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실종 예방용 스마트태그를 무상 지원한다. 스마트태그는 가방·신발·핸드폰 등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는 소형기기로,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동해 대상자의 실시간 위치 확인과 이동 경로 기록이 가능하다. 또한 설정해 둔 지역을 벗어날 경우 즉시 알림도 받을 수 있다. 기존 GPS기기보다 배터리 수명이 길고 사용 방법이 간단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대상자 가운데 실종 위험이 있거나 과거 실종 경험이 있는 어르신이며, 손목형 배회감지기와는 중복으로 지원되지 않는다. 한편, 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인식표 제공 ▲손목형 배회감지기 사용료 지원 ▲지문등록 등 다양한 실종 예방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권혁여 강릉시보건소장은 “이번 스마트태그 보급이 기기 지원의 의미를 넘어 어르신들에게는 자유로운 외출을, 가족들에게는 심리적 안심을 드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강릉시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지속되는 기상이변과 장기 갈수기(가뭄 때)로 원수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시민들이 수돗물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2026년 절수설비 등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물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건축물에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물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2012년 7월 1일 이전에 준공된 강릉시 내 건축물 중 절수설비 의무 설치 대상지가 아닌 건축물이다. 지원금은 지원 한도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개소당 설치비의 전부를 지원받을 수 있고 그 외 사회복지시설, 10호실 이하 숙박시설 등은 개소당 설치비의 일부(90%)를 지원받는다. 지원받기 위해서는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물품을 설치하고, 설치 후 청구 기간 내 보조금 지급 신청을 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1차 3월 9일부터 4월 17일까지 ▲2차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3차 6월 22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릉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운영시간을 1시간 앞당기고 주말 입고 근무를 하는 등 적극행정에 나섰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11월까지 기존 오전 9시부터 운영하던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업무를 오전 8시부터 시작하도록 1시간 앞당긴다. 또한 주말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임대 농업기계 입고 업무를 추진해 농업인의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사용 당일 새벽 작업을 계획하는 농업인을 위해 사용 전날 오후 4시에 임대 농업기계를 미리 출고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강릉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4개소(사천본소, 남부지소, 서부지소, 옥계지소)에서 동일하게 시행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고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경태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번기 농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 농업인들이 적기에 영농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와 경영비 절감 등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릉시는 오는 9일부터 4월 3일까지 ‘2026년 강원 일자리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강원 일자리 환경개선 사업은 중소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해 근로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기업 수를 지난해 3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해 더 많은 지역기업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휴게실, 화장실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보수 비용의 80% 이내(최대 1,200만 원)를 지원하며, 기업은 총사업비의 2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강릉시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강릉시청 경제진흥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박찬영 경제진흥과장은 “근로자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라며, “관내 중소기업들의 많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강릉시는 깨끗한 지하수 자원을 보존하고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2026년도 지하수 방치공 조사 및 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체 신고된 시설 중 1990년대에 신고된 시설과 수질검사 미이행 시설 등 약 2,500개소를 대상으로 지하수 실태조사를 한다. 전담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상태와 실제 이용 여부 등 지하수 실태조사를 할 예정이며, 연차적으로 조사를 진행해 관내 신고된 전체 지하수 관정에 대한 모든 조사 및 사후 조치를 5년 이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유자와 사용 여부가 불분명하고 원상복구가 되지 않은 지하수 관정과 제도권 밖에 있는 미신고 방치공을 발굴하기 위해 ‘방치공 찾기 운동’도 연중 상시 추진한다. 주변에 방치된 지하수 관정을 발견한 시민은 누구나 강릉시청 환경과 수질보전팀으로 신고하면 된다. 황남규 환경과장은 “이번 조사는 청정 지하수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방치공은 오염물질이 지하수층으로 직접 유입되는 통로가 될 수 있는 만큼, 실태조사를 위해 조사원이 방문했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2025년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 신용카드 소비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 분석 결과, 강릉시 관광객 총소비액은 2024년 7,710억 원에서 2025년 7,968억 원으로 증가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8억 원(약 3.34%) 증가한 수치다. 다만, 2025년 물가상승률이 2.1%로 시민이 체감하는 실물경기는 다소 낮게 느낄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올해 1월 관광객 카드 소비액은 6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678억 원보다 약 2.8% 증가하여 관광객의 소비액은 2026년에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분석 결과, 소비가 증가한 주요 항목은 ▲호텔·콘도·캠핑장 및 펜션(36.3%) ▲관광쇼핑(7.3%) ▲육상운송·렌터카(4.9%) ▲일반외식업·제과음료업(4.7%) 등으로 나타났다. 강릉시는 이를 ▲숙박 기반 체류 관광객 증가 ▲개별 자유여행(FIT) 확대 ▲소품샵 및 지역 맛집·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이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2026 글로벌 IB 영어캠프’연수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지식 암기에서 벗어나 질문과 토론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국제 공인 교육 프로그램인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 과정 이수를 통해 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재단은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강릉시 소재 12개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21명 내외의 연수생을 모집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13박 15일의 일정으로 뉴질랜드와 호주를 방문하여 IB 정규 교육 프로그램 이수 및 현지 문화탐방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글로벌 역량우수자 ▲특별전형(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으로, 학교별 자체 선발 기준에 따른 공정한 추천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특별전형 참가자에게는 연수 경비 전액을 지원하여 교육 격차 해소에도 앞장선다. 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강원혁신도시 내 공실상가 최소화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월 최대 37만 원의 임차료를 10개월간 지원한다. 강원혁신도시 소외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은 공공기관과의 지역상생 협력사업으로, 2025년부터 한국광해광업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지역 재정지원을 통해 시작됐으며, 지난해 6명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10명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접수마감일 기준 6개월 이내 강원혁신도시 내 사업자등록을 한 청년(18~45세)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이며, 지원 대상자는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센터장은 “이 사업이 도내 청년들의 강원혁신도시 내 창업을 유도하고, 공실률 감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해 관련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공직사회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일하는 방식을 정착시키기 위한 조직문화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3월 6일 도청에서 '제4기 도정혁신 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여중협 도 행정부지사의 제안으로 청바지 등 편한 복장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끈 이날 회의에서는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삶 균형 확대, 자율적인 점심 문화 조성, 수평적 소통 분위기 정착 등 조직문화 전반의 변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도는 논의된 내용 가운데 실행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선정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다. ‘도정혁신 추진단’은 도정 전반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 9월부터 운영해 온 혁신 모임이다. 제4기 추진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직원 대표와 혁신 분야별 팀장 등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도는 그동안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 관행 개선, 육아시간·유연근무제 활성화, 보고·회의 문화 개선 등 조직의 실질적인 변화를 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에서는 도내 18개 시군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2026년 국내 선진지 견학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17개 팀을 선정하여, 최대 2박 3일간 국내 우수 사회서비스 기관을 직접 방문하고 견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종사자들에게 휴식, 학습,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이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4개 팀, 224명의 종사자가 견학에 참여하며 도내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와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특히 교육 및 프로그램 등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군 단위·취약지 종사자들을 우선 고려하여 가점 부여 등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문 인프라가 부족한 취약 지역의 인적 자원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 간 서비스 공급 격차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이은영 도 사회서비스원장은 “강원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지원하여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처우 개선 및 고용 안정성을 제고할 것이며,