부산진일신여학교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3·1 운동 재현 만세퍼레이드는 부산·경남 지역의 만세운동의 효시가 된 부산진일신여학교 만세운동을 기념하고, 동구 좌천동에서 시작된 역사적 사건을 후세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자원봉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해당 포털에서 ‘시간인증봉사’를 선택하고 ‘부산광역시 동구’ 지역을 조회하여 신청하면 된다. 만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이하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참가자는 흰색 상의와 검은 바지, 운동화를 착용하고 3월 11일 오전 9시 30분 부산진일신여학교에 모여 동구청 광장까지 약 3시간 동안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만세운동 관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3·1 만세운동 재
시민행정신문 기자 | 2025년 2월 7일 제326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에서 이대석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2)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인구영향평가센터’의 역할·기능을 확대하여 부산시 인구위기에 선제적·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인구전략연구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신설했다. 부산시는 2023년 합계출산율은 0.66명으로 서울(0.55명)에 이어 전국 최저 수준에 달하는 등 부산의 인구 위기는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시는 정책의 수립 단계부터 인구영향평가를 추진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인구영향평가에 관한 조례'를 제정(‘21.7.)‧시행(’22.1.) 중으로 특히 동 조례 제7조에 따라 전국 최초(’22.4.)로 ‘인구영향평가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나, 보다 정밀한 연구분석과 정책개발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이대석 의원은 “저출생‧고령화와 청년유출이 복합적으로 진행되는 인구위기 상황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인구영향평가센터’의 역할과 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상구보건소는 지난 1월 발생한 관내 모 마을건강센터 습격 사건과 관련해 ‘안전한 마을건강센터 조성’ 등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강력하게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12개 동 마을건강센터를 대상으로 ▲물리적 환경 ▲종사자의 위험 노출 경험 여부 ▲안전 교육 수료 여부 ▲안전 관리 시설 유무 ▲고위험 이용자 관리 방안 및 사후 관리 대책 여부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대대적인 전수 조사를 펼쳤다. 그 결과, 안전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마을건강센터 5곳에 대해 비상벨과 CCTV를 즉각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또 정기적인 안전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종사자들의 비상 상황 대처 역량을 강화해 불의의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종사자에 대한 상해보험을 즉시 가입했고 우선적으로 괘법동 행정복지센터에 안전 요원을 배치하여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고 센터 이용자가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 그 외에도 ▲민원 응대 매뉴얼 비치 ▲정기적인 민원 응대 교육 ▲매월 센터 종사자 면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연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 세대에 한파키트 등 한파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남구형돌봄은 홀로 사는 노년층과 같이 취약계층 세대에 안부를 확인하고, 밀키트 및 한파키트 등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번 한파에 대비하여 한파키트 5종(넥워머, 귀마개, 장갑, 핫팩, 수면양말)을 추위에 취약한 노년1인가구 500세대에 배부했다. 또한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안전취약가구를 선정하여 방한용 이불 320개와 붙이는 핫팩 60박스를 배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한파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이 걱정 없이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복지 사각지대를 살펴 구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