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허영길)는 신규농업인 및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 지원을 위해 5일부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연수생과 선도농가를 모집한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신규농업인이 선도농가와 1:1로 매칭되어 실제 농업 현장에서 재배기술,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창업 과정 등을 단계적으로 실습하는 현장 중심 교육이다. 이를 통해 영농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와 위험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상자는 제주농업기술센터 관내(제주시 동 지역, 애월읍, 조천읍)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에서 영농활동을 하는 신규농업인 및 선도농가다. 연수생은 희망하는 작목에 대한 재배기술을 선도농가의 농장에서 직접 습득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연수생에게 월 최대 80만 원, 선도농가에게는 월 최대 40만 원이 지원된다. 연수생 자격조건은 △농림축산식품부 2026년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자 △농촌 이주 5년 이내 귀농인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 △예비귀농인 등으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와 자치경찰단은 4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전국 자치경찰제 2028년 전면 시행 대비 ‘제주 TF 운영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4번) ‘경찰의 중립성 확보 및 민주적 통제 강화’와 관련해 자치경찰제 시범 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을 앞두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20년간 자치경찰을 운영해온 제주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범 운영 지역 선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와 자치경찰단은 제도 시행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자치경찰제 전면시행 대비 제주 TF 운영단’을 구성했으며, 제주 특성에 맞는 자치경찰 운영체계(안) 마련, 중앙부처 및 국회 협의 등 협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경찰제 전면 실시 대비 제주 자치경찰 조직, 사무, 인력, 예산, 청사, 제도 등 사안별 계획수립 방안 등을 논의했다. 향후 시범 운영 지역 선정에서 전면 시행까지의 준비 작업을 공동으로 협력해 수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는 자치경찰 이원화 관련 모델 연구용역을 수행했으며, 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도내 중소기업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수립된 올해 육성 계획을 현장에 알리고, 제주도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기업인들에게 미래 경영의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특별 강연에서는 이준호 투자유치 자문관(서강대학교 기술연구센터 겸임교수)이 ‘AI 시대 제주 지역 중소기업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 현장에 가져올 변화를 진단하고, 자본과 인프라가 집중된 대기업과 달리 지역 중소기업이 제한된 자원 속에서 어떻게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비즈니스 경쟁력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제주도 소상공인과장이 2026년 제주도 중소기업 육성 시책 전반에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센터장 부성진)는 2월 3일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자활근로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금융복지 상담 안내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금융취약계층의 금융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채무·재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자활 참여주민들에게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의 역할과 상담 지원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의 운영 목적과 주요 역할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고, 센터에서 제공하는 금융·채무 상담 범위와 상담 절차, 공적·사적 채무조정 연계, 금융복지 제도 안내 등 실제 상담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지원 내용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실제 상담 사례를 담은 동영상 시청을 통해 상담 진행 과정과 지원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향후 금융 문제 발생 시 센터를 통해 어떤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교육 종료 후에는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이 이어졌으며, 채무 현황, 금융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금융·채무 상담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에너지공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사적인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결과, 산업재해 예방과 재난 대응 역량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사후 점검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과 근로자 참여를 핵심으로 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예방 중심 안전관리 강화 → 6년 연속 산업재해 ZERO 달성 공사는 2019년 9월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후, 사업장 전반에 걸쳐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 결과, 6년 연속 산업재해 ZERO를 달성했으며,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8월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4배수 달성 인증을 획득했다.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관리체계 구축 → 안전보건경영체계 고도화 공사는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보건 확보는 물론, 재난·위기 상황에서도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국제 기준을 반영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고도화해 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일본 오키나와현과 우호 협력을 강화하며 양 지역의 공동 번영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 확대에 나선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5일 도청 집무실에서 타마키 데니 오키나와현지사와 면담을 갖고, 기업·인재·환경·평화 등 전 분야에서 주민 체감형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제주와 오키나와는 지리적·역사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1990년대부터 섬관광정책(ITOP) 포럼 등을 통해 교류해왔다. 특히 2024년 11월 민선 8기 첫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면서 한일 지방외교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이날 면담에서 제주도와 오키나와현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타마키 데니 지사는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제주의 선진 에너지 기술과 청년·문화·관광 등 다각적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실질적인 교류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올해 제주포럼에 오키나와 청년과 기업들이 참여해 교류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제주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5일 청주시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제2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최우수상’과 개인부문‘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제주특별자치도 건강주치의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부문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워케이션 및 런케이션 활성화·지원 조례'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립묘지 이장비 지원 조례'와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활성화 지원 조례'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로서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도민 중심의 민생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매년 우수조례를 발굴해 자치법규 입법 활동에 기여한 지방의회 및 의원을 선정·시상하고 있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해 4월부터 전국 최초로 클린하우스에 민간대행 사업으로 추진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을 운영한 결과 도시 미관 개선과 신규 수익원을 창출하는 효과를 거둬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5월까지 전 지역의 클린하우스에 민간 의류수거함 철거 후 서귀포형 의류수거함(445개)을 설치하고, 대행사업자(5개 업체)를 선정하여 운영한 결과 2025년 한해 860만 원의 이용료 수익을 거뒀다. 또한 올해 1월에는 의류수거 민간대행 사업자로부터 2026년 의류수거함(445개)에 대한 연간 이용료 1,246만 원을 전액 수납 완료했다.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은 시의 정체성을 담은 돌담과 감귤색의 디자인 및 불법 스티커 부착방지 특수 페인팅을 적용한 의류수거함을 제작·운영하는 의류 수거함이다. 아울러, 서귀포시는 의류 수거 대행업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수거함의 현장 관리 효율을 높이고 있으며, 업체에서는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적 나눔으로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2026년부터는 재활용도움센터(84개소)에서 발생하는 의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산림청 직접 일자리 사업인 ‘2026년 숲가꾸기 패트롤 기간제 근로자’를 2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선발 규모는 총 7명이며, 산림 정비 현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예초기 사용 및 숙련된 조작이 가능한 자를 자격 요건으로 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6년 3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8개월간 근무하며 서귀포시 관내의 산림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2026년 숲가꾸기 패트롤은 조림지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 내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덩굴 제거와 풀베기, 위험목 제거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작업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또한 기상이변으로 인한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산림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산림 민원을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신속한 산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공정한 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된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으로 산림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서귀포치유의숲에서 숲의 가치와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각적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2월 9일부터 특별 이벤트 ‘숲의 향기를 담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을 찾은 방문객들이 젖은 이끼의 향기와 촉감을 직접 느끼는 오감 체험을 통해 자연의 치유력을 경험하고, 그 순간을 SNS에 사진과 글로 공유함으로써 숲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인증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서귀포치유의숲이 자체 개발한 겨울 숲향기를 담은 종이 샤세(방향제)가 선물로 제공된다. 샤세는 작은 주머니나 종이에 향료를 담아 은은한 향기를 퍼뜨리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방문객들이 숲의 향기를 집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행사 기간은 2026년 2월 9일부터 선물 소진 시까지이며, 현장에서는 산림휴양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체험 인증 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서귀포치유의숲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숲의 향기와 기억을 일상 속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숲의 치유적 가치를 경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